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재배방법

도라지 재배방법 및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Dorage cultivation method, and groove formation system for dorage cultivation}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방법에 의해 도라지를 재배하는 과정을 나타낸 공정도.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나타낸 사시도.

도 3은 도 2의 측면도.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나타낸 사시도.

도 5는 도 4의 AA 선단면도.

<도면의 주요부호에 대한 설명>

10, 40 : 몸체 11, 41 : 골 형성돌부

20, 50 : 축 30, 70 : 베어링

60 : 지지대 80 : 베어링 지지구

본 발명은 도라지 재배방법 및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가뭄이나 폭우등의 자연재해와 잡초 등으로 인해 도라지의 성장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도라지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진 도라지 재배방법 및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라지 줄기는 1년에 60~110cm정도 자라는데, 겨울에는 땅위의 잎줄기는 말라죽고 땅속에 뿌리만 남은 채 겨울을 나며, 그 이듬해 다시 새싹이 돋아나 2~3년 동안 생장한다. 뿌리의 길이가 10 내지 15cm, 굵기는 3cm에 달하며 뿌리에는 단백질, 섬유질, 당류, 회분, 철분 등과 약리성분으로 사포닌, 피토스테롤, 화이토스테린, 프락토 코디딘 등을 함유하여 식용과 한약재료로 사용한다. 더욱이 도라지 뿌리에는 더덕이나 다른 식물보다 사포닌 함량이 더 많아 약재로서 유용하다.

한약재나 건강식품으로 사용하는 인삼은 1~2년 재배한 수삼보다 5~6년 재배된 인삼의 효능이 더욱 좋고, 자연상태에서 오래 자란 산삼이 약리적 효능이 뛰어난 점에 착안하여 만약 도라지를 오랫동안 생육시키면 도라지 속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도라지는 토양에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고 약4주정도의 발아기간을 거치게 되면, 새싹이 토양 위로 올라와 성장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토양에는 도라지뿐만 아니라 성장속도가 빠른 잡초 등도 성장하기 때문에 잡초를 제거해야만 도라지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도라지 재배방법에서는 도라지 새싹이 토양위로 올라와 성 장하는 과정에서 먼저 성장한 잡초 등을 인력으로 제거해야 하는 바, 잡초 제거를 위한 제초제 살포시 토양위로 올라온 도라지의 성장에 저해가 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도라지가 파종된 토양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가뭄등으로 인해 장시간 동안 직사광선이나 복사열에 노출될 경우 씨앗건조로 인해 발아가 불규칙하게 이루어질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폭우가 내리게 되면 토양과 함께 씨앗이 다량으로 유실되고 폭우가 내린 후 토양이 더욱 단단하게 다져지기 때문에 발아된 씨앗이 지표면을 뚫고 나오진 못해 지표면 속에서 짓눌려 죽게 되는 문제점도 있다.

이에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잡초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 및 제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뭄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시에도 어려움 없이 도라지를 재배할 수 있어 도라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도라지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도라지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두둑에 골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골을 용이하게 형성할 수 있고 골의 깊이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제공하는 목적도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방법은, 도라지 씨앗을 파종할 두둑을 형성하는 단계, 두둑에 골을 형성하고 골에 씨앗을 파종하는 단계, 씨앗 파종후 흙으로 골을 덮고 두둑을 차광막으로 덮어주는 단계, 3~4주 경과후 차광막을 제거하는 단계, 및 차광막을 제거하고 도라지 싹이 지표면 을 뚫고 올라오기전에 제초제를 살포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에 기술적 특징이 있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두둑의 높이는 25~30㎝인 것이 바람직하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차광막은 검정색의 부직포가 바람직하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제초제로는 아직 발아되지 않은 지표면상의 잡초 종자를 제거하기 위한 발아전 처리제, 이미 발아된 잡초의 줄기나 잎에 접촉되어 잡초를 제거하게 되는 접촉성 처리제, 및 이미 발아된 잡초의 잎이나 줄기를 통해 침투되어 잡초를 뿌리까지 제거하게 되는 침투성 처리제 등이 있으며, 잡초의 특성과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혼합하거나 선택적으로 살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술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는, 외주면에 복수개의 골 형성돌부가 방사상으로 형성된 롤러 형태의 몸체, 및 몸체의 양단부 중심에 설치되어 몸체를 지지하고 두둑을 형성하는 트랙터 등에 연결되는 축을 포함하여 이루어져, 트랙터 등으로 두둑을 형성할 때 골 형성돌부에 의해 두둑의 상부에 골이 형성되도록 이루어진 것에 기술적 특징이 있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축은 몸체의 양단부 중심에 회전 가능하게 설치되어, 트랙터를 운행할 때 몸체만이 두둑 위를 굴러가면서 골이 형성되도록 이루어진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트랙터에 연결되고 축의 양단부가 회전가능하게 지지되는 베어링이 각각 구비되는 한 쌍의 지지대를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고, 축은 몸체의 양단부 중심에 고정되어, 트랙터 등을 운행할 때 축과 몸체가 함께 회전하면서 골이 형성되도록 이루어진다.

