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申请号 KR1020140005172 申请日 2014-01-15 公开(公告)号 KR101528700B1 公开(公告)日 2015-06-15
申请人 이권혁; 이준호; 안찬규; 发明人 이권혁; 이준호; 안찬규;
摘要 본발명은대나무를펄프화하되, 섬유용이아닌종이를생산할수 있도록하는제지용펄프로원지를제조한후, 이를이용하여물티슈를생산할수 있도록하는대나무제지용펄프를이용한물티슈제조방법에관한것이다. 특히본 발명은습강제로서폴리아마이드수지를투입하여펄프간응집력을강화시키는바인더로서작용하도록하여실질적으로는종이의재질인제지용펄프를사용하지만펄프의강도를부직포나섬유의강도까지높이지고이를유지할수 있도록하여, 물티슈로사용할수 있도록한 대나무제지용펄프를이용한물티슈제조방법에관한것이다.
权利要求
  • 제1단계; 대나무로 제조한 표백펄프 또는 미표백펄프를 해리기에 넣되, 중량비로 펄프 2-30%, 물 70-98%를 투입하여 펄프를 풀어주는 해리단계;
    제2단계; 해리된 펄프를 정선기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걸러주고, 정선된 펄프는 고해기를 통해서 자르고 쪼개는 단계;
    제3단계; 고해된 펄프에 폴리아마이드 수지 계통의 습강제와 보류제 및 증강제를 2-10%를 중량비 로 투입하여 고르게 섞는 혼합단계;
    제4단계; 고해된 펄프에 물을 투입하여 펄프의 농도가 0.1-1%가 되도록 중량비로 혼합한 후, 스크리닝하는 스크리닝 단계;
    제5단계; 스크리닝한 농도 0.1-1% 펄프를 헤드박스로 보내어 메쉬망에 분사시켜 물(=수분) 을 제거하고 습지를 제조하는 단계;
    제6단계; 습지를 모포에 전이시키고, 전이된 습지는 건조기와 프레스롤에 압착시켜 수분을 제거한 후, 펄프 농도가 중량비로 30-50%가 되도록 건조시키는 건조단계;
    제7단계; 건조된 습지를 원통형의 드라이어에 접착시켜 수분이 중량비로 3-13%가 되도록 건조한 후, 닥터 브레이드를 사용하여 주름을 주어 신장률이 5-50%가 되는 지폭 1,000-8,000mm, 평량 8-50g/m2의 원지를 생산하는 단계;
    제8단계; 생산된 제지 원지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조하는 물티슈 제조단계;를 포함하여 구성하되;
    상기 제3단계에서 투입되는 습강제와 보류제 및 증강제는,
    습강제가 40-80% 중량, 보류제가 10-40% 중량 및 증강제는 100%에서 나머지 중량을 투입되어, 저렴한 제지형태의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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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항에 있어서,
    제5단계의 습지는, 수분(=물) 비한 펄프의 농도가 중량비로 7-15%가 되도록 수분을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제1항에 있어서,
    제8단계의 물티슈 제조공정은, 제7단계의 제지 원지를 크기로 절단한 후, 접지하여 적층한 접지티슈(14), 말아 주는 일회용롤(12) 및 화장지의 형태로 말아주는 물티슈롤(30)을 생산한 후, 대나무 수액(15)을 투입하여 포장을 하는 상품화 공정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제4항에 있어서,
    물티슈롤(30)의 포장을 위해서는,
    지름이 큰 대나무를 수평방향으로 커팅하되, 마디(41)가 하단이 되도록 커팅하고 최 상단에는 개구부(42)가 형성되도록 한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 상기 롤포장바디(40)에 물티슈롤(30) 하나와 대나무수액(15)을 투입한 후, 최 상단 개구부(42)에 중심부분에 물티슈 추출관(52)을 가진 뚜껑(50)으로 이루어진 포장용구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제5항에 있어서,
    뚜껑(50)은,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의 상단 개구부(42)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가진 원통형의 끼움관부(51)와 상기 끼움관부(51)의 상단 폐쇄부 중심부분에 상하 방향으로 관통하되 상광하협의 형태로 성형되는 테이퍼진 추출관(52), 상기 추출관(52)의 일측에 연결부(58)를 통해서 연결되어 상기 추출관(52)의 상부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측이 폐쇄된 원통형의 마개(57)를 가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제6항에 있어서,
    추출관(52)의 일측에는 내주면이 파형의 형상으로 형성된 끼움간격(54)을 가져, 물티슈롤(30)의 물티슈 끝단이 끼워질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제4항에 있어서,
    물티슈롤(30)은 롤의 폭을 일정한 간격을두고 가르는 커팅부를 형성하되, 좌우 양단폭의 끝단을 절단한 끝단커팅부(38)를 형성하고, 그 내측에 연결라인(37)으로 구분되는 하나 또는 두개의 커팅라인(39)을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 说明书全文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producting method of water-tissue}

