금속막의 산화로 형성된 나노급 다공성기판상의 전해질 박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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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请号 | KR1020047018992 | 申请日 | 2003-05-29 | 公开(公告)号 | KR1020050013108A | 公开(公告)日 | 2005-02-02 | ||||||||||||||||||||||||||||||||||||||||||||||||||||||||||||||||||||||||
申请人 | 더 보드 오브 트러스티스 오브 더 리랜드 스탠포드 주니어 유니버시티; | 发明人 | 박,용일; 프린즈,프레드릭비; 차,숙원; 이,상준존; 사이토,유지; | ||||||||||||||||||||||||||||||||||||||||||||||||||||||||||||||||||||||||||||
摘要 | 소정의 공간팽창율을 갖는 물질(4)을 다공성 기판(10)에 증착하여 유체불투과성 박막(20)을 형성한다. 물질(4)은 증착한 뒤 산화되면서 팽창하여 다공성 기판(10) 윗면에 무공극 막을 형성한다. 무공극 막의 입자경계(6)가 재결합하여 다공성 기판(10)상에 연속 박막(20)을 형성한다. | ||||||||||||||||||||||||||||||||||||||||||||||||||||||||||||||||||||||||||||||
权利要求 | 다공성 기판상에 연속 박막을 형성하는 방법에 있어서: a. 소정 산화팽창율을 갖는 증착물질을 선택하는 단계; b. 상기 증착물질을 소정의 증착높이와 증착밀도로 상기 기판 위에 미산화 상태로 증착하는 단계; c. 상기 기판상의 증착물질을 산화시켜, 상기 증착물질이 원래에 비해 공간적으로 팽창된 산화물로서 기판을 덮도록 하되, 산화과정중에 기판상에 무공극 박막이 형성되도록 상기 증착높이와 증착밀도를 상기 공간 산화팽창에 맞도록 선택하는 단계; 및 d. 상기 무공극 박막을 열처리하여 산화된 물질을 연속박막으로 재결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산화과정이 끝나면 산화물질이 이온전도성 전해질이 되고 상기 연속박막이 유체불투과성을 갖도록 상기 증착물질을 선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증착물질이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YSZ; yttria stabilized zirconia)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다공성 기판이 산화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다공성 기판이 양극산화피막 알루미나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다공성 기판의 윗면에 직경 200nm 이하의 공극들이 있고, 상기 연속박막은 그 두께가 1㎛ 이하이며 수소투과율이 실온에서 10 -10 mol/㎡SPa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연속박막의 두께가 약 1㎛이고 YSZ로 이루어졌을 경우 연속박막의 수소투과율은 실온에서 10 -10 mol/㎡SPa 이하이며 이온 면적저항율은 250℃의 온도에서 200Ω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연속박막이 연료전지의 전해질 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연속박막이 연료전지의 전해질 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a. 다공성 기판; 및 b. 상기 기판 윗면에 미산화 상태로 증착되는 산화물의 연소박막;을 포함하고, 상기 연속박막의 두께가 1㎛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막 구조. 다공성 기판에 의해 지지되는 산화물 전해질 막을 포함하고, 상기 산화물 전해질 막의 두께가 1㎛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료전지. 제11항에 있어서, 연속 내부작동온도가 500℃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연료전지. 