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한 샴푸 조성물{A scalp products containing scalp products additive composition from herbal extracts}
본 발명은 샴푸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천연 및 한방 재료만을 원료로 하여 두피에 서식하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두피뿐만 아니라 모근을 건강하게 보호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아울러, 백모를 흑모로 변화시켜줄 수 있는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한 샴푸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모발은 모낭의 성장과정에 따라 여러 성장 인자들에 의해 복잡하게 조절되는 소기관이다. 모낭의 분화과정 및 이와 관계된 모주기는 모발이 성장하는 단계인 성장기, 모발의 소멸이 연결되는 퇴화기, 성장 정지기인 휴지기 및 신규 모발이 발생하여 성장하는 발생기로 나눌 수 있다. 생장기/성장기는 모발이 성장하는 단계로 이는 다시 2단계로 나누어진다. 즉, 모발이 모구로부터 모낭으로 나가려고 모발을 생성하는 단계와 딱딱한 케라틴이 모낭 안에서 만들어지는 단계이며, 퇴화기까지 자가성장을 계속한다. 성장기의 모발의 수명은 3∼6년이며 전체 모발(10∼15만개)의 80∼90%를 차지하고 성장단계에서 두발은 한 달에 1∼1.5cm 정도 자란다. 퇴화기는 성장기가 끝나고, 모발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대사과정이 느려지는 시기로서 이때 모발은 천천히 성장한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케라틴을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퇴화기의 수명은 1∼1.5개월이며 전체 모발의 1%를 차지한다. 모구부가수축하여 모유두로 나눠지며 모낭에 둘러싸여 위쪽으로 올라간다. 이때 세포분열은 정지하고 있다. 휴지기는 모유두가 위축되고 모낭은 차츰 수축되며 모근은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빠진다(모근부는 위쪽에 올라와 있고, 모낭의 깊이는 1/3로 되어 있다). 모발이 없어지는 시기로 다음 성장기 단계가 시작될 때까지의 수명은 3∼4개월, 전체 모발의 4∼14%에 해당(분만 후 30∼40%)되며 이 시기의 모발은 강한 빗질이나 자극만으로도 쉽게 빠진다. 마지막으로 발생기는 성장기 초에는 모낭에 둘러싸여 있던 모구부가 모유두와 결합하여 새로운 모발을 성장시킨다. 다음으로 새로운 모발은 휴지기에 들어간 오래된 모발을 위로 밀어 올려서 자연 탈모시킨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모주기는 매번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병, 유전, 체질, 연령 등 모든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예를 들면 휴지기에 들어간 채로 발생기를 맞이한다든가, 성장기를 맞았지만 경모까지는 이르지 못한다든가, 유연한 경모인 상태로 퇴화기가 되는 등의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사회가 복잡 다양화되어 감에 따라 환경오염, 스트레스, 각종 화학물질 등과 같이, 탈모나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는요인도 점차 증가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탈모나 모발에 손상을 주는 요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에 의한 손상; 강한 햇빛, 열, 산성비, 각종 오염물질들에 의한 손상; 기계적인 손상, 즉, 드라이기, 고대(Curling irons), 롤기(Hot rollers) 등에 의한 손상; 화학적 손상, 즉, 퍼머(Permanent), 염색(Coloring), 탈색(Bleach) 등에 의한 손상을 들 수 있다.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요인들 중 화학적 요인에 의한 손상도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즉, 개인의 개성이 중시되는 요즈음에는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나 색을 가지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퍼머나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덕분에 자신만의 개성이 표현되기는 하지만 잦은 퍼머나 염색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지고 끊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또,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며, 더욱더 심각한 경우에는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유전학적인 요인과 각종 스트레스, 오염원 등에 의해서 다양한 탈모형태가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계층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연령대도 낮아지는 현상이 현대화와 더불어 만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뚜렷하게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거나, 혹은 탈모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물질들의 개발이 미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생체에 안전하고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제형 상으로도 안정성이 높은 우수한 탈모방지 및 발모 효과가 있는 제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천연 재료, 한약재 등을 이용한 기능성 샴푸 조성물, 연고, 크림, 토닉 등의 기술이 제안되고 있다. 종래 기능성 샴푸 조성물은 탈모, 흑모 등의 효능을 갖는 천연 재료, 한약재를 사용하여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의 보이지 못하고 있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공개특허 제10-2011-0118208호
공개특허 제10-2003-0052066호
