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일본어(카나)의 입력자판 및 입력방법{Keypad and method for inputting japanese using touch-screen on terminal}

본 발명은 휴대용 단말기의 일본어(카나) 입력을 위한 자판과 그 입력방식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미래의 컴퓨터 입력용 소형자판, 스마트폰, 태블릿 PC, PDA, 내비게이션, MP3, 키오스크 등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각종 휴대용 단말기에서 일본어(카나, かな)의 입력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일본어(카나)의 입력자판 및 그 입력방식에 관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휴대용 단말기의 표시부에 가상 키패드(key pad)를 표시하고 특정 키(key)의 문자를 입력함에 있어 하나의 키(key)에 다수의 문자가 할당되었더라도 일본어 문자를 보다 쉽게 입력하기 위한 것으로서, 총 16개의 키(key)로 구성된 키패드(key pad)를 이용하여 일본어 문자를 보다 용이하게 입력할 수 있는 것에 관한 것이다.

카나(かな)는 기본적으로 10개의 행에 그 문자수가 46개에 이르고, 또 요음(拗音), 탁음(濁音), 반탁음(半濁音), 그리고 촉음(促音) っ까지 있어 크기에 제약이 있고, 기존의 12개(가로 3개 x 세로 4개)의 자판키 구성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폰의 경우, 그 입력에 있어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현재 일본어 입력을 위해서 수많은 방식이 있으나 크게 분류하면, 카나(かな) 입력방식과 로마자 입력방식이 있다. 그러나 카나(かな)의 글자 숫자가 많기 때문에 크기에 제한이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경우에, 현재 로마자 방식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나(かな) 입력방식의 경우는 카나(かな)의 문자수가 많기 때문에 자판의 크기에 제한이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같은 행의 문자를 하나의 키에 중복 배열하는 데서 오는 글자입력 타수의 증가 때문에 입력속도의 저하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0 내지 9의 10개 입력 키(행 선택 키)에 각각「あ」행, 「か」행, 「さ」행,「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や」행, 「ら」행, 「わ/ん」행을 할당하고, 추가적으로 4개의 단(段) 선택 키를 구비하여 「ア」단을 제외한「イ」단, 「ウ」단, 「エ」단 및「オ」단을 각각의 키에 할당하거나, 터치스크린의 경우 상기한 4개의 단(段) 선택키를 구비하는 대신에 상하좌우 4개의 방향으로 미는 방식을 채택하는 등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후자의 경우(상하좌우 4개의 방향으로 미는 방식)를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あ가 배치된 키를 그냥 누르면 あ가, 누른 뒤 왼쪽으로 밀면 い가, 위로 밀면 う가, 오른쪽으로 밀면 え가, 밑으로 밀면 お가 입력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손가락으로 미는 경우, 미는 방향이 다음 문자의 위치와 반대 방향인 경우에 운지(運指)거리가 길어질 뿐만 아니라, 역방향으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입력시간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한편, 로마자 입력방식의 경우는 크게 하나의 키에 3～4개의 문자를 중복 배열하는 방식(일명, 멀티 탭 방식)과 컴퓨터 키보드의 쿼티자판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멀티 탭 방식은 여러 문자가 하나의 키에 중복 배열되기 때문에 순서상 뒤에 배열되는 문자의 경우 누르는 횟수가 많아지는 단점이 있고, 쿼티방식의 경우는 좁은 자판에 26개에 이르는 문자가 배열되기 때문에 한 개의 키(key)의 크기가 너무 작아지고, 간격이 좁아 오타가 나는 등 빠른 입력이 어려운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로마자 입력방식의 또 다른 단점은 하나의 문자를 입력하기 위해서 다른 문자를 차용해야한다는 점이다. 이는 카나(かな)를 입력하기 위해서 별도로 로마자를 배워야 하며, 결국 로마자를 모르면 카나(かな)를 입력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선행기술문헌으로서, 일본공개특허공보 제2002-351599호는 행 선택키로 0 내지 9의 10개의 키(key)에 각각「あ」행, 「か」행, 「さ」행,「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や」행, 「ら」행, 「わ/ん」행을 할당하고, 추가적으로 4개의 단 선택키를 구비하여 「ア」단을 제외한「イ」단, 「ウ」단, 「エ」단 및「オ」단을 각각의 키에 할당하고 있으나 10개의 키(key)에 모든 행을 배열함으로서 일반적인 모양의 자판으로서는 문자 입력 시 좌우 터치 수의 균형을 확보하기 힘들며, 요음을 입력할 때 사용하는 「イ」단을 별도의 키와의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과 하나의 버튼에 탁음 전환 기능과 반탁음 전환 기능이 할당되어 있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는 횟수가 증가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편리하고 빠른 입력을 하는 데� �� 한계를 보이고, 일본 공개특허공보 제2003-015805(휴대 단말기 및 문자 입력 방법)호에 개시된 문자 입력 방법은 문자 입력모드 변환 시 키의 누름 횟수가 현저히 증가하며, 여전히 별도의 단 입력키(段 入力key)가 필요하게 되는 것과 같은 단점이 존재한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본 발명의 목적은, 일본어(카나, かな)의 입력을 손쉽게 하기 위해서 일본어의 문자특성에 부합하는 자판과 입력방식을 제공함에 있으며,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다른 