    본 발명은 대나무를 펄프화하되, 섬유용이 아닌 종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지용 펄프로 원지를 제조한 후, 이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습강제로서 폴리아마이드 수지를 투입하여 펄프간 응집력을 강화시키는 바인더로서 작용하도록 하여 실질적으로는 종이의 재질인 제지용 펄프를 사용하지만 펄프의 강도를 부직포나 섬유의 강도까지 높이지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물티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물티슈의 경우 섬유용 펄프를 이용하여 얇은 섬유사를 제조하고, 이를 분섬한 상태에서 일정량의 합성수지를 투입한 상태에서 고온, 고압하에서 융착시켜 생산한 부직포 원지를 이용하여 제작한다.

    더 세부적으로 상기 부직포 원지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고, 적당한 개수로 적층한 상태에서 물을 부어 물티슈를 제작한다. 제작된 물티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아이의 물수건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음식을 먹기 위해서 손을 닦는 수건으로도 활용된다.

    물티슈란 전술된 것처럼, 많은 사용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 이 물티슈는 쓰고 나서는 버리는 형태인 일회용으로 제작한다는 점 등의 이유로 인하여,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종래의 물티슈는 고가의 섬유용 펄프를 이용하여 제작하기에 그 제작비용이 과도하며 비용을 절감하기 어려운 여건이다. 섬유용 펄프의 경우 그 원료 자체가 고가이고, 투입되어 가공되는 가공비는 고정된 비용이기에 종래 섬유용 펄프를 통해 물티슈를 생산하는 방식은 비용 절감의 효과를 얻기 힘들었다.

    결국 이러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발명의 대나무를 통해서 생산한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가 제안되었다.

    본 발명은 대나무를 펄프화하되, 섬유용이 아닌 종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제지용 펄프로 원지를 제조한 후, 이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본 발명은 습강제로서 폴리아마이드 수지를 투입하여 펄프간 응집력을 강화시키는 바인더로서 작용하도록 하여 실질적으로는 종이의 재질인 제지용 펄프를 사용하지만 펄프의 강도를 부직포나 섬유의 강도까지 높이지고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물티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에 따른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은, 제1단계; 대나무로 제조한 표백펄프 또는 미표백펄프를 해리기에 넣되, 펄프 2-30%, 물 70-98%를 투입하여 펄프를 풀어주는 해리단계; 제2단계; 해리된 펄프를 정선기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걸러주고, 정선된 펄프는 고해기를 통해서 자르고 쪼개는 단계; 제3단계; 고해된 펄프에 폴리아마이드 수지 계통의 습강제와 보류제, 증강제 및 첨가제를 2-10%를 투입하여 고르게 섞는 혼합단계; 제4단계; 고해된 펄프에 물을 투입하여 펄프의 농도가 0.1-1%가 되도록 혼합한 후, 스크리닝하는 스크리닝 단계; 제5단계; 스크리닝한 농도 0.1-1% 펄프를 헤드박스로 보내어 메쉬망에 분사시켜 물을 제거하고 습지를 제조하는 단계; 제6단계; 습지를 모포에 전이시키고, 전이된 습지는 건조기와 프레스롤에 압착시켜 수분을 제거한 후, 펄프 농도가 30-50%가 되도록 건조시키는 건조단계; 제7단계; 건조된 습지를 원통형의 드라이어에 접착시켜 수분이 3-13%가 되도록 건조한 후, 닥터 브레이드를 사용하여 주름을 주어 신장률이 5-50%가 되는 지폭 1,000-8,000mm, 평량 8-50g/m2의 원지를 생산하는 단계; 제8단계; 생산된 제지 원지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조하는 물티슈 제조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되어, 저렴한 제지형태의 질 좋은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본 발명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에 따른, 투입되는 습강제와 보류제 및 증강제를 총 중량으로 정할 때,

    습강제가 40-80% 중량, 보류제가 10-40% 중량 및 증강제는 100%에서 나머지 중량을 투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