다공성 기판에 의해 지지되는 산화물 전해질 막을 포함하고, 상기 산화물 전해질 막의 두께가 1㎛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체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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说明书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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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샘플 | 기판 타입 | 증착상태(시간-Ar유량[㎩]/압력[㎩]-에너지[W] | 증착두께[nm] | 연속박막 추정 두께 범위[nm] | 연속박막 관찰 두께[nm] | 연속박막의 조성 |
A1 | A | 20 | 32-10/1.2-50 | 30 | 32.6-38.6 | ~35 | Al=99.999 |
A1 | B | 200 | 212-10/1.2-50 | 200 | 217.2-257.4 | ~240 | Al=99.999 |
Y-Zr | C | 20 | 400-10/1.2-50 | 38 | 43.0-55.1 | ~50 | Y/Zr=3/97 |
Y-Zr | D | 200 | 400-10/1.2-50 | 38 | 43.0-55.1 | ~50 | Y/Zr=3/97 |
Y-Zr | E | 20 | 2000-10/1.2-50 | 190 | 215.1-275.5 | ~250 | Y/Zr=3/97 |
Y-Zr | F | 200 | 2000-10/1.2-50 | 190 | 215.1-275.5 | ~250 | Y/Zr=3/97 |
Y-Zr | G | 20 | 4000-10/1.2-50 | - | - | - | Y/Zr=43/57 |
Y-Zr | H | 200 | 4000-10/1.2-50 | 230 | 283.0-362.0 | ~320 | Y/Zr=16/84 |
얻어진 샘플을 도 12의 시험장치에서 시험했다. 샘플 1을 수소(127)로 채워진 두꺼운 실리콘튜브(125)에 폴리머 접착제로 고정한 다음, NaCl 수용액(126)에 담궈서 산화된 박막(20)에 대한 수소투과율을 측정했다. 사용된 수소압력(ΔP)은 0.1㎫였다. 실온에서 솔라트론 1260/1287 임피던스 분석기(122)를 이용해 0.03 NaCl 수용액(126)을 전극으로 사용해 얻은 나이키스트(nyquist) 선도로부터 산화 Y-Zr 필름의 이온전도율을 측정했다.
도 4, 5에는 각각 200nm형, 20nm형 Anodisc®기판의 SEM 영상이 보인다. 공극들은 기둥 모양이고 다공성 기판(10)을 관통한다. 도 6은 다공성 기판(10)에 미산화 알루미늄을 증착한 뒤의 표면과 좌굴된 모서리를 보여준다. 증착된 필름은 두께가 200nm 정도에 불과하지만, 표면 전체를 덮어 매끄럽게 입자상으로 응집된 금속 섬들을 보여준다. 금속표면에는, 스퍼터링 과정중에 금속원자의 응집핵으로 작용하는 불순물이 있음을 보여주는 박편형 입자들도 있다. 도 6의 증착필름을 2시간동안 700℃에서 열처리한 뒤 산화 알루미늄의 연속박막(20)을 얻었다. 연속박막(20)은 기판의 공극들을 균열이나 핀홀이 없이 덮는 균일한 표면을 보여주었다. 산화 알루미늄 박막(20)을 이온전도율에 무관한 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알루미늄 샘플은 주로 유체불투과성과 제작가능성의 관점에서 제조되고 시험되었다.
0.1㎫에서 수소투과율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유체불투과성을 시험했다. 그 결과가 도 11a에 도시되었다. 샘플 B의 투과율(컬럼 a)은 6.40x10 -6 mol/㎡s㎩이고, 2시간 동안 700℃에서 열처리했더니 1.97x10 -6 mol/㎡s㎩(컬럼 b)로 약간 감소되었다. 이것은 열처리과정 동안의 수축에 의해 컬럼의 크기가 변했기 때문이다. (박막을 갖는) 샘플 B의 투과율은 2.01x10 -9 mol/㎡s㎩까지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컬럼 c). 샘플 A에 대해 측정된 투과율은 컬럼 d, e, f로 반영된다. 샘플 A의 공극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들은 a, b, c보다 작은 값을 보인다. 현재의 측정 세팅으로는 샘플 A(컬럼 f)의 기체투과율을 측정할 수 없고, 따라서 측정가능한 최소투과율인 7.44x10 -11 mol/㎡s㎩이 컬럼 f에 해당한다고 본다.
