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구멍 메움용 패션스티커{Fashion sticker for repairing a torn part of stockings}
본 고안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스타킹에 관한 것으로, 특히 잘 헤어짐에 따른 구멍을 메워서 재 사용하면서 자기만의 패션을 창조하는데 유용한 스타킹 구멍 메움용 패션스티커에 관한 것이다. 양말에는 여러 가지 명칭이 있는데, 각종 양말류를 지칭하는 호우저리(hosiery)와 긴 양말(stocking)과 짧은 양말(socks)을 종합적으로 지칭하는 호우즈(hose)가 있다. 그 중 스타킹은 발과 다리부분에 꼭 맞게 착용하는 목이긴 양말로서 삭스(socks)와는 달이 보통 무릎 위까지 올라가는 긴 양말을 말한다. 스타킹의 원형은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남자복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란 하의인 호우즈로 14세기 경부터 점차 위로 올라가 양말 겸 바지로 하반신에 착용하게 되었으며, 15세기에는 허리까지 이르는 길이가 되었다. 16세기에 이르러서는 윗부분이 넓어지면서 트렁크 호즈(trunk hose)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아랫부분은 따로 분리되어 스타킹 오브 호우즈(stocking of hose)라고 부르게 되었다. 편물 스타킹은 1589년 영국 목사인 윌리암(L.Willam)이 양말 짜는 기계를 발명함으로써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어 상류층 여성사이에서 널리 애용되었으며, 17세기 말 비단대신 면사와 모사로 짠 제품이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그 후 2차대전 무렵 화학섬유의 출현으로 이전의 비단제품이 나일론제품으로 대체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스타킹이 우리 나라에 처음 도입된 것은 1957년 봉조스타킹이란 명칭으로 주식회사 남영나일론에 의해서였다. 봉조스타킹은 고가정책으로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타킹 또한 희귀했고, 이로서 상류계층의 여성들만이 착용할 수가 있었다. 이로서 그 시대 스타킹을 착용하였던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스타킹은 근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의 의복이 한복에서 양장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등장, 발전하였다. 특히 스타킹의 대중화를 이루었던 1968년에는 미니선풍으로 팬티스타킹이 등장하였는데, 이전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분리되었던 스타킹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등장이었다. 그후 1970년대에는 여성의 사회진출도 많아지고, 스커트의 길이도 미니에서 맥시까지 다양화됨으로써 판타롱스타킹, 밴드 스타킹, 팬티 스타킹 등 스타킹의 선택 또한 넓어졌다.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칼라 TV의 대중화로 색상이나, 스타킹의 무늬, 디자인 등이 더욱 다양화되었고, 또한 1987년에는 종래의 발바닥부터 힙까지 들어가 있었던 봉제 선이 없어진 레이스 스타킹이 등장하여 지금의 스타킹에 이르게 된다. 1990년대에는 의상에 있어서 유행의 패턴이 유난히 빠르게 돌아가고, 또한 그런 유행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개성을 창출하려는, 남과는 약간의 차별화를 두려는 사람들의 심리고 소품으로서 스타킹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일론의 대명사인 스타킹은 나일론이라는 합성섬유 특징상 가격에 있어서도 스타킹이 대중화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가격에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대중화되던 시기에는 1회용 품으로서 인식이 높았으나 현재에는 1회용 품이 아닌 액세서리로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1970년대보다 현재 스타킹의 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킹은 그 구조상 긁힘 등으로 올이 쉽게 풀리는 단점이 있다. 고가화 되고 있는 스타킹을 보다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식초를 물에 타서 세탁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이상과 같은 문제점을 감안하여 창안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스타킹의 올이 풀렸을 때 간단히 핸드백 등에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고 즉각적으로 올이 풀리는 진행을 막으며, 대지에서 떼어내어 올이 나간 부위를 커버 할 수 있게 하여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며, 자신만의 패션을 창출하기에 적당한 스티커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은 일정 크기로 직조된 스타킹지의 이면에 점착층을 가지고 대지에 탈부착 가능하게 설치된 패션스티커에 의해 달성된다. 상기에서 스타킹지의 표면에 다수의 다종 다양한 도형표식을 인쇄하여서 된 것에 의해 달성된다. 상기 도형표식 둘레를 따라 절취선을 형성하여 그 사용을 간편히 한 것에 의해 달성되기도 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예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다른 예의 사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스타킹지 20: 점착층 30: 대지 11: 도형표식 12: 절취선
이하에서 본 고안을 바람직한 실시 예의 첨부도면에 의해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 예 사시 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의 다른 예의 사시 도이다. 일정 크기로 직조된 스타킹지(10)의 이면에 점착층(20)을 가지고 대지(30)에 탈 부착 가능하게 설치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스타킹지(10)의 표면에 도형표식(11)을 인쇄하여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도형표식(11) 둘레를 따라 절취선(12)을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사용에 따라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스타킹의 올이 나갈 때, 도 1의 일 실시 예의 경우 본 고안의 스티커를 올이 나간 크기와 형태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적절한 크기와 모양으로 가위 등으로오리고 난 후 그 사용될 조각의 대지(30)를 뜯어내어 스타킹지(10) 이면의 점착층(30)을 이용하여 착용한 스타킹의 올이 나간 부위의 표면에 붙이면 된다. 그러나 상기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기술적 예술적 창작성이 있으면 좋은 효과를 가지나 가위질을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으며, 특히 미적 창의성이 부족한 사람에겐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의 다른 예의 도 2에서와 같은 본 고안의 스티커를 사용함이 편리하다. 이의 사용은 대동한데, 도 2에서와 같이 자신이 원하는 스타킹지(10)의 표면에 도형표식(11)을 예를 들어 별표식을 절취선(12)에 따라 떼어 내어서 올이 나간 스타킹에 부착 시켜 주면 되는 것이다. 물론 절취선(12)이 없이 도시되지는 않았지만 도형 표식만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위 등으로 본을 오려서 사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되고 작용되는 본 고안은 최근 들어 고 탄력과 기능성을 구비하여 고급화되어 값비싼 스타킹의 올이 풀렸을 때 간단히 핸드백 등에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고 즉각적으로 올이 풀리는 진행을 막으며, 대지에서 떼어내어 올이 나간 부위를 커버 할 수 있게 하여 난감한 상황을 모면하며, 자신만의 패션을 창출하기에 적당한 스티커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