문자를 차용하지 않고 휴대용 단말기의 사용자가 바로 일본어(카나)를 손쉽게 입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고, 내부키(14)와 삼재키(18)와의 상호 조합을 통해서 빠르고 편리한 일본어 입력을 위한 자판과 입력방식을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면에 의하면, 휴대용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일본어의 입력자판기에 있어서: 입력 지령을 위해 중앙키(12)와 외부키(16) 상에 일본어를 위한 문자(かな)를 배치하고, 삼재키(18) 상의 3개의 키를 탁음, 반탁음, 그리고 촉음입력을 위한 키로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상기 8개로 구성된 외부키(16)에 「あ」행, 「か」행, 「さ」행, 「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ら」행을 배열하고, 중앙키(12)에 「や」행과 「ん」을 중복해서 배열하고, 「わ」행은 외부키 상의 「あ」행의 문자와 중복해서 배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면에 의하면, 상기한 자판을 이용하여 휴대용 단말기의 터치스크린 부분에 일본어를 입력하는 방법에 있어서; 8개로 구성된 외부키(16)에 배열된 「あ」행, 「か」행, 「さ」행, 「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ら」행의 문자는 각 키(key)의 한번 누름과, 4개로 구성된 내부키(14)와의 조합으로서 각 키(key)에 배열된 5개의 문자들이 각각 입력되고, 중앙키(12)에 배열된 「や」행의 3개 문자와 「ん」는 해당키와 주변의 4개로 구성된 내부키(14) 가운데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각각 입력이 되며, 외부키 상의 「あ」행의 문자와 중복해서 배열된 「わ」행에 속하는 2개의 문자는 아래의 삼재키(18) 중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각각 입력이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요음(拗音)은 외부키(16)에 배열된 각 행의 イ단의 문자를 누른 뒤, 내부키 상의 3개의 요음을 위한 키 중에서 해당 요음을 위한 단키와 나머지 2개중의 어느 하나의 키와의 조합으로 입력이 되고, 탁음(濁音)은 삼재키(18) 상의 좌로부터 첫 번째 혹은 세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 입력이 되며, 반탁음(半濁音)과 촉음 っ는 삼재키(18) 상의 좌로부터 두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입력이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특허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 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 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하나의 실시 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 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영어 등의 다른 문자를 차용하지 않고도 일본어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고, 음양오행의 원리에 근거한 키(key)의 배열로 인해 일본어(かな)에 관한 제자해(制字解)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키패드(key pad)의 배열은 사용자의 문자 터치회수를 최소화함과 아울러 통일화된 일관성을 제공하므로 문자입력의 효용성을 크게 증대시킴은 물론, 각 키(key)에 할당된 영역 또한 넓어 문자를 잘못 입력하는 오류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일본어 입력자판기의 전체적 구성 도면,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일본어 자판을 위한 문자배열의 구체적 배열을 나타내는 예시도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휴대용 단말기에 적용될 일본어(かな)의 입력자판 및 입력방법에 관한 실시 예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일면에 의하면, 휴대용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일본어(かな)의 입력 자판에 관하여 설명한다. 단말기는 상대적으로 입력 및 표시영역이 작은 휴대폰을 대상으로 하지만 반드시 이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의 컴퓨터 입력용 소형자판, 태블릿 PC, PDA, 네비게이션, MP3, 키오스크 등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각종 휴대용 단말기를 포함할 수 있다. 어느 기기에나 터치스크린으로 입출력하기 위해 마이크로 프로세서, 메모리,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의 자판은 메모리에 기 설정된 알고리즘에 따라 터치스크린에 표시되는 동시에 터치스크린을 통하여 입력도 수행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휴대용 단말기의 일본어(카나, かな) 입력을 위한 자판은 삼재(三才=천지인, 天地人) 및 음양오행을 포함하는 사상을 이용하여 총 16개의 키(key)로 구성된 구조를 갖는다. 특히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한자(漢字)처럼 음양오행에 맞춰서 만들어진 문자이기 때문에 중앙키(12)와 함께 오행을 나타내는 내부키(14)와 그 주변의 음양에 바탕을 둔 8개의 외부키(16))를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 따른 자판구조는 도시된 바와 같이 3개의 열과 4개 행의 구조를 갖되, 제2열 제2행의 중앙키(12) 및 그 주변의 상하좌우 4개 방향으로 4개의 키(key)로 구성된 내부키(14)를 합쳐 총 5개의 키(key)와 그 바깥으로 8개의 외부키(16), 그리고 제4행의 3개로 구성된 삼재키(18)를 합쳐서 삼재형 음양오행키(10)라 명명한다.

