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 {A golf-bat for centrifugal golf swing}
도 1은 본 발명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정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그립부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의 사용상태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를 보인 도면 도 6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 예를 보인 도면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헤드부 11 : 궤도판 20 : 걸림턱 21 : 왼손끝 걸림턱 22 : 왼손바닥 걸림턱 23 : 왼손가락 걸림턱 30 : 그립부 31 : 왼손 그립라인 32 : 오른손 그립라인 33 : 오른손 엄지라인 a : 몸체 A : 배트
본 발명은 원심력 골프 스윙의 습득을 위한 연습용 배트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올바른 그립의 기능을 이해하고 원심력 스윙을 위한 이상적인 그립의 악력을 익힐 수 있으며, 또한 스윙의 이상적인 전(全) 궤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프로 선수와 유사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에 관한 것이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의 클럽을 통해 정지되어진 공을 타격 하여 일정거리에 정해진 홀컵에 홀인 시키는 경기인 골프는 독특한 재미와 함께 그 운동효과 또한 뛰어나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종목이다. 이러한 골프를 즐기고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클럽을 통한 정확한 타격이 이루어져야 하는바 그에 기초가 되는 그립의 올바른 기능과 온몸의 적절한 힘의 분배 및 균형 감각의 습득을 통하여 원심력 스윙 동작을 익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이론 및 지침서를 참고하며 수없이 반복되는 연습이 요구되며, 이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 뿐 아니라 자신이 익힌 자세를 유지하거나 보다 나은 자세를 갖추기 위한 기존 골퍼들도 예외일 수 없다. 일반적으로 골프 그립은 왼손과 오른손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에 따라 오버래핑 그립, 인터록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 등이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가장 이상적인 그립이란 스윙을 할 때 두손이 마치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그 악력의 힘에 있어서도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몸의 회전 동작에서 창출되는 힘의 스피드를 클럽 헤드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으로서 이는 양손이 균등한 힘으로 클럽을 정확하게 그립을 했을 때에만 가능해지는 것이다. 즉 그립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 이것에 계속 신경을 쓰게 되면, 스윙 도중 골퍼는 뇌의 많은 부분을 계속 두손에 할애하게 되어, 결국 손과 팔을 위주로 전체 스윙을 만들고자 애쓴다.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거의 평생을 안고 살아가는 문제이다. 사실상, 골퍼는 스윙 도중 그립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끊어야 한다. 골퍼의 뇌에 집중되어야 할 부분은 바로 몸통의 회전을 빠르고 균형 있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그럴 경우 어깨와 팔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럽고 경쾌하게 몸통의 회전을 따라 돌게 되며, 양팔의 끝에 있는 두손은 그 회전에 있어서의 신체의 견고한 두 눈의 기능을 수행하며 클럽을 안정되게 리드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립에 대해서 거의 신경을 끊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것은 그립에서의 두손의 부위별 기능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가능해진다. 골프 스윙은 백스윙, 트랜지션, 다운스윙, 임팩트, 팔로우 쓰루, 피니쉬의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균형 잡힌 자세에서 하체와 상체의 조화로우면서도 역동적인 회전을 만드는 가운데, 몸통 중심(센터)의 움직임을 느끼며, 그 중심을 구심점 으로 하여 몸통이 회전되는 동작이다. 