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 |
|||||||||||||||||||||||||||||||||||||
申请号 | KR1020050017677 | 申请日 | 2005-03-03 | 公开(公告)号 | KR1020060098529A | 公开(公告)日 | 2006-09-19 | ||||||||||||||||||||||||||||||
申请人 | 현인기술 주식회사; 권경안; | 发明人 | 권경안; 한진욱; 박지호; 박경모; | ||||||||||||||||||||||||||||||||||
摘要 | 본 발명은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a) 제어부가 열전소자에 냉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1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b)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1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1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의 판단결과, 제 1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a) 단계로 리턴하고, 제 1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열전소자에 온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2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d)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2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2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e) 상기 (d) 단계의 판단결과, 제 2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c) 단계로 리턴하고, 제 2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열전소자에 다시 냉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3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및 (f)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3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3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제 3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e) 단계로 리턴하고, 제 3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온도 제어를 종료하는 단계; 를 포함한다. 케이스, 열전소자 조립체, 냉온열판, 제어부, 온도 감지부, 온도 조절부 |
||||||||||||||||||||||||||||||||||||
权利要求 | 케이스 및 열전소자 조립체로 구성되고, 열전소자 조립체는 전원 공급부, 제어부, 열전소자, 냉온열판, 온도 감지부 및 온도 조절부를 포함하는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의 온도 제어방법에 있어서, (a) 제어부가 열전소자에 냉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1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b)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1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1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의 판단결과, 제 1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a) 단계로 리턴하고, 제 1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열전소자에 온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2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d)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2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2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단계; (e) 상기 (d) 단계의 판단결과, 제 2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c) 단계로 리턴하고, 제 2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열전소자에 다시 냉자극을 발생시키는 제 3 전류를 인가하는 단계; 및 (f) 상기 제어부가 상기 제 3 전류가 인가된 시간을 측정하여 인가된 시간이 제 3 시간이 경과되었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제 3 시간이 경과되지 아니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상기 (e) 단계로 리턴하고, 제 3 시간이 경과된 경우, 상기 제어부가 온도 제어를 종료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 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전류 및 제 3 전류는 상기 열전소자의 온도가 5℃ 내지 15℃가 되는데 필요한 전류이고, 상기 제 2 전류는 상기 열전소자의 온도가 20℃ 내지 35℃가 되는데 필요한 전류로서 기기 자체의 열로서도 상기 20℃ 내지 35℃가 유지되는 경우 제 2 시간동안 오프하며 기기자체의 열로서 상기 20℃ 내지 35℃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 제 2 시간동안 반대 극성의 전류로 제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전류 및 제 1 시간, 그리고 제 3 전류 및 제 3 시간의 각각의 전류량과 시간의 증감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제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제 1 시간 및 제 3 시간은 20분 이내이고, 상기 제 2 시간은 3초 이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냉 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 |
||||||||||||||||||||||||||||||||||||
说明书全文 |
|
분류 | 해당 주파수 영역 | 해석 |
High Frequency Band(HF) | 0.15Hz~0.4Hz | 부교감신경 작용 |
Low Frequency Band(LF) | 0.04Hz~0.15Hz | 교감신경 작용 |
Very Low Frequency Band(VLF) | ≤0.04Hz | 일반적으로는 온도 유지, 내분비작용의 요구 등 신체의 향상성에 필요한 자율신경계의 작용을 지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1.3.2 EEG (Electro Encephalo Graphy)
□ 뇌파의 발생원리 및 뇌파 해석
(1) 뇌파
일반적으로 뇌파는 대뇌피질 내의 신경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두피에 부착한 전극을 통하여 기록한 것이다. 뇌파는 1929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 Hans Berger에 의해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는 1929-1938년 사이에 뇌파를 임상적 또는 실험적으로 응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연구를 했다. 그 후, 간질의 발달과 함께 뇌파의 여러 가지 측정법과 해석 방법이 발달했다. 뇌파의 진폭은 수㎶-수백㎶ 정도이고, 주파수는 0.1 Hz - 수백 Hz 정도이다. 뇌파의 기본 요소로 활동(Activity)과 파(Wave), 율동(Rhythm)이 있는데 활동은 전위의 변동을 가리키며, 파는 활동의 개개 요소를 가리킨다. 율동은 거의 일정한 주기 및 파형을 가지고 반복되는 파로 이루어진 활동을 가리킨다. 진폭은 반드시 일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알파 파라는 것은 알파율동을 말한다.
