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추{FISHING WEIGHT}
본 고안은 낚시추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납에 의한 중금속 오염의 우려가 없고 고급화된 낚시추를 제공하여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로 하여금 환경오염방지에 스스로 앞장설 수 있게 하는 낚시추에 관한 것이다.
낚시에 있어서 필수요소 중의 하나인 낚시추는 가공성이 용이하고 비중이 높은 납(Pb)으로 제작되어 오랜 세월동안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납으로 된 낚시추는 납의 유해한 성분이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중금속오염으로 수질 등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요인이기도 하여 이미 예전부터 납에 의한 오염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납추(납으로 된 낚시추)의 외면을 피복처리하거나 납을 대신하는 다른 재질로 낚시추를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납 재질의 낚시추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는 규제도 시행되고 있고 납오염이 인체와 수질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치명적인 단계에 이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과 노력이 시급하고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하에 기존 납으로 된 낚시추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낚시추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개실용신안공보 제1988-7337호, 동 공보 제1993-1841호, 동 공보 제1994-25846호 등에는 납덩어리로 된 낚시추 외면에 합성수지제의 피복제 또는 내수성 보호피막을 형성하여 납성분이 인체와 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게 한 것이 게재되어 있고, 공개특허공보 제10-2006-12974호 및 특허공보 제10-0711591호 등에는 외피 또는 수납케이스를 사출성형하여 외피 또는 수납케이스 내에 납추를 수납하도록 낚시추를 구성함으로써 납성분이 인체와 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한 것이 게재되어 있다. 그러나 납추 외면에 합성수지 등으로 씌워서 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합성수지 코팅이나 케이스에 수납된 납이 인체와 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일 뿐 합성수지 코팅이 훼손되거나 또는 유실되었을 경우에는 납추가 수중에 그대로 잔류하여 심각한 중금속 오염을 유발함으로써 납에 의한 폐해를 전혀 방지할 수 없는 것이어서 실용화되지 못하였다. 또한, 아래와 같이 인체 등에 치명적인 납을 대신하여 인체에 무해한 낚시추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이 역시 그 재질이 인체에 무해하고 가공성이 다소 용이한 등의 잇점 등은 있었지만 그 비중이 납에 비해 현저히 낮고 취급이 용이치 않은 등 낚시추로서 사용하기 곤란하였다. 공개실용신안공보 1997-48773호에는 자연석을 가공하여 낚시추를 제작함으로 써 납성분에 의한 오염문제를 해결하고 시각적으로도 깨끗하고 감촉도 좋은 잇점을 갖는 자연석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공개실용신안공보 1999-015674호에는 천연광물인 흙으로 낚시추를 제작하여 인체 무해성은 물론 수질오염의 요인이 전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2-0067305호 및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73258호에는 인체에 유해한 납 성분 대신에 유리를 낚시추 형상으로 제작한 유리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고,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275452호에는 흑단나무로 낚시추를 제작한 흑단나무 낚시추, 공개실용신안공보 제20-0422132호에는 석재로 제작한 석재 낚시추, 공개특허공보 제10-2006-0105707호에는 조개껍질로 낚시추를 제작한 조개껍질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또,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405115호는 순은으로 낚시추를 제작하고 비늘을 떼어내어 중량조절이 가능하도록 순은으로 된 비늘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한편, 최근에 들어서는 납을 대신할 수 있는 고밀도의 복합재료 등을 이용한 조성물로서 