이러한 구심점을 의식하면서 스윙이 이루어질 때에 스윙 아크의 가장 끝에 위치한 클럽 헤드가 최대의 원심력을 갖는 동시에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궤도로 회전이 되며, 이상적인 스윙 동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올바른 그립 및 스윙 동작을 몸에 숙지시키거나 또는 교정을 하기 위하여 초보자에서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그립 또는 스윙 연습 보조 기구를 이용하게 되며, 그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의 근육 메모리 및 근력 강화를 위한 일상 연습에서도 보조 기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그립 연습 보조기구의 경우 그립 자세를 잡는데, 겉으로 보이는 외형에만 치중하거나 또는 사실상 완전히 잘못된 그립을 하고서도 거의 보조 기구의 틀에 들어맞는 아이러니한 현상을 보여 온 것이 사실이다. 이는 그립의 매우 민감하고도 어려운 면을 반증하는 것으로서, 양손의 구체적인 부위별 기능에 있어서의 확실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외형적인 모양이나 느낌에 의존한 그립 연습은 악순환을 야기하게 된다. 이와 같이 기존의 그립 연습 보조기구의 경우 손의 모양을 막연하게 느끼는 정도일 뿐 양손이 갖는 기능적인 사용 요령은 익힐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상기의 두손의 기능적인 이해와 함께 동시에 중요한 그립의 핵심적인 요건은 스윙 내내 적정하면서도 변함없는 두손의 악력이다. 기존의 스윙 연습 기구들에서는 스윙 내내 적정하면서도 변함없는 두손의 악력을 익히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일관성 있는 그립의 쥐는 힘을 숙달시킬 수 있는 연습 기구는 모든 골퍼들이 애타게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상 시도된 적은 있으나, 그 효과 면에서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 시도는 그립에 센서를 부착해서 스윙도중 그립의 악력이 변화될 경우 소리가 나도록 만든 제품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스윙에 있어서의 그립의 구체적인 부위별 기능 및 몸통과 팔의 관계 등 유기적인 면들을 뒤로하고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면만을 부각시킨 단편적인 시도로서 근본적인 스윙 교정을 위한 연습기구로 보기는 어렵다. 한편, 기존의 일부 연습 보조기구는 파워를 위한 근력을 강화시키거나 어떤 특정한 스윙 궤도 훈련을 위해 의도적으로 무겁게 제작이 되어, 결과적으로 이는 손의 쥐는 힘을 필요 이상으로 세게 유도하고, 스윙 도중 악력이 쉽게 변화되게 하는 등 결국 손과 팔에 많이 의존한 스윙을 야기하면서 원심력 스윙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즉 빈대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형국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기존 스윙 연습 보조기구의 경우 스윙의 단계별로 이상적인 스윙 궤도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윙 플레인에 대한 수수께끼가 항상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되어 왔다. 비록 스윙 궤도 교정 기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힘찬 풀 스윙으로 연습되어지기보다는 부분 동작에 많이 의지하므로 실제 스윙과는 많은 편차를 보여 왔다. 많은 아마추어들은 올바른 백스윙의 궤도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야기된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스윙 연습 보조기구의 경우 효과적인 연습을 위한 상세한 매뉴얼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 효과가 의문시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즉 대부분의 연습기구들은 정확한 매뉴얼이 없어서 개발자가 애초에 의도한 기구 사용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한 피드백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못하기 때문에 결국 많은 사용자들이 그 기구들을 몇 번 사용해 보고는 잊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골프 연습기구에는 반드시 그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과 효과가 이론적인 바탕 위에 구체적으로 기재된 매뉴얼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동안 이를 등한시하여 왔다. 