본 자판의 전체적인 구성은 중앙키(12)를 중심으로 4개의 내부키(14)가 그 외측으로 배치되고, 내부키(14)의 외측으로 8개의 외부키(16)가 배치되며, 외부키(16)의 하측으로 3개의 삼재키(18)가 배치되는 총 16개의 키(key)로 이루어진 삼재형 음양오행키(10)로 구성되어져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배치구성은, 본 출원인이 이미 등록받은 한국 등록특허공보 제1168213호(한글자판) 및 특허등록 제1449375호(한자자판)에 잘 나타나 있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삼재형 음양오행키(10)에 맞게 일본어(카나, かな)를 구성하는 소리(音)를 음양오행에 맞도록 분류한 뒤, 이를 그 특성에 맞게 상기 키(key)에 배치하는 과정을 거쳐서 휴대용 단말기의 자판기를 만든다.

즉, 자음은 음양에 속하고, 이들 음양은 두 번의 변화를 통해서 사상(四象)을 거쳐 팔상(八象)으로 확장된다. 그래서 자음을 나타내는 소리는 총 8개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あ」행은 모음을 나타내게 해주는 자음에 속한다. 소리란 모음만으로 음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や」행, 「わ」행은 그 속성상 모음의 변화에서 생긴 소리로서 반자음 혹은 반모음(복모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로마자로 표시할 때는 반자음 혹은 반모음으로 인식되는 W나 Y로 나타내게 된다.

일본어(かな)에 있어서 모음에 해당하는 소리(音)는 단(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ア」단, 「イ」단, 「ウ」단, 「エ」단, 「オ」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오행의 변화된 형태이다. 이 중에서 4개의 방향에 맞춰 모음을 분류하면 「ア」단, 「ウ」단, 「エ」단, 「オ」단으로 된다. 이들 4개의 방향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모음은 「イ」단이 된다. 그래서 「イ」단(段)이 요음을 만들 때, 파트너로 사용하게 되는 이유이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あ」행, 「か」행, 「さ」행, 「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ら」행과 같이 기본적으로 오행에 맞춰서 5개의 문자로 구성된 문자는 상기 8개로 구성된 외부키(16)에 배치되고, 중앙키(12)에는 3개의 문자로 구성된 「や」행과 「ん」이 중복 배치된다. 마지막으로 「わ」행은 「あ」행과 하나의 키(key)에 중복해서 배열된다.

이런 배열을 갖는 이유는 「あ」행, 「か」행, 「さ」행, 「た」행, 「な」행, 「は」행, 「ま」행, 「ら」행은 모든 자음에 모음을 붙여서 5개의 완전한 음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や」행, 「わ」행, 그리고 「ん」은 기본적으로 「あ」행에 바탕을 둔 소리이다. 구체적으로는 や행과 같은 재출자(再出字) 모음이거나, 혹은 わ행과 같은 복모음(複母音)이거나, ん처럼 받침으로 사용되는 것과 같이 음절을 만드는데 있어서 부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や」행과 「ん」은 중앙키에 중복배열되고, 그리고 「わ」행은 「あ」행과 하나의 키(key)에 중복배열 되는 이유이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5개의 문자로 구성된 8개의 행은 외부키(16)에 배치되고, 중앙키(12)에 「や」행과 「ん」, 「あ」행 키에「わ」행이 중복배열되는 것은 중앙키(12)의 외측 주변에 4개로 이루어진 내부키(14)와 3개의 삼재키(18) 중,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이들 모든 문자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か」행, 「さ」행, 「た」행, 「は」행을 제2행과 제3행의 제1열과 제3열에 좌우로 배열하는 것은 이들이 탁음(반탁음)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촉음을 수반하므로, 탁음(반탁음)과 촉음 입력 시 삼재키(18)와의 조합으로서 입력하는 관계로 입력 시 운지거리를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들 중 특히「は」행은 탁음과 반탁음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삼재키(18)와 가장 가까운 제3행에 배치하는 이유다.