    투입되는 습강제와 보류제, 증강제 및 첨가제는, 로 하고 : 제5단계의 습지는, 그 펄프의 농도가 7-15%가 되도록 수분을 제거하며 : 제8단계의 물티슈 제조공정은, 제7단계의 제지 원지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후, 접지하여 적층한 접지티슈(14), 말아 주는 일회용롤(12) 및 화장지의 형태로 말아주는 물티슈롤(30)을 생산한 후, 대나무 수액(15)을 투입하여 포장을 하는 상품화 공정을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한 물티슈 제조방법에 따른, 물티슈롤(30)의 포장을 위해서는, 지름이 큰 대나무를 수평방향으로 커팅하되, 마디(41)가 하단이 되도록 커팅하고 최 상단에는 개구부(42)가 형성되도록 한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 상기 롤포장바디(40)에 물티슈롤(30) 하나와 대나무수액(15)을 투입한 후, 최 상단 개구부(42)에 중심부분에 물티슈 추출관(52)을 가진 뚜껑(50)으로 이루어진 포장용구를 사용하고 : 뚜껑(50)은,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의 상단 개구부(42)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가진 원통형의 끼움관부(51)와 상기 끼움관부(51)의 상단 폐쇄부 중심부분에 상하 방향으로 관통하되 상광하협의 형태로 성형되는 테이퍼진 추출관(52), 상기 추출관(52)의 일측에 연결부(58)를 통해서 연결되어 상기 추출관(52)의 상부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측이 폐쇄된 원통형의 마개(57)를 가지고 : 추출관(52)의 일측에는 내주면이 파형의 형상으로 형성된 끼움간격(54)을 가져, 물티슈롤(30)의 물티슈 끝단이 끼워질 수 있도록 하며 : 물티슈롤(30)은 롤의 폭을 일정한 간격� ��두고 가르는 커팅부(35a)를 형성하되, 좌우 양단폭의 끝단을 절단한 끝단커팅부(35)를 형성하고, 그 내측에 연결라인(37)으로 구분되는 하나 또는 두개의 커팅라인(39)을 형성한다.

    본 발명에 따라 저렴한 가격의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작하기에 저가이면서 질 좋은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라 부직포로 제작한 물티슈에 비하여 질감은 부드럽지만 강도는 약하여 인체에 직접적으로 마찰을 하며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더 좋은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라 종래 부직포 물티슈의 경우, 사용 후 버려지게 되면 폐기가 어려우며 부식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높았지만, 이 건 발명에 따른 대나무 펄프로 제작한 물티슈는 대나무 수액을 투입한 결과 천연 항균성이 높으면서도 부식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을 통해서 제작될 수 있는 물티슈의 형태를 도시한 도면,
    도 2는 본 발명의 화장지롤형 물티슈를 보관할 수 있는 포장용구를 도시한 도면,
    도 3은 본 발명의 물티슈를 적당한 크기로 커팅하는 방식을 도시한 도면이다.

    본 발명은 대나무를 펄프로 제조하되, 섬유용이 아닌 제지용 펄프를 제조하고, 이 제지용 펄프를 통해서 물티슈를 제작하기 위한 물티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구성과 그 작동의 방식을 도시된 도 1 내지 3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이 건 발명은 제1단계; 대나무로 제조한 표백펄프 또는 미표백펄프를 해리기에 넣되, 펄프 2-30%, 물 70-98%를 투입하여 펄프를 풀어주는 해리단계를 거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펄프는 표백제를 투입한 펄프도 사용할 수 있고, 표백제를 투입하지 않는 미표백펄프도 사용될 수 있다. 단지 중요하게는 섬유용 펄프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제지용 펄프를 사용하되, 그것도 대나무를 펄프화한 대나무 제지용 펄프만을 사용한다.

    이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투입하는 이유는 보다 저가이면서, 물티슈를 사용하기 적격이다. 따라서 이 건 발명에서는 특별히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투입한다. 펄프와 물을 투입하여 고른 분포도를 갖도록 해리를 시키게 되는데, 펄프는 약 2-30%를 투입하고, 물을 70-98% 투입한다. 이 건 발명의 경우 화장지에 비하여 고강도의 원지가 필요하기에 더 많은 량의 펄프를 약 25-30% 투입하여 해리를 시킨다.

    제2단계; 해리된 펄프를 정선기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걸러주고, 정선된 펄프는 고해기를 통해서 자르고 쪼개는 단계를 거친다. 펄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불순물이 투입될 수 있다. 특히 대나무는 그 질감이 단단하여 다양한 공정을 통해서 이를 펄프화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제조공정 중에 다양한 불순물이 투입될 소지가 높다. 또한 펄프는 일정한 형태 즉, 두꺼운 판지의 형태로 다음의 가공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러한 운송의 과정이나 중간 제조공정 중에 다량의 불순물이 첨가될 소지도 있다. 바로 이 건 발명에서는 정선기를 이용하여 이러한 불순물을 말끔히 걸러준다. 이러한 정선의 과정을 거치면서 물과 펄프의 혼합물은 고해기를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다. 이는 화장지로 변화될 때 보다 부드럽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질적으로 목재섬유는 미세섬유이면서 서로 크기가 다른 길이(대략 0.5미크론 이하에서 8mm 정도까지) 섬유들이 혼재해 있다. 이를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여수도(=물이 빠지는 양)라는 량적인 표시로 그 펄프의 길이를 표시하고 있는데, 본 발명에서는 이 여수도가 약 600-700CSF 정도의 펄프를 투입하여 고해를 하고 고해가 완성되면 약 400-500CSF 정도가 된다. 그러나 펄프 자체의 강도에 따라서 이 고해의 정도는 약간 달라질 수 있다.

