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품용 금속메시 및 그의 제조방법

[발명의 명칭]

장식품용 금속메시 및 그의 제조방법

[도면의 간단한 설명]

제1도는 본 발명의 관계되는 메시를 소재로 하여 제작한 장식품의 일 실시예를 표시하는 도면.

제2도는 및 제3도는 금속세선의 형상을 표시하는 도면.

제4도는 금속세선을 다수 집적한 상태를 표시하는 도면.

제5도는 형성된 금속메시의 확대단면도.

제6도는 형성된 금속메시의 확대도.

제7도는 금속메시의 평단면을 형성한 상태의 확대단면도.

[발명의 상세한 설명]

[기술분야]

본 발명은, 장식품의 소재로서 사용하기 적합한 금속메시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배경기술]

브로오치, 팬던트(pendant) 이어링등의 장식품의 소재로서는, 여러종류가 사용되지만, 특히 대형으로 된 호화 디자인의 장식품을 제작할 수 있는 소재로서, 금ㆍ은ㆍ백금 등의 귀금속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 귀금속을 원석 그대로 사용하여 장식품을 제작했을 경우, 제품이 극히 고가로 될 뿐 아니라, 그들 귀금속은, 비중이 크므로 제품중량이 과도하게 크게 되며, 이로 인하여 실제로 몸에 지니기에는 불편하게 되어 실용성이 결핍된다고 하는 결점이 있다. 또 그들 귀금속을 원석 그대로 사용할 경우, 특히 두께가 크게 되어 절단이나, 절곡등의 가공도 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발명의 개시]

본 발명은, 대형일 경우에도 경량이고 또한 비교적 저가의 장식품을 제작할 수 있는 동시에, 가공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외관을 나타내어, 장식품의 소재로서 사용하기 적합한 금속메시 및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관계되는 금속메시는, 다수의 금속세선이 무질서하게 교차하는 상태로, 두께 방향으로 적층되는 동시에, 그들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가 압착 혹은 고착되어 이루어지며, 그 표면에 상기한 금속세선 자체에 의한 무늬가 형성되어 있음과 아울러, 그들 금속세선 상호간에 형상 및 크기가 다른 다수의 공극이 무질서하게 형성되어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상기한 금속세선으로서는, 금ㆍ은ㆍ백금 등의 귀금속 혹은 귀금속을 포함한 합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표면에 광택을 부여한 평탄면을 형성하거나, 비원형의 단면형상을 보유하는 금속세선을 사용한다는 것이 고려될 수 있다. 또, 본 발명에 관계되는 금속메시의 제조방법은, 다수의 금속세선을 집적하고, 그들 집적한 금속세선을 프레스하므로써, 판상으로 만드는 동시에, 각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압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며, 이경우, 압착한 금속세선의 교차부를 더욱 고착하도록 하여도 된다.

또, 다수의 금속세선을 집적하고, 그들 집적한 금속세선을 프레스하여 판상으로 만드는 동시에, 각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접촉시키고, 그후 교차부를 고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고착할 경우에 있어서는, 교차부를 가열하거나 혹은 가압하면서 가열하여 확산접합하거나, 귀금속도금, 혹은 수지코오팅을 하므로써 고착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고, 또, 확산접합에 의해 고착할 경우에는 금속세선에 미리 수지코오팅을 실시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 어느 경우에도, 금속세선에, 미리 커얼(curl)가공을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발명을 실시하기 위한 최량의 형태]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면서, 바람직한 양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제1도는 본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 양태인 금속메시(1)를 하아트형으로 가공하여 그 주위를 프레임(2)에 의하여, 가장자리 처리하여 제작한 장식품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 금속메시(1)는, 다수의 금속세선(A), (B)이 무질서하게 교차하는 상태로, 두께방향으로 적층되고, 또한 그들 금속세선(A), (B)끼리의 교차부가 고착되는 것에 의하여 형성되어 있고, 그 표면에는, 금속세선(A), (B) 자체에 의한 무늬가 형성되어 있는 동시에, 그들 금속세선(A), (B) 상호간에는, 형상 및 크기가 다른 다수의 공극(3)이 형성되어 이루지는 것이다. 이 금속메시(1)의 보다 구체적인 구성을 그의 제조방법에 일예와 함께 제2도 내지 제7도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이 금속메시(1)는, 제2도 및 제3도에 표시하는 바와 같은 2종류의 금속세선(A), (B)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되는 것이다. 이들 금속세선(A), (B)은, 금ㆍ은 백금등의 귀금속, 혹은 그들 귀금속을 포함하는 합금(예컨대, 백금 90%와 파라디움 10%의 귀금속 합금)에 의하여 형성되고 또한 커얼가공된 것이다. 이들 금속세선(A), (B)의 지름치수는, 적당하게 결정해도 무방하지만, 일예를 들면, 금속세선 A의 지름을 0.3㎜ 정도로 하고, 금속세선 B의 지름을 0.5㎜ 정도로, 서로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또, 그들의 길이 치수는, 몇 ㎝ 정도로 하는 것이 좋지만, 양자의 길이 치수를 서로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또, 그들 금속세선(A), (B)의 커얼 형상도, 서로 다르게 하여, 금속세선 A에는 코일형상의 입체적인 커얼을 하고, 금속세선 B에는 링형상의 평면적인 커얼을 하는 것이 좋다.