연속박막(20)의 제작가능성은 증착물질(4)의 산화거동과 상전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샘플 A, B의 박막 산화중의 상전개 과정을 관찰하기 위해, 다양한 산화단계와 열처리 동안의 XRD 패턴들을 얻었다. 온도가 900℃에 이를 때까지는 뚜렷한 결정피크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박막의 색은 500℃에서 은색에서 투명하게 변했다. 900℃에서, 세타(θ)- 알루미나 상이 검출되었고, 온도의 증가로 피크강도가 증가했다. 1300℃에서는 잘 전개된 θ상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1300℃의 패턴에서는 여러 피크의 알파(α) 상도 검출되었다. 필름 두께가 겨우 30nm이므로, 집합 패턴들은 기판(10)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박막(20)과 기판(10) 양쪽의 상을 모두 보인다. 박막에서 α상이 생겼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시간 동안 1300℃에서 가열된 기판(10)의 패턴과 XRD 패턴을 비교했다. 이런 비교에 의해, 피크강도가 기판의 강도에 비해 작음에도 불구하고 박막의 패턴만이 α상을 보임을 알았다. α상에서 추정된 상대적 피크강도는 다결정 알파-알루미나 원재료에 보고된 데이타에 의한 상대적 강도와 잘 일치했다.
요컨대, 약 30nm의 높이로 증착된 알루미늄 박막(20)은 500℃ 부근에서 산화되고 1000℃~1300℃ 사이에서 알파 상으로 변환된다. 한편, 기판(10)은 700℃ 이하에서 비정질 상을 갖고 800℃에서 θ- 상으로 변환된다. 알루미늄 표면에 보호 산화물층이 형성되었고, 산소확산도가 낮아서 높은 결정화온도가 관찰된 것 같다. 두께 200nm의 알루미늄 박막은 700℃에서 10시간 열처리한 뒤에도 충분히 산화되지 않았고, 높이 약 200nm로 증착되고 700℃에서 2시간 동안 열처리된 산화 Y-Zr 합금에는 뚜렷한 하나의 YSZ 상이 쉽게 생겼음이 발견되었다.
연료전지의 전해질 막에 대한, 증착 Y/Zr 합금으로 이루어진 연속 박막(20)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두께 50nm 정도로 증착된 Y/Zr 합금의 SEM 사진을 보면 기공이나 공극이 없는 은색의 매끄러운 표면이 나타난다. 샘플 CH의 실제 증착밀도는 필요한 값보다 높았다. 도 10에서 알 수 있듯이, 연속 박막(20)의 바닥면은 도 3c의 바닥면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도 7의 사진은 샘플 E를 700℃에서 산화 및 열처리한 뒤의 것으로서, 다공성 기판(10)에 균열과 핀홀이 전혀 없는 연속 박막(20)을 보여준다. 도 8, 9의 사진은 샘플 H이다. 도 8의 사진은 박막의 윗면(23)이고, 도 9의 사진은 700℃에서 2시간 동안 산화된 Y/Zr=16/84 필름의 붕괴모서리를 보여준다. 표면은 매끄럽지 않고, 큰 섬 모양의 입자들이 여러개 보인다. 샘플 H는 유체분리 성능은 좋지만, 표면이 거칠어 최소 막두께가 제한될 수 있다. 표면이 거친 이유는, Y-펠릿과 Zr 타겟 사이의 높은 접촉저항으로 복합 타겟 표면에 플라즈마를 보유하기 위한 Ar 압력이 높기 때문이다.