또 다른 이유는, 「か」행, 「さ」행, 「た」행, 「は」행의 문자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좌우로 균등하게 배열됨으로써 입력 시 좌우의 손(手)을 균등하게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본 발명의 다른 일면에 의하면, 상기 자판을 이용하여 휴대용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에 일본어를 입력하는 방법에 있어서; 8개로 구성된 외부키(16)에 배열된 문자는 각 키(key)의 한번 누름과, 4개로 구성된 내부키(14)와의 조합으로 각 키(key)에 배열된 5개의 문자들이 각각 입력이 되고, 중앙키(12)에 배열된 「や」행의 문자와 「ん」은 주변의 4개로 구성된 내부키(14) 중,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입력이 되며, 「あ」행에 중복배열된「わ」행의 문자는 삼재키(18) 상에 있는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각각 입력이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어서 각 행의 5개 문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각 행이 속한 키(key)를 한번 누르면 「イ」단(段)의 문자가 입력이 되고, 나머지 단(段)의 문자는 4개로 이루어진 내부키(14) 중, 하나의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입력이 된다.

일반적으로 해당 키(key)를 한번 누르면, 첫 번째 배열된 「ア」단(段)의 문자가 입력되는 것과 달리 「イ」단(段)의 문자가 입력이 되는 이유는, 「イ」단이 오행의 마지막 목표를 나타내는 모음이기도 하며, 이런 이유로 인해서 실제적으로 요음을 입력할 때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내부키(14)를 외부키(16) 상의 모든 문자를 입력할 때, 「や」행의 문자와 「ん」을 입력할 때, 그리고 요음을 입력할 때 똑같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や」행의 단(段)과 다른 행의 단(段)이 다르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제거할 수 있다. 그것은 내부키(14) 상에 있는 4개의 키(key) 중 3개를 や행의 문자를 입력하는데도 공통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세부구성에 의하면, ん이나 요음(拗音), 그리고 촉음(っ)의 입력을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으며, 경우에 따라서 누르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받침으로 사용되는 ん은 원칙적으로는 내부키(14) 상의 「や」행의 문자를 입력하기 위한 키를 제외한 나머지 하나의 키와의 조합으로 입력이 되지만, 단키를 누르지 않고 입력되는 「イ」단(段) 이외의 문자의 경우에는 중앙키(12) 누름을 생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かん”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か를 누르고, ん를 입력하기 위해서 중앙키와 ん의 입력을 위한 단키를 차례대로 세 번 눌러야 되지만, 이때 중앙키 누름을 생략하고 두 번의 터치로 입력할 수 있다.

요음(拗音)은 외부키(16) 상의 「イ」단(段)의 문자를 입력하기 위해서 해당키를 한번 누르고 난 뒤, 내부키(14) 상의「や」행의 문자를 입력할 때의 단(段)키와 나머지 2개의 단(段)키 중 하나를 차례대로 누르면 입력이 되고, 탁음(濁音)은 삼재키(18) 상의 좌로부터 첫 번째 혹은 세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입력이 되며, 반탁음(半濁音)은 삼재키(18) 상의 좌로부터 두 번째 키(가운데 키, key)와의 조합으로서 입력이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요음입력의 예를 들면, きゃ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か행 키와 내부키 상의 「ア」단키를 차례로 누른 뒤, 마지막으로 「ウ」단 키와 「オ」단 키중 어느 하나를 누르면 입력이 된다.