상기와 같은 2종류의 금속세선(A), (B)에 의하여 금속메시(1)를 제조하려면, 제4도에 표시하듯이 원판형상인 한쌍의 압압판(4), (4) 사이에, 상기한 금속세선(A), (B)을 예컨대 3㎝ 정도의 높이가 되도록 무질서하게 다수 집적한다. 이때, 금속세선(A), (B)의 사용량을 증감하여 집적밀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므로써, 형성되는 금속메시(1)의 공극율 및 비중을 자유로이 조절할 수가 있다. 또, 이때 다수의 금속세선(H), (B)을 아주 무질서하게 집적하는 것도 좋지만, 예컨대 제4도에 표시되듯이 최하층 및 최상층에 금속세선 B를 많이 분포시킨다거나 하는 어느정도의 규칙성을 갖게 하여도 좋다.

그리고 적정의 프레스장치(도면표시 않음)를 사용하여, 양 압압판(4), (4) 사이에 집적한 다수의 금속세선(A), (B)을 그 두께 치수가 0.5㎜ 내지 1.0㎜ 정도의 박판형상이 될때까지 프레스한다. 그렇게 하면, 커얼가공이 행하여졌던 각 금속세선(A), (B)은 압괴되어 소성변형되고, 제5도 및 제6도에 표시하듯이 그들은 무질서하게 교차한 상태로 서로 겹쳐지는 동시에 서로 뒤얽히고 휘감기며, 동시에 금속세선(A), (B)끼리의 교차부가 코오킹되고 기계적으로 압착되며, 이것에 의하여 각 금속세선(A), (B)의 상호간에 형상이나, 크기가 다른 공극(3)이 무질서하게 형성된 메시(1)가 제조된다. 그리고, 이 금속메시(1)의 표면에는, 금속세선(A), (B) 자체에 의한 무늬가 다수형성되어 이른바 극히 미세한 투명조각을 한 것 같은 독특한 외관을 얻을 수가 있다.

또 이상의 설명으로도 명확하겠지만, 금속에서(1) 표면의 무늬가 공극(3)은 거의 우연적으로 지배 형성되지만, 금속세선(A), (B)에 실시한 커얼형상이나, 프레스전에 있어서의 금속세선(A), (B)의 집적상태의 따라 무늬나 공극(3)의 형태나 그들의 크기를 어느 정도 설정할 수가 있다. 예컨대, 상기와 같이 평면적인 커얼가공이 된 굵은지름의 금속세선 B를 최하층 및 최상층에 많이 분포케 하고, 입체적인 커얼가공을 한 가느다란 지름의 금속세선 A를 그들 사이에 많이 분포시킨 상태로 집적하여 프레스했을 경우에는, 금속세선 A는, 평면적으로 압괴하여 크게 변형하지만, 금속세선 B는 그다지 변형하지 않아, 그 금속세선 B에 의한 링형상의 무늬가 소경의 금속세선 A에 의하여 연결된 상태로 표면에 부각된 것 같은 외관을 나타내게 된다.