공개특허 제10-2007-0002214호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천연 및 한방 재료만을 원료로 하여 두피에 서식하는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두피뿐만 아니라 모근을 건강하게 보호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아울러, 백모를 흑모로 변화시켜줄 수 있으며, 두피용품(샴푸, 연고, 크림, 토닉 등)에 첨가되어 사용되는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한 샴푸 조성물를 제공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한 샴푸 조성물은, 두피용으로 사용되는 샴푸 원액 100중량부에 대하여, 정제수 98.23~98.9중량%, 각각 추출액인 황토 0.25~0.35중량%, 하수오 0.09~0.19중량%, 한련초 0.01~0.02중량%, 오디 0.07~0.09중량%, 소나무잎 0.05~0.08중량%, 측백잎 0.02~0.04중량%, 녹차 0.06~0.09중량%, 진피 0.10~0.15중량%, 석류피 0.08~0.10중량%, 천궁 0.12~0.30중량%, 어성초 0.13~0.22중량%, 상백피 0.12~0.15중량%를 믹서에 넣고 80~88℃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750~850rpm의 속도로 25~35분간 교반하여 혼합한 후 이 혼합물을 38~42℃로 냉각 유지하여 안정화한 상태에서 200메쉬 스크린을 통해 이물질을 여과하는 공정을 통해 제조된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 5~20중량부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을 함유한 샴푸 조성물에 의하면, 모든 재료를 천연재료(자연에서 획득하는 재료, 황토, 오디, 소나무잎, 진피, 석류껍질), 한방재료(한약재 등으로 사용되는 재료, 하수오, 한련초, 측백잎, 녹차, 천궁, 어성초, 상백피)만을 사용하여 두피와 모발의 트러블과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고, 특히, 모발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재료의 사용을 통해 두피 보호, 피부질환 예방, 비듬 방지, 모근 강화, 탈모 방지, 발모 촉진, 흑모 등 모든 두피와 모발 관련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모발 관리 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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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발명에 따른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정제수 98.23~98.90중량%와 한방재료 추출액의 혼합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한방재료 추출액은 각각 추출액인 황토 0.25~0.35중량%, 하수오 0.09~0.19중량%, 한련초 0.01~0.02중량%, 오디 0.07~0.09중량%, 소나무잎 0.05~0.08중량%, 측백잎 0.02~0.04중량%, 녹차 0.06~0.09중량%, 진피 0.10~0.15중량%, 석류피 0.08~0.10중량%, 천궁 0.12~0.30중량%, 어성초 0.13~0.22중량%, 상백피 0.12~0.15중량%가 혼합되어 이루어진다. 상기 한방재료는 각각의 독특한 효능을 갖는 것과 다른 재료와 동일한 기능을 갖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효능을 보이면서 다른 재료와 혼합되어 부작용없이 두피 보호, 탈모, 발모, 흑모 등의 효능을 보이도록 혼합량이 정해진 것이다. 상기 한방재료 추출액은 각각의 재료 단독으로 추출 공정을 거쳐 추출액으로 제조될 수 있고, 또는 모든 재료가 혼합된 후 추출될 수도 있다. 이하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한방재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황토는 항암과 항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세균에 의한 두피의 피부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0.25중량%미만이 혼합되면 황토의 효능이 미약하며 0.35중량% 초과로 혼합되면 다른 재료와의 불균형에 의해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의 효능이 제한적이다. 하수오는 백모(흰머리카락)를 흑모로 변화시키고 또한 비듬을 억제하며, 모발을 윤택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0.09~0.19중량% 범위를 벗어나면 하수오의 효능을 볼 수 없고 효능에 큰 차이가 없으면서 다른 재료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한련초 국화과의 식물로서 성분으로는 캄프토테신(Camptothecine), 웨도로락틴(Wedelolactine), 니코틴(Nicotine) 등이 알려져 있다. 한련초는 항암, 항염, 항균, 항곰팡이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중약과 동의에서는 흰 머리카락을 검게 변화시키며, 상처 치료, 고름 제거, 지혈제, 암을 억제하고 응어리를 풀어주는 약재로 사용한다고 기록되어있다. 본 발명에 흰머리카락을 검게 변화시키기 위하여 하수와 함께 사용되며 아울러 세균에 의한 두피의 피부질환 치료 및 발모 촉진을 위하여 사용되고, 0.01~0.02중량%의 범위를 벗어나면 한련초의 효능을 볼 수 없고 다른 재료와의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오디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탈모를 완화시켜 주는 기능이 있으며, 백모를 억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고, 0.07~0.09중량%의 범위를 벗어나면 효능이 약하고 다른 재료의 효능을 저하시킨다. 소나무잎은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을 통해 탈모와 발모 및 흑모의 효능이 있으며, 0.05~0.08중량%를 벗어나면 효능이 약하고 다른 재료의 효능을 저하시킨다. 