전술한 구성에 있어서, 골 형성돌부의 높이는 5~10㎝이고, 골 형성돌부의 전후폭은 5~8㎝이며, 골 형성돌부 사이의 상부측 간격은 5~10㎝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방법 및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하여 전술한 바와 같은 구성들의 특징과 그 작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첨부된 도면의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방법에 의해 도라지를 재배하는 과정을 나타낸 공정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도라지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두둑을 길게 형성하는데(S1), 이 두둑의 높이는 25~30㎝ 정도로 형성되어야만 도라지의 뿌리가 굵고 곧게 자랄 수 있으며, 이 경우 도라지 뿌리가 20~30㎝까지 자랄 수 있다.

만일, 두둑의 높이가 낮게 되면 배수효과가 저하되어 잔뿌리가 많이 생김에 따라 우량의 도라지 뿌리를 얻을 수 없으며, 두둑의 높이가 너무 높게 되면 폭우 등으로 인해 두둑이 유실될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트랙터 등으로 30㎝ 이상의 두둑을 형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이 추가적인 작업을 해야 하므로 작업이 복잡하고 많은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두둑을 형성한 후에는 두둑의 상부에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골을 형성하는데, 이 골을 후술할 골 형성장치에 의해 형성된다. 이 때, 골은 두둑의 좌우 폭방향으로 형성되고, 동일간격으로 형성되며, 5~10㎝의 깊이로 형성된다.(S2)

골을 형성한 후에는 골에 씨앗을 파종하고, 흙으로 골을 메운 후 두둑으로 차광막으로 도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S3, S4)

이 때, 차광막은 두둑을 햇빛으로부터 차단하여 직사광선 및 복사열로 인해 도라지 씨앗이 건조되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폭우로 인해 토양 및 도라지 씨앗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으로, 검정색의 부직포가 사용된다.

만일, 차광막을 덮지 않게 되면 직사광선 및 복사열로 인해 도라지 씨앗이 건조됨으로써, 어떤 것들은 발아가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불규칙한 발아가 이루어진다. 또한, 폭우가 내리게 되면 토양이 유실되면서 씨앗도 함께 유실될 뿐만 아니라 폭우 후 토양이 굳게 다져져 발아된 씨앗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지 못하고 지표면 속에서 짓눌려 죽게 된다.

차광막을 덮고 3~4주의 시간이 경과하면 씨앗이 땅속에서 발아하게 된다. 이 때는 씨앗이 발아하여 생성되는 새싹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지는 않지만 차광막을 들추어 지표면속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새싹이 전체적으로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 시점에서 차광막을 제거하게 된다.(S5)

한편, 두둑에 차광막을 덮어놓는 기간에는 지표면에 적절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잡초의 성장이 촉진된다. 참고로, 도라지는 잡초들보다 발아시점 및 성장이 느리다.

차광막을 걷어낸 다음에는 도라지의 새싹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기 전에 먼저 성장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잡초 제거제를 살포하게 된다.(S6)

이 때 살포되는 잡초 제거제로는, 아직 발아되지 않은 지표면상의 잡초 종자를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발아전 처리제, 이미 발아된 잡초의 줄기나 잎에 접촉되어 잡초를 제거하게 되는 접촉성 처리제, 및 이미 발아된 잡초의 잎이나 줄기를 통해 침투되어 잡초를 뿌리까지 제거하게 되는 침투성 처리제 등이 있으며, 잡초의 특성과 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혼합하거나 선택적으로 살포하게 된다.

즉, 뿌리가 얇게 뻗는 잡초의 경우에는 접촉성 처리제를 살포하게 되고, 뿌리가 깊게 뻗어 접촉성 처리제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잡초의 경우에는 침투성 처리제를 살포하게 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차광막을 제거하고 제초제를 살포한 후 4~5일 정도의 시간이 경과되면 잡초가 제거되어 도라지의 새싹만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와 성장하게 된다.

첨부된 도면의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3은 도 2의 측면도이다.

도 2 및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는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두둑에 골을 형성하는 것으로, 외주면에 복수개의 골 형성돌부(11)가 방사상으로 형성된 롤러 형태의 몸체(10), 및 몸체(10)의 양단부 중심에 회전 가능하게 설치되고 트랙터에 연결됨으로써 트랙터로 두둑을 형성할 때 두둑위에서 몸체(10)가 굴러가도록 몸체(10)를 회전 가능하게 지지하는 축(20)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참고로, 축(20)은 미도시된 연결수단을 이용해 트 랙터에 연결된다.