    다음으로 본 발명은 제3단계; 고해된 펄프에 폴리아마이드 수지 계통의 습강제와 보류제, 증강제 및 첨가제를 2-10%를 투입하여 고르게 섞는 혼합단계를 거친다. 이 건 발명에서는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사실 모든 물티슈의 경우 항상 섬유용 펄프를 이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보다 상세히 이 과정을 설명하자면, 섬유용 펄프를 이용하여 얇은 섬유사를 제작한다. 제작된 섬유사는 일정한 크기로 절단하고, 넓게 펼친 상태에서 고르게 펴주는 작업을 한다. 침이나 바늘을 이용하여 다수번 펀칭을 하는 작업을 통해서 고르게 펼쳐주는 것이다. 이후 합성수지 재질의 섬유사나 별도의 합성수지를 투입하고 고온 고압하에서 강하게 눌러 서로 융착시켜 제작한다.

    그런데 이러한 종래의 방법은 고가의 비용이 발생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저렴한 대나무용 펄프를 이용하고자 한다. 특히 섬유용이 아닌 제지용 펄프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작하고자 하는데, 제지용 펄프의 경우 섬유용과 달라서 그 강도에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바인더로 작용하는 폴리아마이드 수지이다. 펄프와 펄프가 강하게 달라붙어서 보다 견고하고 치밀해질 수 있게 한다.

    또한 보류제는 후단계에서 습지를 생산할 때, 수율을 향상시키도록 투입된다. 메쉬망에 펄프를 분사할 때, 펄프가 메쉬망을 통과하여 빠지는 일을 방지하고자 첨부되는데, 일종의 끈끈함을 발생시킨다. 펄프간 끈끈한 재질적 특성을 유지시켜 메쉬망에 분사될 경우에도 물만을 통과시키고, 펄프는 메쉬망에 걸려 습지를 용이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첨가물이다. 이에 반하여 증강제는 펄프의 강도를 향상시키는 물질로서 화장지의 경우 물이 투입되면 그 펄프가 풀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건 발명의 경우 물티슈를 제작하기 위한 발명이다. 따라서 증강제를 투입하여 물티슈의 기능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들은 이미 공지된 물질로서 기존에 화장지나 별도의 티슈를 제작할 때 투입하고 있어왔다. 단지 이 건 발명의 경우 대나무용 제지용 펄프에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투입량을 찾았다. 즉, 상기 투입되는 습강제와 보류제 및 증강제를 총 중량으로 정할 때, 습강제가 40-80% 중량, 보류제가 10-40% 중량 및 증강제는 100%에서 나머지 중량을 투입한다.

    습강제의 투입량이 가장 많으며, 보류제와 증강제는 습강제의 투입량에 따라 상황별로 별도로 투입될 수 있다.

    다음으로 이 건 발명은 제4단계; 고해된 펄프에 물을 투입하여 펄프의 농도가 0.1-1%가 되도록 혼합한 후, 스크리닝하는 스크리닝 단계를 거친다. 전단계를 거치며 고해된 펄프에 별도의 물을 투입한다. 물을 투입하여 펄프의 농도를 더 떨어트리는 것이다. 전단계에서 펄프의 농도는 2-30% 였다. 이 스크리닝의 단계를 위해서 물을 투입한 후에는 약 0.1-1%의 농도가 되도록 한다. 묽게 희석시키는 것이다. 이후 스크리닝을 한다. 이 스크리닝의 단계에서는 스크린을 통과하며 고른 혼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 제5단계; 스크리닝한 농도 0.1-1% 펄프를 헤드박스로 보내어 메쉬망에 분사시켜 물을 제거하여 펄프의 농도가 7-15% 정도 남을 수 있는 습지를 제조하는 단계를 거친다. 스크리닝하여 펄프의 농도가 고르게 퍼져서 약 0.1-1%를 유지하고 있는 액상의 물질을 메쉬망에 분사를 하는 단계를 거친다. 메쉬망에 분사된 펄프 혼합물은 메쉬망에 의해서 물과 펄프로 구분된다. 메쉬망에 펄프가 물이 흠뿍 묻은 상태로 분사되어 달라붙게 되면, 펄프는 그 섬유질에 의해서 메쉬망에 걸리게 되고 물은 그 운동에너지를 유지하면서 메쉬망 건너편으로 떨어지게 된다. 사실상 완벽한 물과 펄프의 분리는 아니지만, 물의 상당수가 펄프에서 털리게 되고 펄프가 메쉬망에 걸린 상태를 유지한다.