이상의 설명에 의해 형성된 금속메시(1)는, 각 금속세선(A), (B)의 교차부가 압착되어 있으므로, 이 상태 그대로 장식품의 소재로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금속세선(A), (B)끼리를 보다 강고하게 일체화시키기 위하여, 이 금속메시(1)를 가열하므로써 교차부를 확산접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 금속메시(1)를 양압압판(4), (4) 사이에 끼워 넣은 채로 적정한 가열장치에 장입하여 가열하면 되지만, 그 가열온도는 금속세선(A), (B) 재료의 융점온도를 상한으로 하여, 그것보다 약간 낮은 온도로 하는 것이 좋다. 가열온도가 융점 이상이라면, 금속세선(A), (B)이 용융하여 무늬가 소멸하고, 또 공극(3)이 막혀버려서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상기에서 예시한 백금과 파라디움 합금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 융점온도는, 1,500℃ 정도이므로, 가열온도는, 1,200℃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또, 상기와 같은, 확산집합을 할 경우, 금속세선(A), (B)의 재질이나 가열온도에 따라서는 교차부를 가압하면서 가열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있고, 그 경우에는, 금속메시(1)를 양 압압판(4), (4) 사이에 끼워넣은 채로, 적당한 가압ㆍ가열장치에 장입하고, 금속메시(1)에 적당한 압압력을 부가하면서 가열하도록 하면 된다. 그리고, 이와같이 가압하면서 가열하므로써 확산집합을 할 경우에는, 처음부터 가압가열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즉 압압판(4), (4) 사이에 금속세선(A), (B)을 집적한 후, 그것을 가압가열장치내에 장입하고, 먼저 상온하에서 프레스(프리프레스)를 하고, 계속하여 메인 프레스(main press)를 하면서, 자치내를 가열하여 고온으로 하면 된다. 이와같이 하면 1대의 가압가열장치에 의하여, 압착과 확산접합의 양쪽을 연속적으로 할 수가 있어서 작업효율이 좋다. 또, 확산접합을 할 경우, 압압판(4)에는 내열성이 요구되므로, 그 재료로서 예컨대 카아본 그래파이트 혹은 알루미나 등의 내열재료를 사용하면 좋다. 단, 금속세선(A), (B)이 백금 또는 백금을 포함한 합금일 경우에 카아본 그래파이트의 압압판을 사용하면, 백금과 탄소가 고온하에서 반응해 버리므로 바람직하지 못하고, 그 경우에는, 압압판(4)의 재료로서 탄소를 함유하지 않은 내열재료를 사용하거나, 혹은 카아본 그래파이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표면에, 예컨대 질화봉소등의 이형재(離型材)를 스프레이 코오팅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에, 마무리 공정으로서, 상기한 금속메시(1)를 냉간압하여 제7동 표시하듯이 그 표면의 블록부에 평탄면(5)을 형성하고, 다시 그 표면을 버프(buff) 연마하면, 상기한 평탄면(5)에 광택이 부여되는 동시에, 버프가 접촉할 수 없는 오목부는, 금속세선(A), (B) 자체의 반광택(半光澤) 그대로가 남겨져, 이것에 의하여, 더욱 풍부한 변화와 바람직한 외관을 얻을 수가 있다. 또, 이들 마무리공정은 불필요하다면 생략하여도 된다. 또, 냉간압연하는 대신에, 예컨대 해머에 의해 표면을 타격하거나, 표면연마를 하는 것으로도, 평탄면(5)을 형성할 수가 있다. 그리고 상기한 금속메시(1)를 소망하는 형상, 예컨대 하아트형으로 절단하고, 그 주연부에 별도로 제작한 프레임(2)을 납땜하거나, 혹은 프레임(2)을 용탕주입에 의하여 형성하면, 제1도에 표시한 것과 같은 장식품이 완성된다.

이상 설명했듯이, 본 실시예의 금속메시(1)는, 표면에 금속세선(A), (B)에 의한 미세한 무늬가 무질서하게 형성되고, 또한 다수의 공극(3)이 무질서하게 형성된 독특한 외관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장식품의 신규소재로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리고, 이 금속메시(1)는, 다수의 공극(3)을 보유하고 있는 까닭에, 그 비중은 순수한 금속판에 비하여 작게 되고, 따라서 대형인 호화장식품을 제작하여도, 제품중량을 실용상 불편이 없는 정도에서 가벼운 것으로 할 수 있고, 또, 그 크기에 비하여 실제로 사용하는 귀금속의 양도 적게 들기 때문에, 비교적 값싸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순수 금속판에 비하여, 절단이나 굴곡등의 가공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또, 상기한 제조방법에 의하면, 금속세선(A), (B)을 다수 집적하여 프레스하는 것만으로, 상기한 금속메시(1)를 극히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금속세선(A), (B)에 커얼가공을 실시해 둠으로써 그들에 의하여 형성되는 무늬가 복잡한 것이 되고, 또한 직선적인 금속세선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하여, 그들 교차부의 수가 현저하게 증대하며, 따라서 각 금속세선끼리를 확실하게 일체화 할 수 있다고 하는 잇점이 있다. 그리고 상기한 방법에서는, 금속세선(A), (B)의 지름이나 길이, 커얼형성, 사용량, 프레스전의 집적상태, 등을 적당하게 변경하므로써 무늬의 형태나, 공극율이 다른 여러종류의 다양한 외관을 나타내는 금속메시(1)를 자유롭게 제조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 이 방법에서는, 전부 동일한 외관을 나타내는 금속메시(1)를 복수제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점은 희소가치도 요구되는 장식품용 소재를 제조하는 방법으로서는유리하다.