도 10은 20nm형 기판(10)과 접촉된 샘플 E의 연속 박막(20)의 뒷면을 보여준다. 연속 박막(20)의 바닥면에 접근하기 위해, 1N-NaOH 용액으로 기판(10)을 에칭했다. 바닥면(24)은 샘플 E의 윗면(23)과 달랐다. 바닥면 전체에 걸쳐 직경 50nm 내지 120nm의 원형 섬이 보이는데, 이는 기판(10)의 공극 상단을 덮는 박막이 공극에 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0.1㎫의 수소압력에서 산화 Y-Zr 박막(20)에 대한 수소투과율을 측정하는 테스트로 유체불투과성을 시험했다. 그 결과가 도 11b에 나타났다. 열처리 없는 기판(10)의 투과율(200nm형 기판은 컬럼 a, 20nm형 기판은 컬럼 e)과 700℃에서 2시간 열처리한 기판의 투과율(200nm형 기판은 컬럼 b, 20nm형 기판은 컬럼 f)을 비교를 위해 다시 보여준다. 샘플 D의 투과율(컬럼 c)은 7.49x10 -7 mol/㎡s㎩로 약간 감소되었다. 샘플 D의 연속 박막(20)은 200nm형 기판(10)의 35nm 두께의 알루미나 박막의낮은 투과율에 비하면 충분한 유체분리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샘플 F의 투과율(컬럼 d)은 7.44x10 -11 mol/㎡s㎩까지 강하되었고, 이 값은 측장한계값보다 낮다. 즉, 20nm 공극크기의 기판(10)상의 250nm 두께의 박막(20)은 충분히 기체분리층으로 기능함을 의미한다. 즉, DC-마그네트론 스퍼터링법으로 수직 방향으로 증착된 50nm의 두께로는, 200nm형 다공성 기판(10)의 공극들을 가로질러 연속 박막(20)을 형성하기에는 불충분했다.
20nm형 기판(10)의 위에 형성된 샘플 C, G, E의 유체투과율은 컬럼 g, h, i와 같다. 샘플 E, G의 투과율(컬럼 h, i)은 측정한계보다 낮아 검출할 수 없었다(도 11b에는 7.44x10 -11 mol/㎡s㎩로 나타나 있고, 이 값은 측정하한값보다 낮다). SOFC의 초기 가동을 위한 최소의 수소투과율이 약 4.5x10 -9 mol/㎡s㎩이므로, 구해진 결과값들은 저온 SOFC에 직접 적용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20nm형 다공성 기판(10)상의 YSZ 연속 박막(20)의 최소 두께는 실온에서 ΔP=0.1㎫일 경우 방정식 1, 2를 이용해 6.61nm로 추정된다. 8YSZ 시트에 보고된 데이타와 박막 사이의 편차를 합리적으로 적용해 최소 두께 추정치를 조정할 수 있다.
샘플 C에서 얻은 XRD 패턴을 이용해 YSZ 박막(20)의 산화과정과 상전개과정을 관찰했다. 그 측정결과를 도 15에 나타냈다. 샘플 E에 대해 실온에서의 패턴(그래프 c)과 500℃에서의 패턴(그래프 d)에서 뚜렷한 결정 피크가 없었다. 그러나, 박막의 색은 500℃에서 10시간 산화하는 동안 은색에서 투명하게 변했다. 700℃에서는 선명한 결정상이 검출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Y-Zr 박막의 결정상은 기본적으로 산소확산도가 높기 때문에 알루미나 박막에 비해 저온에서 쉽게 생긴다. 관찰된 결정 피크는 Y/Zr 조성 범위가 약 3/97~15.6/83.4인 Y 2 O 3 , ZrO 2 고체용액에 대한 결정상으로 보고된 입체상과 단사정계 상의 혼합상(그래프 e)과 일치했다. 이트륨의 농도를 3at%(샘플 E, 그래프 e)에서 16at%(샘플 H, 그래프 f) 및 43at%(샘플 G, 그래프 g)로 증가시키면, 산화 박막(20)의 단사정계 상이 없어지고 선명한 입체형 단일 상이 생겼다. 도 16에 표시된 상대강도는 피크로부터 추정된 것으로서, 다결정 Y 0.15 Zr 0.85 O 1.93 에 대해 보고된 데이타로부터의 상대 피크강도와 잘 일치하고, 이것은 박막이 바람직한 배향을 전혀 갖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결정질 YSZ는 알루미나 박막보다 상당히 낮은 온도인 500℃~700℃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다. Y/Zr 합금의 증착물질(4)의 산화는 알루미나 증착물질(4)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아주 낮은 온도에서 일어난다. 그 결과, 본 발명에 의한 방법은 산화물 박막의 저온 처리라는 관점에서 중요성을 갖는 외에도, 나노 사이즈의 도전효과를 갖는 초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뒤에 자세히 설명한다.
