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의자{A prayer chair}
본 고안은 기도 의자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체중이 다리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도록 의자를 마련함으로써, 장시간 기도하더라도 다리가 저리거나 또는 쥐가 나는 일이 방지되도록 한 기도 의자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도를 하거나 또는 명상을 할 때 무릎을 꿇고 하게 되는데 이때 체중이 다리에 집중된다. 장시간 기도할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다리가 저리게 되고 심할 경우 쥐가 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종래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기도 의자가 제공되었다. 이러한 기도 의자는 체중이 의자에서 받쳐지므로 무릎을 꿇고 있더라도 다리가 저리는 일이 방지된다. 그러나 의자의 다리가 접히지 않으므로 보관 장소를 많이 차지하며 의자를 가지고 다닐 수 없으므로 사용이 제한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의자의 좌판이 수평으로 설치되므로 체중을 골고루 받쳐줄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종래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개발한 것으로서, 본 고안의 목적은 앉을 수 있는 좌판이 무릎 꿇었을 때의 편안한 자세가 나오도록 바닥으로부터 경사지게 제작되고 특히 의자 다리가 좌판으로 접어지도록 하여 보관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편리한 기도 의자를 제공함에 있다.
도 1은 본 고안 기도 의자의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 기도 의자의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 기도 의자의 사용상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 : 좌판 2 : 의자 다리 3 : 힌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좌판과 의자 다리로 구성된 기도 의자에 있어서, 좌판은 무릎 꿇었을 때 엉덩이가 다리 뒤꿈치에 닿지 않는 자세가 나오도록 바닥으로부터 일정한 경사각을 가지며, 의자 다리는 좌판의 경사각이 형성되도록 전방이 후방보다 낮게 형성되며, 의자 다리는 힌지를 통하여 좌판의 저면으로 접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 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고안 기도 의자의 사시도 이고, 도 2는 본 고안 기도 의자의 정면도 이다. 본 고안의 기도 의자는 앉을 수 있는 좌판(1)과 좌판(1)을 지탱해 주는 의자 다리(2)로 구성된다. 좌판(1)은 무릎 꿇고 앉은 자세가 나오도록 그리고 엉덩이가 다리에 닿지 않도록 바닥으로부터 경사지게 형성된다. 좌판(1)의 경사각은 의자 다리(2)에 의해 결정된다. 의자 다리(2)는 좌판(1)의 저면 양측에 구비된다. 이들 의자 다리(2)의 사이로 다리가 놓인다. 의자 다리(2)는 전방과 후방의 높이가 서로 다르게 구성되어 좌판(1)이 바닥과 일정한 경사각을 이루도록 해준다. 의자 다리(2)는 전방의 높이(F)가 후방의 높이(R) 보다 낮게 되어 좌판(1)은 뒤쪽으로 상향 경사지도록 구성된다. 이처럼 구성해야 엉덩이가 다리에 닿지 않고 무릎 꿇은 자세가 편하게 나온다. 의자 다리(2)는 좌판(1)의 저면으로 포개져 접어진다. 이를 위해 의자 다리(2)의 상단은 힌지(3)를 통하여 좌판(1)과 결합된다. 이처럼 구성된 본 고안은 도 3에서와 같이 사용된다. 본 고안의 기도 의자는 의자 다리(2)를 펼쳐 좌판(1)이 바닥에서 올라오도록 한 뒤 사용된다. 다리를 의자 다리(2)의 사이로 접어 넣으면서 무릎을 꿇고 좌판(1)에 앉으면 엉덩이가 다리와 닿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어도 하중이 다리에 전달되지 않으므로 편안하고 특히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다리가 저리거나 쥐나는 현상이 배제된다. 본 고안의 기도 의자는 의자 다리(2)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으므로 보관 부피를 줄일 수 있으며 특히 가지고 다니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르면 좌판이 바닥으로부터 경사져 있으므로 무릎 꿇고 앉았을 때 좌판으로 하중이 균일하게 퍼져 편하게 앉아 기도할 수 있다. 특히 의자 다리가 접어지므로 보관 부피를 줄일 수 있으며 소지하고 다닐 수 있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등의 효과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