상기와 같이 요음(拗音)을 입력하기 위해서 「や」행의 입력과 달리 2개의 단(段)키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은, 그렇게 함으로서 입력시 손가락이 서로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탁음이나 반탁음을 위한 요음 입력 시 마지막 단키를 누르는 것을 생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탁음과 요음이 겹치는 ぎゃ(GYA)를 입력하려면 ぎ를 치고 요음 ゃ를 눌러야 된다. 그렇게 되면 4번의 키(key)를 눌러야 되지만, 이 때 네 번째 단키를 누르는 것을 생략하고 내부키(14) 상의 「ア」단 키(段 key)만 누르면, ぎゃ의 입력이라는 점을 자판 입력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으므로 3번의 키(key) 터치로도 입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탁음을 입력할 때 삼재키(18) 상의 좌로부터 첫 번째 혹은 세 번째 키(key) 둘 다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은, 탁음을 갖고 있는 「か」행, 「さ」행,「た」행, 「は」행이 제1열과 제3열, 즉 좌우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탁음 입력 시 왼손과 오른손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즉, 왼쪽에 배치되어 있는 き의 탁음을 칠 때는 오른손으로 삼재키(18) 중의 왼쪽에서 3번째 키(key)를 치면, 양손으로 훨씬 편리하고 빠르게 칠 수 있게 된다.

또 「た」행을 제1열 제3행에 배치한 것은 つ를 촉음(促音)으로 입력할 때, 삼재키(18) 중 운지거리가 가까운 왼쪽으로부터 두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 이를 입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は」행의 문자는 반탁음을 갖기 때문에 3개의 삼재키(18) 중 탁음에 지정된 2개의 키(key) 이외에 가운데 키(key)를 반탁음을 위한 키(key)로 지정한다.

상기의 촉음(っ) 입력 시, 원칙적으로는 외부키(16) 상의 「た」행이 배치된 키(key)와 내부키(14) 상에 있는 4개의 단 키(段 key) 중 つ를 치기 위한 ウ단(段), 그리고 삼재키(18) 상의 촉음을 위한 키(key)를 차례로 눌러야 하지만, つ 다음에 바로 촉음을 입력하거나 반탁음이 있는 「は」행 이외의 문자는 つ를 치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삼재키(18) 상의 촉음을 입력하기 위한 키(key)를 누름으로서 촉음 입력이 가능하다. 이렇게 함으로서 2번의 키(key) 누름을 생략하여 빠른 입력이 가능하다.

「は」행의 문자는 「は」행이 반탁음이 있고, 삼재키(18) 중 가운데 키(key)는 반탁음과 촉음 입력을 위한 것으로 그 용도가 겹치기 때문에 つ를 치고 촉음 키(key)를 쳐야 된다. 그러나 반탁음이 있는 「は」행의 문자라도 반탁음과 촉음이 중첩되어 있는 경우 먼저 반탁음을 위한 가운데 키(key)를 한번 쳤다면, 다음에는 つ를 치기 위한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촉음 키(key)인 가운데 키(key)를 쳐도 된다. 이처럼 논리 구조상 반탁음을 치는 것인지, 촉음 키(key)를 치는 것인지 구별이 되는 경우에는 생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키(key)의 터치 수(touch 數)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단말기의 터치스크린에 일본어(카나)를 입력하는 방법에 있어, 다른 용도와 중첩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중앙키(12)나 내부키(14) 중 하나와 삼재키(18) 중 1개와의 조합으로서 사용자가 직접 단어나 상용구 등록이 가능하게 되고, 직접 불러와서 입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실제 예를 들자면, 중앙키(12)와 삼재키(18) 중 가운데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단어나 상용구가 등록이 되고, 중앙키(12)와 삼재키(18) 중 왼쪽으로부터 첫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등록된 단어를 불러와서 입력이 되며, 중앙키(12)와 삼재키(18) 중 왼쪽으로부터 세 번째 키(key)와의 조합으로서 상용구를 불러와 등록을 할 수 있다.

상기의 단어나 상용구를 이용한 입력방식에 있어서, 휴대폰 단말기의 사용자가 직접 등록한 단어나 상용구뿐만 아니라. 기(旣) 설정된 단어나 상용구, 사용자의 사용빈도가 높은 단어나 상용구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메모리에 미리 탑재하여 자판의 주(主) 입력부분에서 정해진 알고리즘에 따라 불러 와서 입력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은 기재된 실시 예에 한정된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사상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다양하게 수정 및 변형할 수 있음은 이 기술의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하다. 따라서 그러한 변형예 또는 수정예들은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 해야 할 것이다.

10: 주입력부 12: 중앙키
14: 내부키 16: 외부키
18: 삼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