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가 형성된 만년달력{penmanent calendar}
본 고안은 달력의 관한 것으로써 달력 1개만 있으면 어떠한 년도도 사용 가능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달력과 액자의 기능을 접목시킨 경우이기도 하다. 종래에는 매년 연말이면 달력을 여기저기서 구해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그러므로 과도한 달력 인쇄로 인해 귀중한 종이자원 낭비도 심했다 하겠다. 그리고 달력 그림들은 보편 일률적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금방 싫증나고 분위기만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본 고안은 상기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매년 달력교체 없이 달력 1개로 어떠한 년도도 사용하게 할 수 없나 하는 것이다. 아울러 달력에 액자를 결합시켜 아름다운 작품을 달력에 넣어 사용할 수 없나 하는 것이다.
제 1도는 1일이 토요일 일 때의 사시도 제 2도는 1일이 금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1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3도는 1일이 목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2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4도는 1일이 수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3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5도는 1일이 화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4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6도는 1일이 월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5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7도는 1일이 일요일 일 때의 사시도(제 6도보다 달력액자를 우측으로 1칸 옮김) 제 8도는 분해한 상태의 사시도 제 9도는 배면도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본체와 액자부분 달력부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첨부된 도면에 의거 이를 자세히 설명하면 본체(2)를 형성시켜 놓고 본체 상단엔 작품액자(8)을 형성시키고 하단에는 숫자표시 사각무늬(9)를 가로 13칸, 세로 6칸씩 도합 78칸을 새겨 넣은 다음 사각무늬(9) 중간에 날짜표시 숫자를 도면(10)같이 새겨 놓고 그 위에 달력액자(3)를 액자홈(4)의 경로에 따라 좌우로 움직여 달력을 사용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요일 표시는 도면(11)같이 표시되어 있다. 사용방법은 해당 달의 1일이 무슨 요일이냐에 따라 달력액자(3)을 좌우로 움직여 맞추어야 하는데 해당 달의 1일만 맞추면 나머지 날짜는 자동으로 맞게 되어 있다. 다만 그 달의 날짜가 30일이나 29일만 있을 경우 안맞는 경우는 있으나 월의 마지막 날만 정신차려서 맞추면 되니 큰 문제는 안 된다 하겠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되어있는 본 고안은 상단에는 작품액자(8)을 넣을 수 있게도 되어 있어 달력에 요즘 유행하는 십자수 작품이나 사진 혹은 그림 등도 넣게 되어 있어서 집에 걸어놓아 집안 분위기를 조화롭게 하는데도 한 몫 한다 하겠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달력 1개로 매년 교체해야 하는 일 없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어서 매년 과도하게 찍어내는 달력으로 인한 종이자원 낭비 및 종이용 목재 수입, 외화낭비까지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멋진 작품을 작품액자(8)에 넣어 감상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