    이때 펄프의 농도는 약 7-15% 정도 남는데, 마치 메쉬망에 걸린 펄프는 습지의 형태로 얻을 수 있다. 이 단계를 본 발명에서는 습지를 제조하는 단계라 칭한다.

    다음으로 본 발명은 제6단계; 습지를 모포에 전이시키고, 전이된 습지는 건조기와 프레스롤에 압착시켜 수분을 제거한 후, 펄프 농도가 30-50%가 되도록 건조시키는 건조단계를 거친다. 메쉬망에 걸린 습지는 모포에 전이시켜 습기를 흡입하는 단계를 거친다. 물기를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는 모포에 습지를 전이시키면 모포는 습지의 습기를 흡수하게 되는데, 더 많은 량의 물기를 흡입시킬 수 있도록 프레스롤을 통해서 압착하여 수분을 제거한다. 이 단계를 통해서 펄프의 농도는 30-50%가 된다. 물론 열풍을 공급하는 건조기를 통과시킴으로도 많은 량의 수분이 제거된다.

    다음으로 이 건 발명은 제7단계; 건조된 습지를 원통형의 드라이어에 접착시켜 수분이 3-13%가 되도록 건조한 후, 닥터 브레이드를 사용하여 주름을 주어 신장률이 5-50%가 되는 지폭 1,000-8,000mm, 평량 8-50g/m2의 원지를 생산하는 단계를 거친다. 즉, 전단계의 모포에 붙어 있던 습지를 떼어내고 원통형 드라이어에 접착시킨 후, 수분이 3-13%가 될 정도로 건조를 시킨다. 이때 건조의 방식은 열풍을 투입하고 흡입을 하는 방식이 사용될 수도 있고, 저속이지만 자연풍을 이용하여 건조시킬 수 있다. 이후 닥터 브레이드를 시용하여 주름을 주게 되는데 이때 신장률은 5-50%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주름을 주어 탄력성을 향상시키고, 지폭은 1,000-8,000mm 평량이 8-50g/m2의 원지를 생산한다.

    사실 이 원지는 화장지를 생산하는 원지나 이 건 발명의 물티슈를 생산하는 원지나 별반 차이가 없다. 그 제조공정이 종래 화장지 제조공정이나 이 건 물티슈 제조공정이 모두 동일 내지 유사하다. 단지 이 건 발명의 경우, 화장지 제조공정과 동일 내지 유사하게 물티슈를 제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습강제를 폴리아마이드로 투입하되, 다소 다량으로 투입하여 서로 응집하고 탄성력이 우수한 지류 물티슈를 제작한 것이다.

    특히나 이러한 물티슈는 활엽수나 침엽수를 이용한 제지용 펄프로 생산해서는 그 물성이 떨어져 사용이 어렵다. 사실 대나무 펄프는 칩엽수 펄프와 활엽수 펄프의 중간 정도의 성격을 지닌다. 이 건 발명에서는 대나무 펄프를 사용하되, 표백펄프는 물론 미표백펄프를 사용하여 제조한다. 이 건 발명과 같은 대나무 펄프는 특별히 칩엽수 펄프와 활엽수 펄프에 비하여 독특한 물성을 갖추고 있는데, 그는 항균성이다. 본질적으로 대나무에는 다른 목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쿤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쿤의 성질은 항균성을 갖추고 있기에 화학적으로 투입하는 항균제와는 차별되는 우수성이 있다.

    대나무의 경우 이 쿤이라는 항균성이 있기에 살충제를 뿌리거나 화학비료를 뿌리지 않아도 잘 자라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대나무는 야생에서 강하게 자라는 나무의 일종이다. 자라면서도 살충제나 화학비료의 살포가 없기에 생산된 펄프에서도 화학적인 첨가 없이 쿤이 존재한다. 이 쿤은 기타 가공제품이 되는 물티슈나 펄프에도 존재하여 별도의 항균제 투입없이 우수한 특질을 발휘한다. 특히 1회용 제품으로 사용되는 이 건과 같은 물티슈에 적용되어서는 큰 효과를 가져온다.

    항균성이 높을 뿐만이 아니고, 1회 사용 후 버려져도 큰 문제를 양산하지 않는다. 빠른 속도로 부식하여 자연에 동화되기에 별도의 부산물을 남기지도 않는다.