측백잎은 탈모 예방과 발모 촉진의 효능이 있으며, 0.02~0.04중량%로 혼합되며 동일한 효능을 갖는 다른 재료와 함께 사용됨으로써 탈모와 발모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녹차는 노화방지와 남성호르몬 효소 작용의 억제를 통해 탈모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0.06~0.09중량%의 범위에서 다른 재료와 트러블없이 최적의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진피는 신경안정의 기능을 통해 두피를 보호하고 모근의 영양화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석류피(껍질)는 항산화 효능이 탁월하며 두피와 모발의 살충, 이질균 억제를 통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천궁은 혈액순환, 세정 및 항균 효과가 있으며,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을 보호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어성초는 두피와 모발에 있는 각종 세균의 항균 작용이 탁월하여 두피의 염증 등 피부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모근을 건강하게 보호하여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상백피는 머릿결이 좋아지고 탈모와 발모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0.12~0.15중량% 범위에서 다른 재료와 양호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이와 같은 한방재료 추출액은 증류수 2ℓ를 사용하여 70 ~ 90℃에서 6 ~ 10시간 동안 가열 추출하고, 그 추출된 추출액을 700 ~ 900rpm으로 30 ~ 50분간 원심 분리하여 잔사는 버리고 상층의 추출액 만을 취한 후 냉동 보관될 수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다음과 같은 제조 방법을 통해 제조된다. 1. 재료 혼합. 추출액 상태의 재료를 정량하여 믹서에 넣고 80~88℃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750~850rpm의 속도로 25~35분간 교반하여 혼합한다. 전술한 혼합 조건은 재료의 특성이 변질되지 않으면서 균일한 교반을 위한 조건이다. 2. 냉각. 재료의 혼합물을 38~42℃로 냉각 유지하여 안정화한다. 3. 여과. 냉각 유지 공정을 거친 재료의 혼합물은 출발물질이 추출액 상태이지만 입자상의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으며 여과기를 통해 이물질을 여과한다. 상기 여과기는 예를 들어 200메쉬(mesh)의 스크린(screen)일 수 있다. 4. 밀봉 보관. 이물질이 여과된 첨가제 조성물을 보관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보관하며, 보관 온도는 첨가제 조성물의 변질을 방지할 수 있는 온도, 예를 들어 18~22℃이다. 이와 같은 조성의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샴푸 원액 100중량부에 대하여 5~20중량부가 혼합되어 완제품의 샴푸로 사용되며, 5중량부 미만이 혼합되면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의 효능을 볼 수 없고 20중량부 초과로 혼합되면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의 특성이 강하여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 본 발명의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다양한 조성의 샴푸에 사용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샴푸 원액은 하기의 표 1과 같다. 본 발명의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표 1에 나타난 샴푸 원액으로 한정되지 아니하며, 샴푸 원액으로 사용되는 모든 조성에 혼합 사용 가능하다.
<실시예> 1. 재료.
재료 | 혼합비율(중량%) | 비고 | 정제수 | 98.230 | | 황토 | 0.350 | | 하수오 | 0.180 | | 한련초 | 0.020 | | 오디 | 0.090 | | 소나무잎 | 0.080 | | 측백잎 | 0.040 | | 녹차 | 0.090 | | 진피 | 0.150 | | 석류껍질 | 0.100 | | 천궁 | 0.300 | | 어성초 | 0.220 | | 상백피 | 0.150 | |
표 2의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과 표 1의 샴푸 원액을 혼합하여 샴푸 완제품을 제조하며, 샴푸 원액 100중량부에 대하여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 10중량부를 혼합하였다. 2. 제조. 가. 재료 혼합. 전술한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과 샴푸 원액을 정량하여 믹서에 넣고 84℃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800rpm의 속도로 40분간 교반하여 혼합한다. 전술한 혼합 조건은 재료의 특성이 변질되지 않으면서 균일한 교반을 위한 조건이다. 나. 냉각.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과 샴푸 원액의 혼합물을 38~42℃로 냉각 유지하여 안정화한다. 다. 탈포. 냉각 유지 공정을 거친 샴푸 재료를 탈포 공정을 거쳐 완제품을 제조하였다.
3. 테스트. 탈모증 환자 20명(남성과 여성의 동일 비율)을 2개의 그룹(남성과 여성 비율 동일, 탈모증 유사)으로 나누어 제1그룹은 본 실시예를 처치하고 제2그룹은 비교예(시중에서 판매되는 샴푸제)를 처치하였다. 처치 방법으로는 1일 2회, 매일 2개월간 동일한 양으로 샴푸하는 방법이며, 처치 시작 후 1개월 후, 2개월 후의 모발 상태 등을 확인을 통해 본 실시예를 테스트 하였다.
(++ : 매주 좋은, + : 좋음, - : 변화 없음) 상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실시예에 따른 한방 추출물 첨가제 조성물은 시험기간 1개월에서 나타나 2개월째에도 탈모와 비듬 감소의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본 실시예의 처치 후 1~2주일 안에 탈모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개인적 차이는 있으나, 본 실시예를 도포한 후 비듬 감소 효과도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비듬은 완화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머리의 가려움증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고, 이상의 결과로부터 알 수 있듯이 탈모 발생자에게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은 발생치 않음을 확인하였다. |