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어뢰{The Korea torpedo}
어뢰 분야
본인은 중국 어선들이 우리 경제수역으로 떼 지어 몰려와 수산자원들을 약탈하는 해적행위를 일삼고 심지어 우리 해경들을 살해하는 불법행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반복되는 현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물리적인 충돌 없이도 이들을 제압하고 나포할 수 없을까? 를 늘 생각하면서 본 발명을 고안하게 된 것임.
본 발명은 어뢰 발전의 최종 단계로써 모든 어뢰가 마지막에 도달할 수 있는 단계이다. 이런 어뢰는 아직 세계에 나오지 않았다. 즉 지금까지의 모든 어뢰는 커다란 목표물인 적의 군함 또는 잠수함의 선체(함체)를 겨냥해 발사하여 적 군함, 잠수함 선체를 모두 파괴함으로써 해당 선체 및 그 안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 승무원들을 함께 살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국가 간 전면전이 발생한 경우가 아닌 한, 국제 사회에 더 큰 문제를 발생시켜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큰 비용을 부담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경제수역으로 몰래 들어와 불법 조업을 일삼는 중국 해적 어선들을 물리적인 충돌 없이도 그들을 꼼짝 못하게 한 다음 모두 나포할 수 있으며 지난해 3. 26일 우리의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46명의 고귀한 해군을 살해한 북괴 잠수함 역시 사전에 꼼짝 못하게 한 다음 북 잠수함과 모든 승무원들을 나포할 수 있을까? 더 나아가 북괴의 모든 군함들을 포함하여 모든 잠수함들을 일시에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버릴 수 없을까?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는 중국 군함들과 잠수함들 역시 일시에 무용지물로 만들어 제압해버릴 수가 없을까? 또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잠수함과 군함들을 우리 영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 있을까?
해결 방안은 이외로 간단하다. 모든 선박, 군함, 잠수함은 앞으로 진행하기 위해 프로펠러 또는 이와 같은 추진기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커다란 선체 또는 함체를 파괴하여 그 안에 승선하고 있던 승무원을 모두 살해할 필요 없이 그 선박, 군함, 잠수함의 프로펠러(추진기)만 파괴시킨다면 우리 경제수역으로 몰래 잠입한 불법조업 중국 어선과 우리 영해로 몰래 잠입한 북괴 잠수함은 꼼짝 못하고 나포당할 수밖에 없다.
본 발명은 선박, 군함, 잠수함의 프로펠라 또는 프로펠라 추진축(추진기, 추진체)만 파괴하여 목표물을 나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므로 어뢰의 크기를 아주 작게 만들 수 있고 폭약도 아주 작은 양이 들기 때문에 원가 부담이 적고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므로 중국 어선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불법 조업하더라도 일망타진하여 우리의 경제수역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괴의 군함, 잠수함이 도발할 낌새만 보여도 - 지금까지는 우리 군함이 침몰을 당하고 우리 해군 병사들이 살해 당한 후에야 보복해야 했지만 - 본 발명을 선제 발사하여 북괴의 군함, 잠수함을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미리 아군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나날이 우리 대한민국의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중국 군함들과 잠수함들 역시 비상시엔 일시에 본 발명을 발사하여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버림으로 우리 해군이 당할지도 모를 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고 중국이 우리를 호락호락 넘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군함과 잠수함 역시 일시에 제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더구나 대잠헬기가 작전을 펼치기 어려운 일기가 불순하고 폭풍이 몰아치는 경우에도 본 발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마치 공군 전투기들이 24시간 교대로 떠서 항상 우리 영공을 지키듯이 본 발명을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짠다면 24시간 본 한국형 어뢰{The Korea torpedo}가 일정 구역을 일정 시간 교대로 순시하면서 무인 정찰기처럼 우리의 바다 밑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우리 군함 및 잠수함과 본 한국형 어뢰 사이에 서로 암호(교신)를 주고 받도록 하여 우리 군함, 잠수함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면 우리의 군함과 잠수함의 형태를 미리 입력시켜두고 본 한국형 어뢰에서 먼저 상대 선박에게 암호를 2∼3번 발사하여 응답이 없으면 적함, 적 잠수함으로 간주하여 공격해 적 선박을 도망하지 못하게 정지시켜 나포한다. 일반 민간 선박의 선저(배 밑) 형태는 입력시켜두지 않으며, 입력시키지 않는 선박에게는 암호를 발사하지 않는다. 또한 목표물에서 빗나간 어뢰는 다시 발사지점 또는 지정한 곳으로 되돌아오도록 프로그램을 입력시켜서 재사용하도록 한다면 더욱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1번은 멀리 떨어진 목표 선박을 향해 나아가는 소나(sonar)이며 2번은 1번 소나와 3번 소나가 작동 시, 서로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좁은 간격을 띄운 것(완충역할)이며 3번과 6번 소나가 바로 본 발명 역할을 하는 소나로써 목표 선박에 접근한 후, 해당 선박의 프로펠라, 또는 프로펠라 회전축을 찾아내는 역할을 하며 4번은 폭약이며, 5번은 추진 전지/연료이며 7번은 날개이며 8번은 프로펠라(추진기)이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하자면 [도면]의 1번은 커다란 목표물(선박, 군함, 잠수함)의 방향을 탐지하는 소나(sonar)이며 이 1번 소나로 목표물까지 접근한 다음 본 발명인 3번 소나와 6번 소나가 함께 작동하여 그 목표물의 프로펠라 또는 프로펠라 회전 축이나 추진기(추진체)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그 다음 4번 폭약이 터져서 프로펠라, 프로펠라 축(shaft),또는 추진기(추진체)를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혀 제 역할을 못하게 함으로써 그 목표물을 정지(stop)시켜 나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본 발명의 원리이다. 참고로 1번 소나와 3번 소나의 역할이 각각 다르지만 프로그램을 짤 때(소나를 만들 때), 목표물을 찾는 1번 소나가 제 역할을 다 수행한 다음에 프로펠라를 찾아내는 3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면(소나를 만들 수 있다면) 1개의 소나로 두 가지 목적에 사용할 수 있다. 즉 한 개의 소나로 2가지 역할을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