    바로 이러한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하여 이 건 발명은 물티슈를 생산한다. 즉, 이 건 발명은 다음으로 제8단계; 생산된 제지 원지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조하는 물티슈 제조단계를 통하여, 저렴한 제지형태의 질 좋은 물티슈를 생산할 수 있다.

    이 건 발명의 물티슈는 대나무 펄프를 이용하여 제작한다. 종래의 섬유용 펄프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건 발명의 부직포는 작은 시간에 많은 량을 생산할 수 있기에 단가를 획기적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 더욱이 별도의 화학적인 첨가제인 항균제가 투입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에 별도의 항균제 없이 대나무에 잔존하는 밤브 쿤을 통해서 영구적인 항균성을 유지할 수 있다. 물티슈의 경우 티슈가 커팅되고 완성이 이루어지면, 티슈에 물을 투입하여 제품으로 포장된다. 오랜 사용이 있으면 이 티슈가 흠뿍 먹은 물에서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특히나 유아의 피부를 닦아주는 물티슈의 경우 세균이 번식하게 될 우려가 높고, 또 세균이나 곰팡이가 발생되면 유아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다.

    따라서 종래의 물티슈에는 별도의 은용액을 투입하거나 화학적인 항균제를 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다. 이 건 발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대나무 펄프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작하기에 영구적으로 해결하였다.

    투입되는 습강제와 보류제, 증강제 및 첨가제는,

    여기의 비율을 적어 주시고, 또 투입되는 이유와 상세한 정보를 기재해 주세요.

    그럼 이 건 발명의 보다 상세한 실시형태를 설명한다. 즉, 상기 제8단계의 물티슈 제조공정은, 제7단계의 제지 원지(10)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후, 접지하여 적층한 접지티슈(14), 말아 주는 일회용롤(13) 및 화장지의 형태로 말아주는 물티슈롤(30)을 생산한 후, 대나무 수액(15)을 투입하여 포장을 하는 상품화 공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은 도시된 도 1에 상세히 도시되어 있다. 즉, 이 건 발명의 물티슈(12)는 3가지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즉, 모두 원지(10)의 형태로 물티슈(12)는 제작된다. 이 원지(10)는 적당한 크기로 절단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건 발명에서는 가로 세로 일정한 크기로 절단(11)을 하여 하나는 접지를 하고 다른 하나는 롤의 형태로 말아준다. 접지티슈(14)는 커팅된 다수의 물티슈(12)를 접어서 적층한 형태를 칭한다. 이 적층한 접지티슈(14)는 일정한 공간에 투입한 후에 물을 흡입시켜 판매용 물티슈로 완성한다. 이 건 발명과 같은 물티슈(12)는 상품의 완성이 물을 투입하고 물을 적신 상태로 포장을 한다.

    다음으로 일회용롤(12)의 경우 전술된 접지티슈(14)처럼 가로 세로 적당한 길이만큼 커팅을 하고 나서는 절단된 물티슈(12)를 롤의 형태로 말아 일회용롤(13)로 제작한다. 이 일회용롤(13)을 별도의 포장상자에 투입하여 상품을 완성한다. 도면 부호 11은 원지를 물티슈로 커팅하기 위한 커팅라인을 도시한 것이다.

    특별히 이 건 발명의 경우 도시된 도 1에서처럼 원지(10)를 절단하여 가로방향으로 길게 절단하고 롤(20)의 형태로 말아준다. 그 중심에 별도의 지관(21)을 삽입하여 화장지와 같이 화장지롤(30)을 제조한다. 이 건 발명은 종래의 물티슈(12)와 달리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하여 물티슈를 제작하고자 하기에 화장지롤(30)의 형태로도 물티슈를 제작하고자 한다. 특히 물티슈를 완성하기 위해서 투입하는 물은 대나무 수액(15)을 투입한다. 대나무 수액(15)에도 별도의 밤브쿤이란 물질이 존재하기에 별도의 항균제 투입없이 자연적인 항균성을 유지할 수 있다.

    전술된 설명에서 종래의 물티슈와는 달리 이 건 발명의 물티슈(12)는 화장지롤(30)의 형태로도 물티슈(12)를 제작한다. 종래의 물티슈는 접지하고 적층한 접지티슈(14)와 일회용롤(13)만을 생산했었는데, 이 건 발명의 경우 저렴한 가격은 물론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에 도시된 도 1의 하단에서와 같이 화장지롤(30)의 형태로도 생산된다. 이 화장지롤(30)의 형태로 제작한 롤을 물티슈(12)로 사용하기에는 종래의 사용방식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건 발명에서는 다른 사용을 위한 별도의 포장용구를 개발하였다.

