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첩이 필요없는 MDF 나무상자 및 그 제조방법{omitted}
본 발명은 인삼, 식품 등을 나무상자에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상기 나무상자에 담긴 상품의 가치를 높이며, 외관을 미려하게 하여 구매의욕을 증대 시킬 수 있는 MDF 나무상자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종류에 따른 물품을 포장하는 포장용 상자는 매우 다양하며, 본원 발명과 같은 나무상자는 식품 또는 건강식품 제조회사 등에서 택배상품에 이용하며, 주로 종이상자와 나무상자를 이용한다. 특히 나무상자는 택배가 완료될 때까지 일정한 모양을 유지할 필요가 있거나, 일정한 형태로 보관하여야 하는 인삼, 식료품 등의 상품에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나무상자는 MDF 코팅 합판을 요구되는 크기로 절단하여 풀칠을 한 후, 일정한 형태가 유지되도록 고무줄 등 탄성체를 이용하여 풀칠이 마를 때까지 묶어두어야 하는 등, 여러 가지의 공정이 필요하며 또한 여기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걸려 제작 비용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 특히 나무상자의 상·하부 작업이 완료된 후 모서리면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하여야 하고, 전면 장식 및 후면의 경첩을 부착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밴딩작업(완성된 포장상자를 일정 수량씩 끈으로 묶기)을 별도로 하여야 하는 제작비용에 비하여 많은 작업공정과 작업시간이 필요하였다. 또한 상기 종래의 포장상자의 제작방법에 있어서는 각기 절단된 나무 조각을 풀칠한 면적이 너무 좁아 이 나무상자의 내구성이 약하여 모서리 라운딩 작업 또는밴딩작업 과정에서 나무상자가 파손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포장용 상자를 제작하여 납품하는 업체들은 대부분이 영세한 편이며. 더우기 자동생산라인 등을 새로 설치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간편하면서도 쉽게 기존의 생산라인을 이용하여 작업공정수를 현저하게 줄이고 이에 필요한 작업시간도 단축시켜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였다. 이에 본원 발명에서는 종래의 나무상자 제작과정의 하면과 테두리작업 및 상면작업에서 필요로 하는 일정한 형태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탄성체(고무줄 등)로 묶는 작업, 후면 장식달기 등에 필요한 작업공정을 줄이고, 이에 따른 작업시간을 현저하게 줄이기 위한 나무상자와 그 작업방법을 발명하게 되었다. 또 기존의 생산라인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생산라인을 만들 필요가 없다. 또한 풀칠을 하는 부분에도 일정한 깊이로 홈을 만들어 풀칠을 하는 등 내구성도 크게 향상시켜 제작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파손등도 방지하였다. 또한 후면에 장착되는 경첩을 달지 않고 나무상자의 겉면에 부착되는 MDF 필름의 탄성력만으로 열리고 닫히게 하여, 나무상자의 외관이 아주 미려하고, 따라서 많은량의 나무상자를 보관할때도 후면에 튀어 나온 경첩이 없기 때문에 아주 용이하고 편리하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에 기재된 종래의 단점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포장용 나무상자를 제작함에 있어 더욱 편리하게 하며, 또 작업공정수를 현저하게 줄이며, 여기에 필요한 작업시간도 줄여 제작비용을 낮추고 또한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어 제작도중 파손되는 등의 사례를 현저하게 줄이는데 있다. 또한 지금까지 나무상자의 열림과 닫힘을 위하여 상자의 후면에 부착하였던 경첩을 없애 외관을 더욱 미려하게 하며, 대량 보관시에도 더욱 용이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원 발명의 나무상자는 제작방법의 편리함 뿐만 아니라, 담겨진 상품의 품질을 높게 보이게 하고, 보관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켜 구매의욕을 높이는 데에도 한 몫을 기여하리라 본다. 본원 발명에서 기존의 MDF 나무상자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하여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첫째는 하면과 테두리작업에서 상면작업 완료때 까지 일정한 형태가 유지되도록 고무줄을 등 탄성체를 이용하여 일정시간 묶어주는 공정을 없애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일정한 깊이로 홈을 만들어 풀칠면적을 넓혀 이 나무상자의 내구성을 높이는 것이다. 세 번째는 후면에 부착하는 경첩을 사용하지 않고 MDF 필름의 탄력으로 나무상자가 열리고 닫히게 한다. 네 번째는 종래의 전면장식과 후면 경첩작업을 한 후에 밴딩작업을 하던 것을, 풀칠후 조립한 나무상자를 밴딩작업하고 전면장식작업을 하여 그대로 보관, 출고한다.