또, 상기한 실시예의 금속메시는, 금속세선의 재료로서 귀금속을 사용했지만 귀금속 이외의 임의의 금속이나 합금, 예컨대 스테인레스, 알루미늄, 동 등을 사용할수도 있고, 그 경우, 귀금속을 사용한 경우과 동일한 외관을 나타내는 금속메시를 극히 값싸게 얻을 수가 있다. 또, 상기한 실시예에서는 지름, 길이, 커얼형상이 다른 2종류의 금속선을 사용하는 것으로 했지만, 1종류의 금속세선만을 사용하거나, 또는 여러종류의 금속세선을 사용하여도 물론 되고, 지름이나 길이, 커얼형상 뿐아니라, 재질, 색, 질감이 다른 복수종류의 금속세선(예컨대 금과 은)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사용하여도 좋다. 그리고, 재질이 다른 복수종류의 금속세선을 사용하여, 그들을 확산 접합에 의해 고착했을 경우에 있어서는, 고착부가 합금화하여 국부적인 변색이 발생하는 일이 있어서 복잡한 외관을 나타내는 제품을 얻을 수가 있다. 이를테면 금 75%. 은 20%, 동 5%의 비율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고착부가 황색으로 되고, 금 75%, 파라디움 20%, 은 5%의 비율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고착부가 백색으로 되며, 금 75%, 은 5%. 동 20%의 비율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고착부가 핑크색으로 된다.

또, 특히, 순동제의 금속세선을 사용했을 경우에 있어서는, 프레스 성형하여 얻은 금속메시를 대가중(산화분위기중)에서 소정온도로 가열하므로써, 제품의 색을 여러가지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예컨대, 가열온도가 200℃ 정도이면 순동이 Cu ₄ O가 되어 황색으로 되고, 가열온도가 400℃ 정도이면 Cu ₂ O로 되어 적색으로 되며, 가열온도가 700℃ 정도이면 CuO로 되어서 흑색으로 되고,그것들의 중간온도이면 오렌지색(황색과 적색의 혼합색)으로 되기도 하고, 자주색(적색과 흑색의 혼합색)으로 되기도 하므로, 소망의 색의 제품을 자유로히 얻을 수가 있다.

나아가서는, 금속세선에 금속의 칩(chip)이나, 금속편, 금속박의 단편, 금속분등을 혼입하여 프레스할 수도 있고, 그와같이 하면 보다 풍부한 변화의 무늬, 외관을 나타내는 금속메시를 얻을 수 있는 동시에, 귀금속의 칩이나 단편의 유효한 이용을 도모할 수가 있다. 또, 상기한 실시예에서는, 단면형상이 원형인 금속세선을 사용했지만, 금속세선의 단면형상은, 원형에 한정되지 않고, 예컨대, 삼각형이나 다각형등의 다각단면,별모양 등의 임의의 형상의 단면, 편평한 테이프 형상의 단면 등, 각종의 것을 사용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금속세선에 비틀림가공을 한다거나, 꼬임 금속세선을 사용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고, 그와같은 각종 단면형상, 각종 형태의 금속세선을 단독으로, 혹은 적당히 조합하여 사용하므로써, 그들 금속세선에 의하여 형성되는 무늬가, 보다 변화가 풍부한 것으로 되고, 또, 표면의 빛반사율이 복잡하게 변화하게 되어 보다 바람직한 외관을 얻을 수가 있다.