(2) 뇌파의 분류
뇌파의 종류는 다음의 표2와 같다.
구분 | 주파수(Hz) | 특징 |
δ wave | 0.2~3.99 | 정상성인의 수면 시. 뇌종양, 뇌염, 의식장애 등의 의해 나타나기도함. 20 ~ 200㎶ 의 진폭 |
θ wave | 4~7.99 | 창조력, 학습능력을 결정함. 즐겁거나 졸고있는 상태에서 발생. 20 ~ 100㎶ 의 진폭 |
α wave | 8~12.99 | 정상인의 휴식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고 활동 시 발생. 20 ~ 60㎶의 진폭 |
β wave | 13~30 | 정상성인의 흥분, 불안, 긴장 시. 지속시에 의사 결정 능력 지연, 산만함 유발 |
γ wave | 31~50 | 각성과 흥분시 전두엽과 두정엽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 2 ~ 20㎶의 진폭 |
(3) 뇌파 해석.
alpha파는 8Hz에서 13Hz 사이의 주파수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인이 휴식할 때나 문제를 해결하고 사고활동을 할 때 발생하고 규칙적인 파형을 보인다. 후두부 영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시각적인 자극을 받았을 때 감소한다. beta는 13Hz에서 30Hz 사이의 주파수 성분을 가지고 있다. 정상 성인이 흥분하거나 불안, 긴장 시에 나타나고, 마취제 등의 약품들에 의해 유도 될 수도 있다. beta파가 지속되면 의사 결정 능력이 지연되거나 산만함을 유발한다. gamma파는 30Hz에서 50Hz 사이의 주파수 성분을 가지며, 각성과 흥분 시에 나타나고 전두엽과 두정엽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delta파는 4Hz 미만의 주파수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 성인의 수면 시 뇌의 여러 부위에서 발생한다. 뇌종양, 뇌염, 의식장애 등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theta파는 4Hz에서 8Hz 사이의 주파수 성분을 가지며, 서파이고, 서파가 우세하다는 것은 대뇌 피질의 다수의 신경세포가 동시에 활동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정상 성인의 경우 경계심이 감소되었을 때나 졸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고, 창조력과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로 관찰하게 될 영역은 위의 뇌파 해석에도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휴식을 취하거나 문제해결 및 사고활동을 할 때 발생하는 alpha파 다. 위의 각 시간대역에서 동일 시간(3분)의 데이터를 주파수 분석을 하여 alpha파의 total power를 비교하게 되는데, 자극 전 후의 alpha파의 양을 비교할 것이다.
1.3.3 한증·열증의 구분.
본 연구에서 주로 시행되는 자극이 온도(냉자극)이므로 피험자 군을 한의학적인 진단방법인 한열변증으로 나누어서 2차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 그룹을 한증 그룹과 열증 그룹으로 나누는 방법은 대한 한의학 진단학회 제 6권 2호에 실린 한열변증 설문지 개발을 위한 타당성 연구(Ⅰ) 이라는 논문을 참고하였다.
논문에서는 총 14문항으로 짜여진 한열에 관한 설문지를 만들었는데, 이는 각각의 문항을 한열변증을 포괄하는 팔강변증의 확립에 의사학적 기여도가 있는 의 가와 서적 5종을 참고하여 한열에 관련된 증후 중요도를 산출하여 만들었다.
2차 실험에서는 이 한열변증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거된 설문지의 결과를 Z-score로 변환한 뒤, 각각의 유도 공식을 통해서 열증인자 (heat factor)와 한증인자(cold factor) 두 개의 값을 얻어냈다. 그리고 난 뒤, 열 증인자와 한증인자를 통해서 열증일 확률(P_heat)과 한증일 확률(P_cold)을 계산하여 그룹을 나누었다.
2. 실험 결과.
2.1 냉자극 기기 평가.
Thermometer와 AD instrument thermistor pod로 측정한 온도 곡선의 그래프는 도10a 및 도 10b 에 도시된 바와 같다.
thermometer로 측정한 그래프에서 6분의 그래프에서는 30초 뒤에 5분간 냉자극을 주었고, 20분의 그래프에서는 30초 뒤에 18분간 냉자극을 주었다.
