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 우산

탈수 우산 {Dehydration umbrella}

본 발명은 탈수 우산에 관한 것으로서, 별도의 외부장치 없이도 우산 자체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물기를 털어 낼 수 있는 탈수 우산에 관한 것이다.

젖은 우산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은 바닥을 적셔 자신을 비롯한 타인들에게도 불편함을 준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건물에는 1회용 우산비닐을 비치하여 우산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줄여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 1회용 우산비닐은 재사용이 안 된다는 점과, 장장 20원이라는 적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어, 환경적인 측면에서나 비용의 측면에서 많은 우려와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1회용 우산비닐의 소비를 줄여보고자 시중에 우산 탈수기가 나와 있지만, 물기 있는 바닥에서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과 큰 부피는 오히려 통행을 방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우산비닐은 1회성이라는 특성상 재사용하기가 어려우며, 편리함만을 강조한 나머지 환경성을 생각하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중의 우산탈수기는 젖은 바닥에서 전기를 사용한다는 점과 부피가 크다는 문제점을 가져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발명은 우산자체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로터가 돌아가면 우산상부가 회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탈수 우산이 제공된다.

비오는 날 흔히 볼 수 있는 1회용 우산비닐의 가격은 장당 20~30원 수준이다.

2009. 08월 집계 장마철 롯데 백화점 주간 이용객 수는 2,700만 명으로 이를 우산비닐의 가격으로 따져보면 단 1주일 만에 8억 1천 여 만 원 정도를 낭비한 셈이 된다. 이를 전국 대형 마트, 백화점, 관공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범위로 펼쳐나갔을 때, 지출되는 재화의 액수가 천문학적이란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발명품은 반영구적이면서도 15,000원으로 (서울 장사동 기계공구상가에 견적을 의뢰) 1회용 우산비닐에 대한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도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따른 탈수 우산의 사시도,
도2는 도1의 탈수 우산의 우산 구동의 평면도,
도3은 도1의 탈수 우산의 우산 구동의 정면도,
도4는 도1의 탈수 우산의 평면도이다.

.도1과 도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슬리브(20)의 상하운동이 안내 홈(30)을 따라 움직이는 볼 베어링(40)을 움직이며, 이와 연결된 로터(60)가 돌면서 우산이 회전하며 물방울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태엽장치(80)의 릴리즈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10 : 중심축
20 : 슬리브(sleeve)
30 : 안내 홈
40 : 볼 베어링
50 : 세로축
60 : 로터
70 : 보조 살대
80 : 태엽장치
90 : 손잡이
100 : 릴리즈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