낚시추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아래에 기재한 바와 같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들은 성형 및 제조가 매우 까다롭고 비중이 낮으며 취급이 용이치 않고 합금 등의 여러 조성성분으로 인하여 제작단가가 매우 고가로 소요됨으로써 낚시추로서 경제적 효용성이 떨어져 제대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0-0022324호에는 텅스텐, 섬유 및 바인더를 함유하는 고밀도 복합재료로 납의 대체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고밀도 조성물을 조성하여 낚시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 게재되어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2-0053051호는 텅스텐분말, 생고무, 고무 배합유의 조성물로서 낚시용 봉돌을 제작하여 환경에 무해하고 필요한 무게만큼 떼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낚시용 봉돌이 게재되어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3-010201호에는 텅스텐 분말과 아연을 주성분으로 하고 폴리이소푸렉과 폴리부텐 등의 응집력과 접착력을 갖춘 수지재료 등을 첨가하여 고비중의 반고체상태로서 낚시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제조방법이 게재되어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4-075846호에는 열가소성수지나 열경화성수지를 철, 스테인레스 스틸, 니켈, 크롬, 몰리브덴, 코발트 등의 무공해 금속분말과 혼합하여 일반 낚시추의 크기와 형태로 사출성형제작하는 낚시추에 대하여 게재되어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5-055298호에는 주석(SN)과 은(SILVER)를 합금하여 새로운 형태로 낚시추를 제작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인체에 유해한 납을 대신하여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낚시추에 관하여 게재되어 있다. 공개특허공보 제10-2006-070211호에는 고밀도 텅스텐 분말, 결합제, 가소제, 산화방지제 등을 혼합하여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낚시추로 사용하기 적합한 연화점 및 비중을 가지고 낚시찌의 부력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납 등의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또, 공개특허공보 제10-2007-077420호에는 텅스텐과 세라믹의 분말을 납의 비중에 맞는 비율로 혼합한 세라믹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고,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82433호에는 구리합금으로 제작된 낚시추가 게재되어 있다. 이밖에 철재와 스테인레스 재료로서 조립볼트 등의 분리결합수단이 형성된 상하 편추로 분할 구성하여 조절추에 의해 중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중량조절추가 공개실용신안공보 제1996-13034호에 게재되어 있다.
본 고안에서는 여러 금속중에 비중이 다소 큰 철(Fe; 7.87)로서 여러 낚시용 추의 형상으로 낚시추를 성형제작하되, 철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그 표면에 부식방지보호층을 형성함으로써 철이 갖는 경도와 비중이 기존 납으로 이루어진 낚시추에 비해 그 기능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은분도막층, 은도금, 금도금, 아연도금 등의 부식방지보호층으로 산화,부식을 방지하여 기존 낚시추와 같이 비교적 장구한 사용수명을 보장하고자 한다. 또한, 본 고안은 납에 의한 중금속 오염 등이 없고 비중이 큰 철로 낚시추를 구성함과 아울러 표면에 형성되는 은도금 및 금도금 등의 부식방지보호층을 갖도록 하여 부식방지효과와 함께 은과 금 등이 인체에 유익하게 작용하는 잇점을 제공하고 낚시추의 고급화를 추구함으로써 기존 납으로 된 값싼 낚시추에 비하여 가격이 다소 높은 고급 낚시추를 사용하는 것이 인체와 환경에 훨씬 유익하고 바람직하며 나아가 납중독 등의 의한 환경오염의 사후처리비용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며, 이를 사용하는 낚시인들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확산시키고 낚시인들이 환경오염방지에 적극 동참하는 데 역할하고자 한다.
본 고안은 금속중 비중이 큰 철(Fe)로 낚시추를 형성하되, 낚시추의 표면에 부식방지를 위한 은분도막층, 은도금층, 금도금층, 아연도금층, 에나멜도색층 등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오랜 사용수명을 보장함과 동시에 낚시추의 고급화를 도모하는 부식방지보호층으로 이루어진다.