매뉴얼은 보편 타당한 골프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이는 곧 그 연습기구의 타당성 및 가치와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양손이 스윙에 있어서 갖는 구체적인 부위별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그립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하며, 스윙을 하는 동안 적정하면서도 변함없는 두손의 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스윙 단계별로 이상적인 스윙 궤도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결국, 몸통의 구심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되어 자연스럽게 원심력을 이용한 파워풀한 스윙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는 소정 길이의 막대형 몸체 일 측에 동일 직경이 일정 폭 유지되는 전방 중앙 상부에 평평하게 깎인 궤도판을 가지며 후방으로 갈수록 직경이 작아지는 헤드부가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와 대향되는 몸체 일 측에는 왼손뒤 끝 부분에 맞춤이 되도록 소정 폭의 비대칭형의 걸림턱이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와 걸림턱 사이에는 사용자 양손이 파지 되는 그립부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그 구체적인 기술 내용을 첨부 도면에 의거하여 더욱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사시도 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정면도 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그립부의 상세 사시도 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사용상태도 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를 보인 도면 이다. 도 6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 예로서 궤도판을 포함한 전체 크기가 변형된 상태를 보인 도면이다. 본 발명의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는, 도 1 및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몸체(a) 일 측에 헤드부(10)가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10)와 대향되는 몸체(a)의 타 일 측에 비대칭 원형 걸림턱(20)이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10)와 걸림턱(20) 사이에 그립부(30)가 형성되어진 것이다. 상기 헤드부(10)는 그립부(30) 또는 걸림턱(20)에 비해 큰 직경을 갖는 것으로, 동일 직경이 일정 폭 유지되면서 후방으로 갈수록 그 직경이 작아지는 형태이며, 표면상으로는 궤도판(11)이 형성되어 있고, 그 궤도판(11)은 걸림턱(20)과 그립부(30)가 접하는 부위에서 왼손 그립라인(31)이 시작되며 깎인 면과 같이 배트(A)의 정 중앙 상부에 맞추어져 정렬되어 있으며, 그 형상은 헤드부(10)의 정면 상부를 그림과 같이 일정 부분 평평하게 깎아내 스윙 궤도를 육안으로 식별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상기 걸림턱(20)은 그립부(30)와 인접하여 형성되고, 그립부(30)보다 그 직경이 크게 형성되어 그립부(30)에서 일정 높이 돌출 되도록 한 것이다. 상기 걸림턱(20)은 그 기능에 있어 3개 부분으로 크게 나뉜다. 우선 왼손의 끝 부분이 걸리도록 고안된 왼손끝 걸림턱(21)이 걸림턱(20)의 상부에 형성되고, 왼손바닥의 아랫 부분이 대각 방향으로 비스듬히 밀착되어 걸리도록 왼손을 인도하는 왼손바닥 걸림턱(22)이 걸림턱(20)의 좌측에 형성되며, 마지막으로 왼손 새끼손가락의 밑 부분이 평행하게 닿아 밀착되어 걸리도록 된 왼손가락 걸림턱(23)이 걸림턱(20)의 하부에서부터 우측까지 이어진다. 상기 그립부(30)는 헤드부(10)와 걸림턱(20) 사이에 형성되는 것으로, 일반 골프 클럽의 그립과 비슷한 직경과 구조를 가지며, 그립부(30)의 직경은 걸림턱(20)의 것보다 작게 형성되고, 앞쪽으로 가면서 점차 그 직경이 작아지다가 그립부(30)를 벗어나면서부터는 다시 직경이 커지면서 헤드부(10)로 연결된다. 그립부(30)에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걸림턱(20)과 그립부(30)가 접하는 배트(A)의 정 중앙 상부에서부터 그립부(30)의 둥근 면이 평평하게 그리고 배트(A)와 평행 되게 깎여져서 왼손 그립라인(31)이 시작되고 헤드부(10)방향으로 가면서 점차 나선형으로 돌아서 결국 그립부(30)의 우측 상부를 따라 평평하게 그리고 배트(A)와 평행 되게 깎여지며 형성된다. 