이 때, 몸체(10)의 지름은 골 형성돌부(11)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17~20㎝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몸체(10)의 길이는 두둑의 넓이를 감안하여 140~160㎝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골 형성돌부(11)의 높이(h)는 5~10㎝, 폭(w)은 5~8㎝가 바람직하며, 골 형성돌부(11) 사이의 상부측 간격(d)은 5~10㎝가 바람직하다. 따라서, 도라지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골의 깊이는 5~10㎝, 폭은 5~8㎝가 되고, 골 사이의 간격은 5~10㎝가 된다. 이러한 골의 조건이 도라지의 생성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골 형성돌부(11)의 단부는 사각 형상으로 형성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에 따르면, 몸체(10)를 회전 가능하게 지지하는 축(20)을 트랙터에 연결함으로써, 트랙터를 이용하여 두둑을 형성할 때 골 형성돌부(11)가 형성된 몸체(10)가 두둑위를 따라 굴러감에 따라 두둑 형성과 동시에 골 형성돌부(11)에 의해 두둑 위에 골이 형성된다.

첨부된 도면의 도 4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5는 도 4의 AA 선단면도이다.

도 4 및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는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두둑에 골을 형성하는 것으로, 외주면에 복수개의 골 형성돌부(41)가 방사상으로 형성된 롤러 형태의 몸체(40), 몸체(40)의 양단부 중심에 설치되어 몸체(40)를 지지하는 축(50), 및 트랙터에 연결되고 축(50)의 단부를 회전 가능하게 지지하는 베어링(70)이 각각 구비된 한 쌍의 지지대(6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 때, 몸체(40)는 내부가 비어 있으며 중량감을 위해 내부에 시멘트를 채우게 된다. 이러한 몸체(40)의 지름은 골 형성돌부(41)의 크기를 고려하여 17~20㎝가 바람직하다. 그리고, 몸체(40)의 길이는 두둑의 넓이를 감안하여 140~160㎝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골을 형성하기 위해 몸체(40)의 외주면에 방사상으로 형성되는 골 형성돌부(41)의 높이(h)는 5~10㎝, 폭(w)은 5~8㎝가 바람직하며, 골 형성돌부(41) 사이의 상부측 간격(d)은 5~10㎝가 바람직하다. 따라서, 도라지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한 골의 깊이는 5~10㎝, 폭은 5~8㎝가 되고, 골 사이의 간격은 5~10㎝가 된다. 이러한 골의 조건이 도라지의 생성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편, 골 형성돌부(41)의 단부는 삼각 형상으로 형성됨으로써 몸체(40)가 두둑위로 굴러갈 때 골을 용이하게 형성할 수 있다.

미설명부호, 80은 베어링(70)을 지지대(60)에 고정하는 베어링 지지구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에 따르면, 몸체(40)의 양단부 중심에 장착된 축(50)을 지지대(60)의 베어링(70)에 각각 고정 지지하고, 지지대(60)를 트랙터에 연결함으로써, 트랙터를 이용하여 두둑을 형성할 때 골 형성돌부(41)가 형성된 몸체(40)가 두둑위를 따라 굴러감에 따라 두둑 형성과 동시에 골 형성돌부(41)에 의해 두둑 위에 골이 형성된 다. 이 때, 몸체(40)는 축(50)과 함께 회전하게 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도라지 재배방법 및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본 명세서에 상세히 설명된 실시예들과 도면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발명의 기술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 도라지 재배방법에 따르면, 도라지 씨앗의 파종후 두둑에 차광막을 덮고 3~4주 경과한 다음 차광막을 걷어낸 다음 도라지의 새싹이 지표면을 뚫고 올라오기 전에 지표면에 제초제를 살포함으로써, 잡초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뿐만 아니라 이미 성장한 잡초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가뭄이나 폭우 등의 자연재해시에도 어려움 없이 도라지를 재배할 수 있어 도라지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 도라지 재배용 골 형성장치에 따르면, 롤러 형태로 된 몸체의 외주면에 골 형성을 위한 복수 개의 골 형성돌부가 방사상으로 형성되고 롤러의 양단부에 롤러를 지지하고 트랙터 등에 연결하기 위한 축이 설치됨으로써, 트랙터 등을 이용하여 두둑을 형성할 때 몸체가 두둑의 상부를 따라 굴러가면서 골 형성돌부에 의해 골이 자동으로 형성됨에 따라 인력이 투입되지 않고서도 두둑과 골을 용이하게 형성할 수 있으며, 몸체의 외주면에 방사상으로 형성된 골 형성돌부에 의해 골의 깊이와 간격등이 일정하게 형성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