상기 도 10a 및 도 10b 에 도시된 바와 같이, 냉각기는 보통 20~30℃의 온도를 5~15℃까지 떨어뜨린다. 이는 냉각기가 인체가 인내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작동함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6분의 그래프에서는 자극을 준 후 1분에서 1분 30초 동안은 온도가 떨어지다가 4분 이후에는 온도가 조금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다 정확한 특성을 알기 위해서 20분으로 시간을 확장하여 실험하였고, 총 18분간의 냉자극 기간에서 볼 때 가장 낮은 온도와 높은 온도의 편차는 6~7℃까지 차이가 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온도 측정 작업이 수작업으로 수행하는 데에서 오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thermistor pod를 이용하여서 측정하였는데 온도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가 도 11a 및 도 11b 에 도시된 바와 같다.
이 실험을 통해서 냉자극 기기가 인체가 인내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작동함을 말해주고 냉자극 기기 특성상 초반 2~3분이 지나서는 온도가 조금씩 상승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2 냉자극에 대한 주관적 감각 평가.
설문지를 통한 주관적 감각 실험은 총 3차례에 걸쳐서 수행하였다. 도 12a 내지 도 12c는 3차례의 냉자극 프로토콜에 의해서 피험자들이 느끼는 온도를 주관적으로 표시한 것의 평균이다. 그래프에서 0점을 기준으로 위쪽은 냉감, 아래쪽은 온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하축은 표준편차를 나타낸다.
냉각 자극 후의 설문 조사 결과, 적정한 정도의 냉각 자극을 가하기 위한 자극 강도와 자극 시간, 자극 간격을 추정할 수 있었는데, 유효한 냉각자극의 자극 시간은 10분 이내라는 결과를 얻어내었고, 자극의 간격은 1분이 적당하다고 결론 지을 수 있었다. 또한, 피험자들의 온도에 대한 주관적 감각이 불쾌감보다는 집중력 증강이나 쾌적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나 통계적인 분석은 표본의 수가 적어서 행하지 않았다. 기기의 착용감에 있어서는 피험자 중 절반 이상이 밴드 조임이나 무게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2.3 1차 실험.
총 2단계의 실험 프로토콜을 찾는 실험 수행 9 cases의 경우에서 도 13a 및 도 13b 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인체의 비교적 뚜렷한 결과를 얻었다. 실험 결과 적절한 냉각 자극에 의하여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고 교감신경이 억제됨을 알게 되었다.
2단계의 실험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된 실험 프로토콜에 의해서 수행한 실험의 결과는 도 13c 에 도시된 바와 같다.
상기 도 13c 에서 보는 바와 같이, 1차 냉자극에서 LF/HF를 나타내는 ratio의 값이 상당히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수치는 무자극 1분과 그 다음 2차 냉자극 3 분까지 유지된 후에 무자극 5분 기간에는 다시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실험을 통해서 냉자극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15 cases 중에서 10 cases만이 뚜렷한 HF 상승을 보였고, 나머지 5 cases에서는 HF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EEG의 측정 결과는 1차 실험에서 냉자극의 유무에 아무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2.4 2차 실험.
1차 실험연구에서 알게 된 냉각자극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HRV의 파라미터 HF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를 토대로 추가적으로 실험했던 2차 실험의 결과에 대해서 살펴보자.
먼저, 1차 실험 15 cases 중에서 10 cases가 HF 상승을 보인 것에 대해서 광+청각+냉각자극을 가하여 재현성을 보기 위한 실험은 마찬가지로 15 명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는 15 cases 전반에 걸쳐서 HF의 증가와 ratio의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냉각자극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지만, 광+청각자극과 함께 냉자극이 주어지면 보다 확실하게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있음을 어느 정도 말해 주고 있다. 이로써 실제 광+청각+냉각자극을 함께 사용하는 기기는 부교감 신경을 냉자극만을 하는 것보다 비교적 확실하게 활성화시키고 안정시킨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렇게 볼 때 2차 실험의 첫 번째 실험은 1차 실험의 재현성 실험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셈이다. 도 14 는 15 cases에 대한 ratio의 평균을 나타낸 도면이다.
두 번째로 광+청각자극과 광+청각+냉자극의 비교실험의 경우에는 4명에 피험자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4명의 피험자에게 있어서 4명 모두 광+청각+냉자극에서 뚜렷한 HF량의 증가를 보였고, 2명의 경우에 있어서는 광+청각자극에 있어서는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HF의 증가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1 case의 경우에는 냉각자극까지 추가하였을 때보다 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 냉각자극을 추가 하였을 경우에는 HRV의 변화가 100% 나타난 반면, 광+청각자극에 있어서는 50%만이 변화가 있었다.