그리고 왼손 그립라인(31)끝에서 약간 떨어진 전방(즉 왼손 그립라인(31)의 끝 선과 동일한 그립부(30)의 우측 상부 선상)에 오른손 그립라인(32)이 평평하게 그리고 배트(A)와 평행 되게 깎여서 형성되며, 그립부(30)의 중앙 상부 선을 기준으로 오른손 그립라인(32)과 마주 보는 반대편인 그립부의 좌측 상부 선상에는 오른손 엄지 라인(33)이 형성되어 있다. 상기와 같이, 헤드부(10), 걸림턱(20), 그리고 그립부(30)로 구성되는 본 발명에 따른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는, 일체형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헤드부(10)와 걸림턱(20), 그립부(30)의 부분 및 전체 분해 결합 가능 구조로도 구성될 수 있으며, 사용 재료로서 목재 또는 합성수지재, 금속 및 비금속재료 등으로 제작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통해 그립 및 스윙 자세를 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걸림턱(20)과 그립부(30)가 만나는 지점인 왼손 그립라인(31)이 시작되는 평평한 곳에 왼손끝의 두툼한 부위를 올려놓고 왼손의 뒤 세손가락을 주축으로 하여 그립부(30)를 감싸게 되면, 우선 왼손끝은 걸림턱(20) 상부의 왼손끝 걸림턱(21)에 걸리게 되고, 왼손바닥의 밑 부분은 걸림턱(20) 좌측에 형성된 왼손바닥 걸림턱(22)에 걸리게 되며, 마지막으로 왼손 새끼손가락의 밑 부분은 걸림턱(20)의 하부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왼손가락 걸림턱(23)에 견고하게 걸리게 된다. 이와 같이 왼손이 그립부(30)를 감쌀 때 왼손의 뒷부분과 걸림턱(20)은 마치 퍼즐 조각처럼 전체적으로 밀착되며 견고한 그립의 느낌을 준다. 한편, 왼손바닥끝부터 왼손 엄지에 이르는 손바닥 쪽 내부 연장선은 왼손 그립라인(31)을 따라 꼭 들어맞게 된다. 그 후 오른손 가운데 두 손가락만으로 그립부(30)를 감싸면서 오른손 검지의 가장 윗 마디가 오른손 그립라인(32)을 눌러줄 수 있도록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쥐면 된다. 이것이 올바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우측 부분이 오른손 그립라인(32)의 맞은 편에 위치한 오른손 엄지라인(33)에 얹혀져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립 자세를 취하게 되면, 왼손 뒷부분에 배트(A)의 걸림턱(20)이 퍼즐과 같이 맞춰지므로, 그립부(30)를 쥐고 있는 왼손가락이 풀리지 않을 정도만으로 그립을 쥐어도 스윙 시에 배트(A)가 손에서 빠지는 것을 방지해 주므로 불필요하게 과도한 힘으로 그립을 잡는 대부분의 골퍼들의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더구나 왼손과 오른손을 각각 왼손 그립라인(31)과 오른손 그립라인(32) 및 오른손 엄지라인(33)에 정렬시킴으로써 두손을 하나와 같이 만드는 비결을 외형상뿐만 아니라 밖으로는 보이지 않는 손의 안쪽으로부터 설명하며, 두손이 하나되어 만들어지는 릴리스 라인(Release Line)이 두손의 안쪽의 어느 부위를 이용해서 형성이 되는지를 쉽게 알게 해준다. 즉 이는 두손의 기능적인 이해를 도와 그립의 완성의 정도를 한층 높여 주게 된다. 배트(A)의 헤드부(10)를 통해 느껴지는 중량 감이 골프 클럽 무게 중심의 이동과 유사하지만, 실제로는 약간 더 무거운 무게이므로 근력 강화의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골프 클럽보다 더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그립을 잡을 수 있는 것은 걸림턱(20) 덕분이다. 이상과 같이 그립의 적절한 악력과 두손의 일체화된 기능이 제대로 이해가 될 경우 비로소 그립이 완성이 되며, 이는 곧 팔과 어깨가 경직되지 않는 올바른 셋업 자세를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스윙을 하는 동안 그립의 악력이 변할 필요가 없게 해주는 동시에 스윙의 리듬과 템포를 느끼게 해준다. 이것이 이루어진 후에야 두뇌의 대부분의 집중력을 몸통 중심(구심점)의 균형 있는 회전과 체중 이동에 모을 수가 있게 된다. 즉 그립에 많은 신경을 쓰는 상태에서는 두뇌의 집중력이 몸통의 구심점과 그것을 중심 축으로 하여 만들어지는 원심력에 모아질 수가 없다. 구심점에 기초한 몸통의 회전과 또한 그 구심점에 기초하여 뻗는 듯한 두팔의 회전간의 상관 관계를 느낄 수가 있으며, 그 상관 관계에서 나타나는 회전력이 두손을 경유하여 배트(A)로 전해지는 힘이 바로 원심력이다. 따라서 이 발명 기구의 가이드를 따를 경우 교과서에 나오는 원심력 스윙을 과학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방법으로 익힐 수가 있다. 