또, 상기한 실시예의 제조방법에서는, 커얼가공을 한 금속세선을 다수 집적하여, 프레스하므로써,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압착하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서 교차부를 다시 확산접합에 의하여 고착하도록 한 것이지만,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고, 각종 변형, 응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금속세선에 실시하는 커얼가공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고, 직선적인 금속세선을 사용하는 것이라도 좋다. 그 경우에는, 직선적인 무늬를 보유하는 금속메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집적한 금속세선을 프레스할 때에는,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압착하지 않고, 그들이 접촉하는 정도로 그치게 하고, 그 다음에 접촉부를 적정수단에 의하여 고착시키도록 하여도 된다. 이와같이 하면, 프레스할 때에 각 금속세선의 변형량이 적게 되고, 비교적 두꺼운 편의 치수가 크며, 따라서 부피비중이 보다 작고 가벼운 금속 메시를 얻을 수 있다. 또, 상기한 실시예에서는 교차부끼리의 고착을 확산접합에 의하여 실시하는 것을 예시했지만, 확산접합에 의하지 않고, 예컨대 교차부끼리가 압착, 혹은 접촉하고 있는 금속메시에 대하여, 도금을 하거나 수지를 함침시키는 방법에 의해서도, 각 금속세선끼리를 고착하여 강고하게 일체화시킬 수가 있으므로, 그와같은 수단을 채용하여도 좋다.

그리고, 금속세선으로서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등의 비귀금속재료를 사용하고, 그것에 의하여 얻어진 금속메시에 대하여 귀금속도금을 하여, 금속세선끼리를 고착하도록 하면, 마치 전체가 귀금속제인 것같은 제품을 얻을 수 있다. 또, 금속메시에 수지를 함침시켜 고착시켰을 경우에 있어서는, 금속세선이 비귀금속제료이라도 그것이 녹슬어 버리는 것을 유효하게 방지할 수 있고, 금속세선이 은제품일 경우에는 산화에 의한 변색(흑색화)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투명수지나 착색수지를 단독으로, 혹은 복수로 조합하여 사용하므로써, 여러가지 다양한 외관의 제품을 얻을 수가 있다. 또, 금속세선끼리를 확산접합에 의하여 고착할 경우에 있어서도, 금속세선에 미리 적당한 수지를 코오팅 해두고, 그 수지를 응용, 재고화시키므로써, 금속세선끼리를 고착시키는 것도, 생각할 수 있으며, 그 경우에는, 금속세선끼리를 직접적으로 고착시키는 경우에 비하여, 충분한 저온으로, 또는 단시간에 고착시킬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산업상의 이용가능성]

이상에서 상세하게 설명했듯이 본 발명의 금속메시는, 표면에 금속세선에 의한 무늬가 형성되고, 또한 그들 금속세선의 상호간에 형상 및 크기가 다른 다수의 공극이 무질서하게 형성되어 이루어지는 독특한 외관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장식품의 새로운 소재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특히 귀금속, 혹은 귀금속을 포함한 합금으로 된 금속세선을 사용하면, 대형의 호화장식품을 경량이면서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할 수가 있을 뿐아니라, 가공인 용이하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또 표면에 광택을 부여한 평탄면을 형성하거나, 비원형단면의 금속세선을 사용하므로써 보다 변화에 풍부한 복잡한 무늬를 갖게 할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또,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의하면, 다수의 금속세선을 집적하고, 그리고 금속세선을 프레스하여 판상으로 하는 동시에, 각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압착하는 것이므로, 상기한 금속메시를 극히 용이하고, 또한 여러가지의 다양한 외관을 나타내는 금속메시를 자유로이 제조할 수 있다고 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또,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를 더욱 고착하면, 각 금속세선을 확실하게 일체화 할 수 있다. 또, 각 금속세선끼리의 교차부가 접촉할 정도에서 프레스를 멈추고, 그후에 교차부를 고착하는 방법에 의해서도, 상기한 방법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경우에는, 두께 치수가 큰 금속메시를 얻을 수가 있다.

그리고, 금속세선끼리의 고착을 확산접합 혹은, 귀금속도금, 또는 수지코오팅에 의해 실시하므로써 모두 용이하게 고착할 수 있는 동시에 확실한 고착강도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가압하면서 가열하여 확산접하도록 하면, 고착강도를 보다 높일 수 있고, 또, 금속세선에 미리 수지코오팅을 해두면 금속세선끼리를 직접적으로 고착하는 경우에 비하여, 저온으로, 또한 단시간에 고착할 수가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 또 금속세선에미리 커얼가공을 해두면 커얼형상이 변형한 복잡한 무늬를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직접적인 금속세선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하여 교차부의 수가 증대하므로, 금속세선끼리의 압착강도, 고착강도를 보다 높일 수 있다고 하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