도 1(a) 는 종래의 하면 및 테두리4면 작업(1) 도 1(b) 는 종래의 하면 및 테두리4면 작업(2) 도 1(c) 는 종래의 하면 및 테두리4면 작업(3) 도 2 는 종래의 상면 작업 도 3 은 종래의 마무리 및 밴딩작업 도 4 는 본 발명의 상·하면 및 테두리면(2면) 작업 도 5 는 본 발명의 좌·우 테두리면(2면) 작업 도 6 은 본 발명의 밴딩작업 및 전면 장식 부착작업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설명〉 1.테두리면 2.홈 3.하면 4.고무줄 5.상면 6.장식 11.상·하면 12.좌·우테두리면 13.전면장식 14.테두리면 15. 접힘홈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a) ∼ 도1 (c)는 종래의 MDF 나무상자 하면(3) 및 테두리4면의 제조과정을 나타낸 것이고, 도2는 종래의 상면(5)작업을, 도3은 마무리 및 밴딩작업을 나타낸 것이다. 도4는 본 발명의 상·하면(11) 및 테두리면(14) 작업을 나타낸 것이고, 도5는 본발명의 좌·우 테두리면 작업과정을, 도6은 본 발명의 밴딩작업 및 저면장식 부착작업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종래의 작업과정에서는 도면 제1도내지 제3도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나무상자의 테두리4면(1)을 만들기 위하여 직사각형의 판 4개를 같은 크기로 절단한다. 사각 테두리의 겹쳐지는 부분을 45°로 절단을 한다음 하면(밑판)이 들어가는 홈(2)를 판다. 다음은 사각 테두리의 밑부분에 들어가는 하면(3)판을 절단하여 사각테두리의 홈(2)에 끼워지는 부분에 풀칠을 한다. 다음은 사각 테두리가 겹쳐지는 45°절단 부분에도 풀칠을 하고 하면(밑판)을 끼워 넣는다.(도1(c)의 8) 다음은 풀칠을 하여 성형된 나무상자의 풀칠한 부분이 마를때까지 보정이 되도록 고무줄(4)로 고정한다. 다음은 고무줄로 고정된 나무상자의 상면(5)을 부착하기 위하여, 상면(5)을 절단한 다음 풀칠을 하고 상면을 붙인다. 다음은 완성된 나무상자를 2부분으로 나누기 위하여 기계로 커팅을 한다. 기계로 커팅된 부분과 모서리 부분을 미려하게 하기 위하여 샌딩작업을 한 후 칠을 한다. 다음은 후면에는 경첩을 달고, 전면에는 쇄정장식을 단다. 다음은 보관 및 출고를 위하여 일정량씩 밴딩포장(끈으로 묶기)을 한다. 그러나 이와같이 종래의 제작방법은 사각 테두리 4개를 각각 절단하여 풀칠하여 붙여야 하고, 또 마를때까지 보정을 하여야 하는등 작업공정이 많아 작업시간이 두배이상이 걸렸다. 이에 본원 발명을 첨부도면 제4도내지 제6도에 의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상면과 하면(11), 테두리2면을 1차 절단된 합판에 전개도에 따라 설정된 크기로 절단을 한다. 이때 열림과 닫힘이 이루어지는 테두리면, 즉 전면장식이 붙는 판(14)은 2부분으로 나뉘어져서 전개도가 그려진다. 상기 전개도에 의하여 절단된 판의 접혀지는 부분(15)은 두께 1.5mm만 남기고 90°홈으로 판다. 다음은 절단된 단면에 외관이 미려하도록 에지작업을 한다.(MDF 필름 붙이기) 다음은 좌·우테두리면(12)을 절단한다. 다음은 사각테두리의 접혀지는 부분(15)과 좌·우테두리면(12)이 끼워지는 부분(16)에 풀칠을 한다. 도6의 2)이면조립, 3)상자접기와 같이 상자를 조립한다. 다음은 일정량씩 밴딩포장(끈으로 묶기)을 한다. 풀칠한 부분이 마르면 전면장식을 부착한다. 후면경첩은 부착할 필요가 없으며, 전술한 바와 같이 MDF 필름의 탄성력으로 상자의 열림과 닫힘이 이루어진다. 한편 도6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나무상자의 중간부분이 열리고 닫히도록 하는 경우에는 후면의 중간부분을 홈파기(도4에서 90°로 가공)하면 나무상자의 중간부분이 열리고 닫히게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에 기재한 바람직한 실시예에 관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이하의 특허 청구범위에 의하여 마련된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분야를 이탈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본 발명이 다양하게 개조 및 변화될 수 있으며 따라서 본원 발명에서는 다루지 않은 구체적인 실시예에 대해서는 당연히 본 발명에 포함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기존의 MDF 나무상자 제조방법에 의한 것보다 작업공정이 현저하게 줄어 들어 이에 따른 작업시간을 거의 절반이하로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첫 번째는 고무줄로 일정시간 보정해야 하는 시간을 없앨 수 있고, 전개도에 의한 절단으로 6면 모두를 일일이 절단해야 하는 불편이 없다. 또 테두리 밑부분에 홈을 파서 하면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제작하여 나무상자의 내구성을 높여 작업도중이나 사용도중 파손되는 수를 현저하게 줄였다. 또 밴딩작업(끈으로 묶기)후 전면장식을 하고 바로 출고 또는 보관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후면에 경첩을 사용하지 않고, MDF 필름의 탄성력으로 열리고 닫히므로 외관이 미려하여 상품의 가치를 한껏 올릴 수 있으며, 나무상자의 보관에 있어서도 기존의 것보다 더욱 용이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