한편,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백스윙 탑에서의 트랜지션인데, 이것을 해결하는 지름길은 두손의 기능을 이해하고 트랜지션시 그립의 악력이 변하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동시에 체중 이동과 몸통의 회전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인데, 상기한 바와 같이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본 발명에 따른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 배트이다. 헤드부(10)의 정면 위쪽에 형성된 궤도판(11)의 도움으로 스윙 단계별로 일관성 있는 백스윙의 궤도와 올바른 백스윙 탑을 이해할 수 있으며, 더구나 완성된 그립에서 설명되는 두손의 릴리스 라인(Release Line)을 활용해서 백스윙 탑을 만드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이와 같이 일관성 있는 백스윙 탑을 슬랏 포지션(Slot Position)이라고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는 다운스윙까지 포함한 풀 스윙을 최대한의 파워를 이용하여 연습할 수 있으며, 언제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올바른 그립과 셋업 자세로 균형 있는 몸통의 회전을 통한 근력의 강화 훈련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연습 용구로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원심력 골프 스윙 연습용 배트는 몸체(a) 길이는 성인 표준 남성의 경우 76cm가 적당하다. 전체 무게는 800g정도이며, 여성용의 경우 그 길이는 68cm, 무게 650g이 바람직하고, 주니어용의 경우 그 길이는 60cm, 무게 500g이 바람직하다. 사용자의 손가락의 길이 및 손바닥의 크기에 따라 그립부(30)의 직경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는 실제 골프 클럽의 그립의 굵기를 준용한다. 사실상 아마추어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그립의 굵기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것이 현실인데, 골프 배트(A)를 통하여 그립을 완성시킬 경우 실제 골프 클럽을 사용할 때 어떤 그립의 굵기가 자신의 손의 크기에 적합한 것인지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한편, 이러한 본 발명은 상기한 실시 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헤드부(10), 걸림턱(20) 및 그립부(30)의 형태를 다양하게 변형하여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응용 가능한 범위 안에서 보다 다양하게 변형실시가 가능한 것으로, 이와 같은 단순한 형태 변형에 의한 고안은 본 출원인의 권리범위에 귀속됨을 밝혀둔다. 또한, 상기 표현한 왼손과 오른손에 관한 모든 내용은 오른손잡이에게 적용되는 내용일 뿐이며, 본 발명의 내용에 한정 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왼손잡이에게 적용될 경우에는 상기한 왼손과 오른손의 표현이 단순히 뒤바뀌는 것이고, 모든 내용은 상기 표현된 내용에 준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골프 그립 및 스윙 자세를 연습하기 위한 것에 있어서, 소정 길이의 막대형 몸체 일 측에 동일 직경이 일정 폭 유지되는 전방 중앙 상부에 평평하게 깎인 궤도판을 가지며 후방으로 갈수록 직경이 작아지는 헤드부가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와 대향되는 몸체 일 측에는 왼손뒤 끝 부분에 맞춤이 되도록 소정 폭의 비대칭형의 걸림턱이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와 걸림턱 사이에는 사용자 양손이 파지 되는 그립부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본 발명에 의하면 골프 배트는 스윙의 단계별로 이상적인 스윙 궤도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며, 양손이 스윙에 있어서 갖는 부위별 구체적인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그립자세를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 스윙 내내 적정하면서도 변함 없는 두손의 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통의 구심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가 있도록 해주며, 따라서 자연히 원심력을 이용한 파워풀한 스윙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실제 골프 경기에서 보다 월등한 경기력을 발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