YSZ 박막의 전도율을 도 13, 14의 나이키스트 선도로 측정했다. 측정은 샘플 E{ a) o, Y/Zr=3/97, 두께 250nm}, 샘플 C{ b) ■, Y/Zr=3/97, 두께 50nm}, 샘플 H{ c) △, Y/Zr=16/84, 두께 320nm}에 대해서 했다. 이렇게 해서 얻어진 반원들은 다공성 기판(10)상의 YSZ 박막(20)의 저항을 나타낸다. 소형 저항요소가 전극-용액(126)에 연결되었다. 반원의 좌측 끝의 약 6000Ω저항은 0.03N-NaCl의 전극저항 측정값과 잘 일치했다. 두께를 250nm(샘플 E)에서 50nm(샘플 C)로 낮춤에 따라, 저항은 3.67x10 8 Ω(도 13, 14(a))에서 2.50x10 7 Ω(도 13, 14(b))로 낮아졌다. 샘플 H의 경우 두께(~320nm)가 다른 두개의 샘플보다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조성을 Y/Zr=3/97에서 Y/Zr=16/84로 바꾸었더니 저항이 1.79x10 5 Ω(샘플 H, 도 13, 14(c))로 크게 감소되었음이 관찰되었다.
조성(Y/Zr=3/97)은 같되 두께는 50nm, 250nm로 서로 다른 샘플 E, C의 이온전도율을 나이키스트 선도에서 얻은 이온저항(도 13, 14b, c)으로부터 계산했더니 각각 4.07x10 -12 S/㎝, 1.11x10 -12 S/㎝였다. 이들 결과는 거의 동일한 값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트륨 농도를 증가시킨 조성(Y/Zr=16/84)을 갖는 샘플 H의 전도율(도 13, 14a)은 훨씬 높은 값 3.42x10 -9 S/㎝를 보여주었다. 박막(20)에서 얻은 모든 전도율을 도 17에 나타내었다.
도 17에서, 박막(20)의 전도율은 8YSZ에 대해 보고된 아레니우스 선도(도 17의 e; Arrhenius plot)의 외삽선상에 있지 않다. 모든 측정된 전도율은 활성에너지가 0.18eV로 낮은 추정 아레니우스 선도(도 17a)에서 크게 벗어났다.도 17a는 입자경계를 통한 급속 산소확산을 기초로 한 종래 기술에서 제시된 기준 그래프로서, 산소 이온도전을 위한 활성에너지(ΔH)를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한다. 이온 전도율 항(σ)이 exp(-ΔH/κT)에 비례하므로, σ에 대한 낮은 ΔH의 기여도는 온도의 감소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한다. 모든 전도율을 실온에서만 측정했으므로, 활성에너지를 정의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샘플 H(도 15b)의 ΔH가 0.18eV 내지 0.47eV 범위에 있고, 이 범위는 1.02eV(도 15e)보다는 훨씬 작다고 할 수 있다. 즉, 0.18eV의 추정 ΔH 값이 정확하고 무결함 YSZ의 활성에너지가 구해진 박막(20)의 입자들의 활성에너지와 정확히 같으면, 절대 전도율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변수는 결함밀도이어야 한다.
저온에서의 휘어진 아레니우스 선도와 절대 전도율의 변화를 모서리 전위구조를 갖는 모델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활성에너지 ΔH d = ΔH 0 /2로서 투과형 모서리 전위경로를 갖는 YSZ 단결정 박막의 전도율과 활성에너지 ΔH 0 이고 밀도가 다른 벌크 YSZ 단결정의 전도율의 비를 다음 방정식으로 계산한다.