    즉, 도시된 도 2에서처럼, 물티슈롤(30)의 포장을 위해서는, 지름이 큰 대나무를 수평방향으로 커팅하되, 마디(41)가 하단이 되도록 커팅하고 최 상단에는 개구부(42)가 형성되도록 한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 상기 롤포장바디(40)에 물티슈롤(30) 하나와 대나무수액(15)을 투입한 후, 최 상단 개구부(42)에 중심부분에 물티슈 추출관(52)을 가진 뚜껑(50)으로 이루어진 포장용구를 사용한다.

    즉,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대나무 중 지름이 넓은 대나무가 있다. 특히 동남아시에서 생산되는 대나무는 그 지름이 크다. 마닐라, 필리핀의 습지에서 생산되는 대나무는 그 지름이 약 10-30cm가 되는 것도 많다. 이 대나무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대나무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제품을 판매한다. 마디(41)는 대나무 내측을 폐쇄시키는 형태로 형성되기에 도시된 도 2에서처럼 대나무 마디(41)의 직하부를 절단하여 밑면으로 하고, 상부는 개방된 개구부(42)를 형성시킨다.

    이렇게 제작한 대나무 롤포장바디(40)의 내측에는 이 건 발명의 화장지롤(30)을 내장시킨다. 화장지롤(30)의 형태로 내장되기에 뽑아서 사용해야 한다. 내측의 지관(21)을 빼나고 상부에서 하나씩 뽑아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용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 건 발명에서는 상기 개구부(42)를 덮는 별도의 뚜껑(50)을 가진다.

    이 뚜껑은 도시된 도 2에서처럼, 뚜껑(50)의 중심부에 추출관(52)을 가진다. 추출관(52)은 화장지롤(30)의 지관(21)이 뽑힌 말이공(36) 위치에 형성되어 화장지롤(30)의 끝단(31)을 뽑아 사용한다.

    보다 상세하게 이 건 발명의 뚜껑(50)을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이 건 발명에 따른 상기 뚜껑(50)은, 천연 대나무로 만든 롤포장바디(40)의 상단 개구부(42)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정한 간격을 가진 원통형의 끼움관부(51)와 상기 끼움관부(51)의 상단 폐쇄부 중심부분에 상하 방향으로 관통하되 상광하협의 형태로 성형되는 테이퍼진 추출관(52), 상기 추출관(52)의 일측에 연결부(58)를 통해서 연결되어 상기 추출관(52)의 상부에 포개여 덮일 수 있도록 일측이 폐쇄된 원통형의 마개(57)를 가진다.

    즉, 이 뚜껑(50)은 롤포장바디(40)의 개구부(42)를 덮을 수 있도록 원통형태의 끼움관부(51)를 삽입하게 된다. 이 끼움관부(51)는 롤포장바디(42)의 지름에 유사한 크기를 가지고 어느 정도 탄력을 가진 것이 유리하기에 고무 재질이나 합성수지를 이용하여 제작한다. 롤포장바디(42)의 외주면에 끼워지는 끼움관부(51)는 상부가 폐쇄된 형태이다. 이 폐쇄된 형태의 상단 중심부에는 전술된 추출관(52)이 형성된다. 이 추출관(52)은 상부가 넓고 하부는 좁은 상광하협의 깔떼기형태이다. 이렇게 깔떼기형태로 제작한 이유는 내측의 화장지롤(30)을 잡고 뽑기 유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건 발명의 경우 화장지롤(30)에 전면적으로 대나무 수액(15)을 흠뻑 묻혀 사용하기 때문에 대나무 롤포장바디(40)의 내측에는 대나무 수액이 투입되야 한다. 화장지롤(30)에 대나무 수액(15)이 흠뻑 묻은 상태에서 외부로 증발되거나 수액이 빠져나오지 않아야 하기에 되도록 이면 폐쇄된 공간을 유지해야 하고, 개방된 부분은 사용자에 의해서 항상 폐쇄가 가능해야 한다.

    상기 추출관(52)의 상부에는 마개(55)가 덮여야 하는데, 아 마개(55)는 도시된 도면에서처럼 추출관(52)의 상부를 덮어 폐쇄시킬 수 있도록 하되, 일측단은 연결부(58)를 통해서 연결되어 항상 절곡가능하도록 한다.

    연결부(58)를 꺽어서, 마개(55)를 추출관(52)의 상부에 덮어 사용을 안할 경우 항상 폐쇄된 상태를 유지한다.