본 고안은 철과 부식을 방지하는 부식보호층으로 낚시추를 구성하여 납으로된 낚시추의 사용을 근절시킴으로서 납으로 된 낚시추가 끼치고 있는 시급하고 치명적인 환경오염의 위험과 우려를 해결할 수 있으며, 고급화된 낚시추의 사용이 납중독 등에 의한 인체와 환경오염의 처리비용보다 경제적이며 바람직한 것임을 널리 알리고 낚시인들 스스로 기존 납으로 된 낚시추의 사용을 근절토록 함으로써 납에 의한 더 이상의 환경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본 고안은 철로서 낚시추를 구성하되, 낚시추의 표면에는 부식방지를 위해 부식방지보호층을 형성하여 고급화된 낚시추를 구성한 것에 특징이 있다. 이하에 본 고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 1 및 도 2와 같이 철(Fe)로서 일반적인 여러 형태의 낚시추(1)를 구성하 는 바, 본 고안에서 철(Fe)은 선철, 연철 등이 사용될 수 있으나 성형성이 우수한 주철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물(Casting)로서 도시한 예와 같은 일반적인 여러 형태로 낚시추(1)의 몸체(2)를 형성하되, 낚시추(1)의 몸체(2)중앙에는 낚싯줄에 삽입하기 위한 삽입공(4)을 형성한다. 그리고, 낚시추(1)의 몸체(2) 표면에는 산소, 수분, 이산화탄소 등의 접촉으로 산화,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식방지보호층(3)을 형성하여 낚시추(1)를 구성한다. 상기 낚시추(1)의 몸체(2) 표면에 형성되어 낚시추(1)가 산화부식되는 것을 방지하는 부식방지보호층(3)은 은분도막(塗膜), 은도금, 금도금 등으로 실시한다. 일반적인 여러 형태로 주물 등을 통해 철로 구성된 낚시추(1)는 몸체(2)의 표면이 공기는 물론 수분과 직접 접촉하게 되면 산화부식이 발생되므로 부식방지보호층(3)을 형성하여 내식성(耐蝕性)을 높이고 산화부식을 방지함으로써 철(Fe)이 갖는 경도와 비중으로 기존의 납 재질로 이루어진 납추와 같이 기능하게 하고, 부식방지보호층(3)으로 산화부식을 방지하여 낚시추(1)로서의 오랜 사용수명을 보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낚시추(1)의 몸체(2) 표면에 형성하는 부식방지보호층(3)을 각 실시예 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은분도료 도막층- 고순도의 알루미늄분(粉)으로 이루어진 은분도료를 낚시추(1) 몸체(2)의 표면에 수회 도포하여 은분 도막층을 형성시킴으로써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부식 방지보호층(3)을 구성한다. 고순도의 알루미늄분으로 이루어진 은분도료의 은분 도막층은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수분, 산소 등이 침투,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여 내식성을 높이고 산화부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은도금층- 은(銀)의 내산화성을 이용하여 낚시추(1) 몸체(2)의 표면에 은을 도금, 도금층을 형성시킴으로써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부식방지보호층(3)을 구성한다. 몸체(2) 표면에 형성되어 내산화성을 갖는 은도금층이 표면산화를 방지함으로써 낚시추(1)의 산화부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금도금층- 낚시추(1) 몸체(2)의 표면에 금(金)을 얇게 입혀 내식성(耐蝕性)을 높일 수 있도록 금도금층을 형성시킴으로써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부식방지보호층(3)을 구성한다. 낚시추(1) 몸체(2) 표면의 금도금층은 금이 갖는 매우 뛰어난 내식성으로 낚시추(1)의 산화부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아연도금- 염산이나 황산으로 세척하고 다시 물로 세척한 낚시추(1)를 용해한 아연 속에 담구어 낚시추(1)의 표면에 아연도금층을 형성시켜 부식방지보호층(3)을 구성하는 것으로, 이러한 아연도금층은 일반적인 전기도금 등으로도 형성시켜 구성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아연도금층으로 형성시킨 부식방지보호층(3)은 화학적 내성이 뛰어나고 내식성이 우수하며 철 보다 활성이 큰 아연이 낚시추(1)의 산화부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에나멜도색층- 낚시추(1)의 표면에 에나멜도료를 피복하여 에나멜도색층을 형성시킴으로써 부식방지보호층(3)을 구성한다. 상기한 에나멜도색층은 낚시추(1) 몸체(2) 표면에 유리질의 에나멜도색층이 유리와 같은 내식성을 발휘함으로써 낚시추(1)의 산화부식을 방지하는 것이다
도 1, 도 2는 본 고안이 적용된 낚시추의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사용된 주요 부호에 대한 설명☜ 1: 낚시추 2: 몸체 3: 부식방지보호층 4: 삽입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