다음으로 피험자 그룹(한증, 열증) 분류에 따른 냉자극 실험은
1. 한증과 열증 각각 1 case에서 냉자극 실험을 3번 반복
2. 열증 10 cases, 한증 5 cases 대상으로 냉자극 실험
두 가지로 수행하였다. 먼저, 1 번째 실험에서 열증의 경우 3 번 모두 확실한 ratio의 감소를 보인 반면, 한증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ratio의 감소가 있었지만 그 차이는 열증에 비해 변화폭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예비실험이어서 case가 각각 1 case이기 때문에 통계적인 분석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2번째 실험 15 cases에 대한 결과는 아래 그래프 뒤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한다. 총 3번의 실험결과의 평균에 대한 비교 그래프는 도 15 와 같다.
위의 반복실험을 기반으로 15 cases에 대해서 열증(10 cases)과 한증(5 cases)에 대해서 냉자극에 대해서 ratio를 분석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증의 경우에는 1차 자극에 떨어졌던 ratio값은 2차 자극에서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고, 열증의 경우는 2차 자극이 1차 자극에 비해 더 ratio값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열증인 경우 1차에 이어서 2차 냉자극에서 보다 HF norm 이 커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대체적으로 이는 열증인 사람이 온도자극, 즉 냉각 자극에 대해 점차 긍정적(여기서는 ratio가 변화가 큰 것을 긍정적이라고 보자)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반면, 한증의 경우 1차 자극 후에 이어지는 2차 자극에 대해서는 HF norm가 감소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대체적으로 한증인 사람은 냉각자극에 대해 점차 부정적으로 반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는 도 16 에 도시된 바와 같다.
마지막으로 한증인 피험자 4 cases에 대해서 냉각자극 대신 온각자극을 주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결과 그래프는 도 17 에 도시된 바와 같다.
도 17 에 도시된 바와 같이, 피험자가 한증인 경우에 한해서 냉각자극에도 ratio(LF/HF)의 값이 떨어진다. 1차 자극에 비해서 2차 자극에 조금 더 떨어지고 있으며 자극이 끝난 뒤에는 다시 ratio가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온도 자극이 사람의 한열변증 상태에 따라서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하지만, 실험의 case가 4 cases로 작아 추가적으로 피험자 수를 늘려 실험을 해 볼 필요가 있다.
3. 고찰 및 결론.
이번 연구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얻었다.
(1) 적절한 정도 그리고 적절한 간격(3분 이상)의 냉각 자극은 주관 실험 및 기기 특성의 실험 결과, 인체에 별다른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다른 여러 선행 연구들에 의해서도 밝혀진 바이다.
(2) 특정한 범위 내에서의 냉각 강도와 특정한 범위 내에서의 주기적인 냉각자극은 인체의 생리적 변화를 유발한다. 그러한 생리적 변화의 주된 양상은 HRV를 통해서 관찰하건데 부교감신경의 활성화와 교감신경의 억제를 가져오며, 이것은 인체를 relax시켜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비교적 분명하였다. 총 2차 례의 자극실험의 결과가 이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3) 냉각자극에 대한 주관적 감각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적절하고 효과가 있는 냉각 자극의 시간과 주파수는 도 18 에 도시된 바와 같은 최종 프로토콜인 17분 중 3분간의 2차례의 냉자극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극의 강도는 냉자극 기기의 온도 평가에서 외부 온도를 5~15℃까지 떨어뜨리는 정도가 이 프로토콜 내에서 피험자에게 가장 적당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확인된 흥미로운 사실은, 피험자의 한·열 상태에 따라 자극의 선호도와 함께 자극의 반응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다.
4. 다만, HRV와 함께 파라미터로 관찰했던 뇌파(EEG)의 경우는 검사 결과가 분명하지 않고 별다른 큰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5. 본 연구를 진행하면서 관찰컨대, 이마 부위에 대한 적정한 정도의 냉각 자극은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며 추후에 좀 더 자세한 조사를 통해 여러 자극 양상에 대한 인체에 대한 효과의 차이점을 밝혀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있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하므로 전술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상이한 주기로 상이한 전류를 열전소자에 인가함으로써 인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피부에 냉온열 자극을 전달할 수 있고, 인가되는 전력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냉온열 머리 마사지기 온도 제어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