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이용한 일회용 위생앞치마{omitted}
본 고안은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또는 다회용 위생앞치마에 있어서 일반적인 일회용 위생앞치마는 소재를 부직포로 했기 때문에 음식물이 흘러내릴 때에 흡수성에 문제가 있고 또 뒷면으로 음식물이 베어 나오는 문제가 있고, 또 천으로 만들어 다회용으로 사용하는 위생앞치마는 여러사람이 계속 사용하므로 세탁등의 문제에서 위생적인 문제와 청결에 문제가 있다. 본 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종이를 코팅하여 만든 일회용 위생잎치마의 새로운 방법이다.
종래의 기술은 현재 시중의 음식점들에서 사용하는 위생앞치마로써, 부직포로 만든 일회용 위생앞치마는 부직포의 소재가 석유화학제품이므로 흡수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종래의 기술은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부직포의 조직을 스폰지와 같이 공간을 많이 둠으로써, 흡수성이 있는 것 같으나 부직포의 조직자체가 물을 흡수하지 못하므로 이러한 부직포를 소재로 만든 일회용 위생앞치마는 음식물 국물이 부직포의 공간을 메우고 나면 나머지는 흘러내린다. 또한 앞면과 뒷면이 똑 같으므로 음식물 국물이 뒤로 베여 나와서 옷에 음식자국이 남게 된다. 종래의 기술로 만든 또 하나의 방법은 천으로 위생앞치마를 만드는 것인데 화려한 무늬가 있는 천으로 만든 것이므로 외관상 보기에는 고급스럽고 좋은 것 같아 보인다. 그러나 여러 번 사용하므로 계속 세탁을 해야 하는데 천이 오래 되어 낡아버렸을 때에 그것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신선한 이미지를 상실하고, 또 낡은 것이나 간혹 깨끗한 것 같이 보여도 한번 사용한 것을 재사용하는 흔적을 보았을 때의 불쾌함은 없앨 수가 없다. 또한 종래의 기술에서 사용하는 천으로 만든 위생 앞치마는 새로 구입시 많은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은 종래의 기술로 만든 부직포로된 일회용위생앞치마의 흡수성이 떨어지는 점, 국물이 뒤로 베여 나오는 점 등을 보완하여 펄프로 만든 흡수성이 좋고 뒤로 국물이 베여 나오는 것을 제거하여 음식문화에 기여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은 종래 기술로 만든 흡수성의 결여, 물이 퍼져서 뒤로 베어나와 옷을 버리는 점 등 종래의 기술에서 해결하지 못한 접을 펄프와 폴리에치렌으로 해결케 하였다. 본 고안은 펄프로 엠보싱을 넣은 종이를 만들고 이를 폴리에치렌으로 코팅을 하여 종래의 기술에서 해결치 못한 점을 해결한 것에 그 특징이 있다.
본 고안은 일반 가정에서 쓰는 키친 타올과 비슷한 소재를 사용함으로 사람들이 이를 착용했을 때 신선한 느낌을 주고 또한 뒷면을 코팅했으므로 옷에 음식물찌꺼기가 흘러 내려도 옷에 묻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음식점 주인은 값싸게 공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본 고안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대표도 1은 본 고안의 소재인 종이를 평면으로 놓은 후 여기에 본 고안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일회용 위생 앞치마의 모양을 나타낸 도면이다. 여기에 실선으로 표시한 부분을 잘라내면 도면 2와 같은 모양이 된다. 도면 2에서 실선으로 표시된 부분을 자른 후 펼치면 한 개로 연결된 끈과 같이 된다. 이 끈의 끝부분에 짹을 접착시켜서 위생앞치마를 착용할 때에 서로 붙여서 사용을 하든지 아니면 끈의 끝부분끼리 묶어서 사용하면 된다. 도면3과 같은 실제의 위생용 앞치마가 된다.
도 1은 본 고안으로 만든 일회용 위생앞치마의 본으로서 일회용 위생앞치마의 본을 그린 그림이다. (2)는 목 부분을 묶는 끈을 3단으로 제단하여 하나의 끈으로 하는 것이고 (3)은 하단의 끈을 4-5단으로 제단하여 허리부분을 묶는 끈이 된다 (4)는 짹을 접착시키는 부분이다. 이 모양으로 철판으로 틀을 만들어 일회용 위생앞치마의 원단을 여러장 겹치게 한 후에 찍으면 도면 2의 모양이 나온다. 도면 2에서는 2와 3의 끝부분에 짹을 붙이면 일회용 위생앞치마는 완성된다. 도면 3은 완성된 일회용 위생 앞치마의 펼침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