아래와 같은 가정을 한다:
(i) 모든 전위는 모서리 전위이고, 박막 투과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병렬로 배열되었다고 본다:
(ii) 전위구조의 형상은 원형 파이프이고, 그 직경은 격자 인자의 3√2/4배인데, 이는 전위구조의 직경(2φ)가 a/√2<110>{100} 전위시스템에서는 √2 a/2 <2φ< √2 a의 범위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iii) 확산율(D 0 )은 활성에너지와 무관한 여러 상수에 의존하므로 벌크구조와 전위구조에서 동일한 값을 갖는다고 본다. D od , 즉 전위구조를 갖는 8YSZ의 D o 는 Ar 2 νN v exp[(ΔS o +ΔS d )/κ]로 표현되는데, 모든 변수들은 주어진 온도에서 일정한바, A는 비례상수, ν는 원자 진동주파수, N v 는 빈자리 밀도, ΔS는 엔트로피이다. 방정식 [8]에 D od 를 적용해 전도율의 절대값이 약간 변해도, 즉 D d /D b = D o [(1-ψ)exp(ΔH o /κT) + ψexp(-ΔH d /κT)] / [D o exp(-ΔH o /κT)]이다. 그러나, 저온 영역에서의 전도율 선도의 기울기 ΔH/κ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전위구조를 갖는 YSZ의 아레니우스 선도를 방정식 [9]로 계산했고, 보고된 8YSZ 단결정의 외삽 아레니우스 선도는 도 17a-c와 같이 휘어졌는바, 이는 500℃ 이하의 온도에서 전도율이 크게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전위밀도가 증가하면, 도 17d로부터 온도가 크게 벗어남과 더불어, 절대 전도율도 상당히 증가한다. 입자경계(6) 자체는 이론적으로 불연속 경계라 할 수 있으므로, 저온에서 전도율에 미치는 전위의 영향에 대해 실시된 평가작업도 특히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2)를 갖는 박막(20)의 저온에서의 이온전도율이 크게 증가하는 원인의 설명이 될 수 있는데,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들은 입자경계의 체적율이 크다. 박막을 관통하는 이온 경로에 수직인 입자경계(6)를 이온들이 가로질러야만 하는 위치에 기생용량이 모일 수 있다. 기생용량의 악영향을 최소화하려면, 입자들(2)이 단일 평면을 형성하도록 물질(4)을 증착하는 것이 좋다. 결국, 입자경계는 표면에서 표면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기생용량이 거의 없는 높은 전도로를 제공한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산화과정에 이은 열처리를 통해 입자경계(6)의 재결합을 저온 이온전도율과 유체불투과성 사이에 최적의 균형을 이루도록 조율할 수 있다.
당업자라면 알 수 있겠지만, 이상 설명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도 여러가지로 변형될 수 있다. 특히, 다공성 실리콘과 같은 다른 다공성 기판(10)을 산화팽창 특성을 갖는 증착물질(4)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또는, 적절한 이온전도율을 갖는 기존의 세라믹 물질을 YSZ와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이런 세라믹으로 가돌리늄이 도핑된 산화세륨이 있을 수 있다.
연속박막(20)에 관통 전위구조를 형성하면 연속 박막(20)의 이온전도율이 더 향상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명세서에서 참고한 본 출원인의 동시출원인 "Solid oxide electrolyte with ion conductivity enhancement by dislocation"을 참고할 것.
도 19는 연속박막(20)이 연료전지나 기체센서와 같은 장치(100)의 전해질 막으로 작용하는 경우로서, 다공성 기판(10)은 전기도금 및/또는 도핑과 같은 종래의 방식으로 전도성을 갖춘다. 다공성 기판(10)은 금속기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