    물론 사용시에는 마개(55)의 끝단에 형성된 손잡이부(56)를 잡고 밀어주면, 마개(55)는 연결부(58)를 통해서 서로 일체된 상태에서 고개를 들게 된다. 추출관(52)의 상부를 개방시키는 것이다. 이 후 화장지롤(30)의 끝단(31)을 잡고 살짝 뽑아주면 물에 젖은 물티슈(12)가 화장지롤(30)에서 빠져나오면서 하나씩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 본 발명에서는 상기 추출관(52)의 일측에는 내주면이 파형의 형상으로 형성된 끼움간격(54)을 가져, 물티슈롤(30)의 물티슈 끝단(31)이 끼워질 수 있도록 한다. 즉, 이 건 발명의 경우 항상 화장지롤(30)이 대나무 수액(15)으로 흠뻑 젖은 상태여야 한다. 대나무 수액(15)은 공기 중에 증발할 우려가 있기에 항상 추출관(52)의 끝단이 폐쇄된 상태를 유지해야만 하지만 사용시에는 화장지롤(30)의 끝단(31)을 편리하게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양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 건 발명에서는 상기 추출관(52)의 일측을 세로방향으로 절개한 끼움간격(54)을 가진다. 화장지롤(30)의 물티슈(12) 끝단을 끼워 그 끝단(31)은 항상 사용자가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끝단(31)을 손가락으로 잡고 살짝 잡아당기면 물티슈(12)의 끝단은 뽑히면서 빠져나온다 적당한 길이에서 화장지롤(30)을 절단하고 사용을 마치게 되면 절단된 타측의 화장지롤(30) 끝단(31)은 다시 끼움간격(54)에 끼워 다음의 사용을 준비한다.

    이때 상기 끼움간격(54)의 내부는 도시된 것처럼, 파형의 형상을 유지한다. 보다 용이하게 화장지롤(30)의 끝단(31)이 끼워지기는 하지만 걸릴 수 있도록 하면서, 빼서 사용하기에는 편리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이 건 발명에서, 물티슈롤(30)은 롤의 폭을 일정한 간격을두고 가르는 커팅부를 형성하되, 좌우 양단폭의 끝단을 절단한 끝단커팅부(38)를 형성하고, 그 내측에 연결라인(37)으로 구분되는 하나 또는 두개의 커팅라인(39)을 형성한다. 이 건 발명의 물티슈는 대나무 제지용 펄프를 이용하여 제작하고, 습강제의 투입은 물론 기타 제조공정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서 물티슈(12)를 제작한다. 제작된 화장지롤(30)은 일반적인 화장지에 비하여 강한 탄성을 가지고 강도도 높다. 화장지 보다는 강하지만 일반적인 부직포 물티슈에 비해서는 다소 약한 점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부직포에 비하여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 인체에 직접적으로 마찰을 일으키는 사용에서는 더욱 높은 효과를 가져온다.

    결국 이러한 물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 건 발명의 화장지롤(30)은 종래의 화장지와는 차이가 나는 커팅부를 형성한다. 이 건 발명은 흠뻑 젖은 화장지롤(30)에서 하나씩 물티슈(12)를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롤(30)이다. 결국 뽑힐 때 무작위로 화장지롤(30)의 커팅부가 절단되면 안되면서, 의도한 작업으로는 상기 커팅부가 정확하게 잘 절단되야 한다.

    종래의 화장지 커팅부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면 물기 젖은 화장지롤(30)에서 뽑힌 후 절단이 어려워 사용이 번거롭다. 즉, 도 3(a)는 종래 화장지에 형성되는 커팅부(35)의 형태를 도시한 도면이다. 이에 반하여 이 건 발명은 이러한 물적 성질을 이용하여 도시된 도 3(b)와 (c)에서와 같이 커팅부를 형성한다.

    좌우 양단에 약간 절단한 끝단커팅부(38)를 형성한 후, 중심부분을 전체적으로 절단하여 사실상 끝단커팅부(38) 내측에 연결라인(37)이 형성되게 하는 방식이다. 이에 반하여 연결라인(37)이 중심부에 하나 더 형성된 실시예도 사용이 가능하다. 도시된 도 3에 도시된 것처럼, 연결라인(37)이 2개 있는 실시예(도 3c)와 3개 있는 실시예(도 3b)가 사용이 용이하다. 너무 많은 연결라인(37)을 갖고 있으면 화장지롤(30)에서 물티슈(12)를 절단하기 힘들어서 사용이 어렵고, 연결라인(37)의 길이나 너무 작아 종래의 화장지와 유사한 연결라인(37)이 있다면 너무 잘 절단되어 물에 젖은 화장지롤(30)을 뽑는 과정에서 커팅될 소지가 있다. 이 건 발명에서는 연결라인(37)의 수를 줄이고, 그 길이가 약 3-7mm 정도로 유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13; 일회용롤 14; 접지티슈
    15; 대나무 수액 30; 화장지롤
    40; 롤포장바디 41; 마디
    42; 개구부 50; 뚜껑
    52; 추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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